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기도치료(1)

arang 2519 2012. 8. 17. 15:15

 저작권 문제가 일반 학술적 논문인 경우 어디까지가 저촉이 되는 것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전체를 다 가져오는 것은 문제일 것인데 일부를 인용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가요? 일반적으로 대학에서는 일부 인용을 학술적 목적인 경우는 용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웹에 올릴 경우는 어찌 되는가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양자의학에 관한한 이윤태 교수와 강길전 박사에게 개인적을 전화를 해서 양해를 구해 보려고 합니다. 회원님들이 좀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치료에 대해 초보적인 것부터 말해 보려고 합니다.

 

어떤 연구에 보면 물을 보고 기도를 하면

물분자가 육각의 결정을 갖게 되는 것을 관찰했다고 합니다.

 

기도라는 것은 마음이 소망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은 선한 것을 찾는 마음이 있습니다.

물론 나쁜 마음을 가질 때도 많이 있지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선한 것을 찾는 마음이 더 강합니다.

그러니까 인류 사회가 무너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선한 것을 소망하는 마음이

기도라는 것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무엇을 향해 빈다는 것은

아주 오래전 부터 행해져 왔습니다.

 

즉, 사람은 종교심이라는 것을

본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종교적 본성으로 인해

많은 기적적 치유, 기적적 현상이 일어 났기 때문에

어떤 특정한 종교가 생겨난 것입니다.

 

큰 집단을 형성한 몇 종교는

그런 기적적 현상이

자주 일어 났기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골목 골목에 있는 토속 종교인들도

각자 각자에게 나타난 기적적 현상 때문에

그렇게 여기 저기 생겨 난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라는 것이

기적을 일으키는 효력이 있다고 인정할 수 있게 됩니다.

병을 치료하는 것도 기도에 의해 일어납니다.

 

불교, 이스람, 유대교, 천주교, 개신교등

기타 다른  여러 크고 작은 종교에서

특히 미신이라고 생각되고 또 이단이라고 생각되는 종교에서도

이런 현상은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니까 기도 치료를 배울 때는

그 종교집단의 사회 규범적 윤리가

보통의 인류 사회의 윤리에 적합한가를 잘 살펴야 합니다.

이스람교는 4명의 처를 가지는 것을 적법하게 인정합니다

그러나 대체로 인류사회는 이것을

비윤리적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개신교의 기도치료에 대해 말할 수 있을 뿐입니다.

제가 배운 것이 개신교의 신앙 체계입니다.

 

여기서는 주로 기도치료를 하는 방법을

집중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모두 각자각자 본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도치료의 능력을 개발해 보려고 하는 목적입니다.

 

틈틈이 조금씩 써보려고 합니다.

 

 

 

 

 

 

 

 

출처 : 한국 민간 의술 연구회
글쓴이 : 이진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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