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빨들이 친일인명사전을 만들었을 때 우리의 우려는 과연 이 사기꾼들이 감별사를 자처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었다. 병아리 감별사들은 촉각으로
병아리 암수를 가려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무지한 좌빨들은 어떻게 그들의 정적에게 친일파 낙인을 찍는가? 1910년 일본육사에 이청천과
홍사익이 있었다. 그런데, 한일합방 소식이 들리자, 이청천은 학업을 중단하고 독립운동하러 떠났으며, 홍사익은 일본군에 남아 봉급의 절반을 독립군
가족들 생활비로 지원하며, 독립군을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이청천과 홍사익간의 그 약속은 일본이 항복할 때까지 지켜졌다. 민족문화연구소는 독립군
가족에게 얼마나 생활비를 나누어주었는가? 일본군 중장까지 진급했던 홍사익 장군은 전범으로 체포되기 직전까지 평생 자신의 봉급 절반을 독립군 가족
생활비로 보냈다. 그리고, 일본 패망 직전 광복군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과 더불어 일본군 공격작전을 시도하려 하였다. 과연 그는 엉터리 감별사들이
주장하듯 친일파였는가?
출처 : 역사학도의 시사토론 글방
글쓴이 : 역사학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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