보이지도 않는 하나님이 정말 있는지 어떻게 알까요?
정말 하나님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야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기도를 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이렇게 가정을 해 봅시다.
1,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계속 살다가 죽었는데 -
1-1 하나님이 있더라 하는 가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너무 억울하고 위험이 큰 것입니다.
그야말로 지옥으로 직행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
1-2 죽었는데 하나님이 없는 경우는
아무 위험도 없고 억울할 것도 없습니다.
살았을 때나 죽었을 때나 그저 밍밍한 것이 됩니다. .
2,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살다가 죽었는데 -
2-1 하나님이 정말 있더라 하는 가정입니다.
이렇게 하면 아주 잘 한 것이고 억울할 것도 없고 천국에 가니까
살았을 때나 죽었을 때나 그야 말로 최상의 삶을 산게 됩니다.
2-2 하나님이 없더라 하는 가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삶은 그럴 듯 하게 살았지만
죽은 후에는 아무 것도 없으니까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죽을 병에 걸린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있는 편이 위로가 됩니다.
역사의 시작과 함께 종교가 사람들과 함께 있었던 이유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있던지 없던지 별 관심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기도 힘들고
열심히 이 세상 것을 위해 일을 하고 살다보니까
하나님에 대해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치의 병에 걸리면
이 세상 것에 관심이 없어지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이지요.
어떤 고교생에게 넷 중 하나를 택하라고 말했더니
자기는 중간이라고 답을 했습니다.
우스운 얘기지만, 많은 사람들이 "결정 유보"
즉, 중간의 삶을 살아 갑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우리가 결정하기를 끝까지 기다립니다.
죽을 사람이 병원 중환자 실에서
또 노인 요양병원에서
왜 그렇게 힘들게 목숨을 이어가는가 라고
제게 하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스스로 결정 할때까지" 기다리신다고 했습니다.
사형장의 사형수에게도 사형 일 분전까지
이 "결정유보"의 상태에서 깨어나
결정을 하라고 시간을 주십니다.
그리고 사형 일분 전에 천국에 가게 해주기를 소망하면
살아 온 것은 오랜 동안 사형수의 삶으로 불행하게 살았지만
천국에는 가는 것입니다.
다른 어떤 종교도
이런 엄청난 얘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니 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기도치료의 핵심은 먼저
영적인 존재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적인 존재가
나에게 좋은 것을 준다는 믿음에서 시작합니다.
천지를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어째서 자신이 창조한 사람에게
나쁜 것을 주시려고 하겠습니까?
반드시 좋은 것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기도치료는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병이 나을 때까지 계속 기도하는데
그 핵심이 있습니다.
이것이 다른 종교의 기도치료와 다른 점입니다.
다른 어떤 종교의 기도치료는
좀 기도치료를 해 보다가 잘 안나으면
"아, 이 신은 기도발이 안먹히니까
다른 신에게로 가야겠다"
하고 다른 데 가서 또 기도치료를 해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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