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링테스트 기도연습에서
기도치료의 가능성을 경험하셨습니까?
이런 연습도 먼저 하나님이 나를 만들었다는
믿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 창조의 믿음이 없으면
기도치료는 안되는 것입니다.
개미가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듯
사람도 자기 능력으로는 하나님을 알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 편에서 알려 주셔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내가 너를 창조하였다"라고
알려 주셔야 나를 창조한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치료(3)에서 설명한
네 개의 가능성 중에
최선의 것을 택하는 것도
이것이 논리이기 때문에
다 논리적으로 최선의 것을 택할 것 같아도
모든 사람이 다 최선의 것을 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은 논리적이어도, 마음은 논리적이 아닙니다.
뛰어난 과학자 아인슈타인도 범신론에 빠져서
우주전체가 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창조의 신인 하나님을 부정했습니다.
그 결과 조강지처를 버리고
나중에는 양자론을 부정하고 말았습니다.
이 세대의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도
창조의 신을 부정하고
조강지처를 버렸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음란한 장소를 드나든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창조의 신을 부정하는 사람은
국가의 법율을 범하지는 않을지라도
이렇게 양심에 벗어난 일을 합니다.
기도치료(1)에서
윤리, 율법, 양심을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깨끗한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믿음을 주지 않습니다.
완전히 깨끗하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는 되야 합니다.
그게 어느정도인지 하나님만 아시지만 말입니다.
기독교는 윤리, 율법, 양심을 지나칠 만큼 강조하는 종교입니다.
윤리, 율법, 양심이 없이는 인류가 존속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지나치게 양심을 거스리면서 살아가서
인류가 멸망할 우려가 있으면
자신의 창조물이 멸망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인류의 역사에 개입하여 고치셨습니다.
그래서 기도치료자도
윤리, 율법, 양심에 충실해야 합니다.
사실 윤리, 율법, 양심은
사랑이라는 고귀한 감정에 그 뿌리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넘어져 무릎에 피가 나는 것을 보면
자기 다리가 부르르 떨리며
같이 아파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좋은 기도치료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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