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정통풍수지리). 더이상 유위有爲하지 말아야 한다.
무리無理한 개발과 유위有爲로 산천의 용맥龍脈이 훼손 또는 파괴되어 명당明堂 명혈明穴이 사혈死穴되어 정기精氣가 변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도로. 토지. 주택 등을 건설하면서 리理를 적용하지 않는 무리無理함으로 인하여 삼천리금수강산 (三千里錦繡江山)에 용맥이 훼손. 파괴되니 정기가 변화하고 단절되어 산천의 穴혈이 병들고 사死하게 된다.
세종시 건설을 살펴 보아도 천도遷都는 국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가와 민족의 중차대한 사항으로 장시간長時間 고려하여 절차를 통해 결정해야 함에 불구하고 정치적 전술로 유위有爲한 결과 민심이 양분되고 공무원 업무의 비효율성 및 국가의 엄청난 재정이 투입되어 국가재정 손실을 야기시켰고 문화도시를 건설하겠다고 하였지만 산山 자체가 사라져 버리는 등 국가와 국민에게 큰 피해가 되었다. 이는 이지러지는 달만 보고 새롭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지 못함에 결과이다.(세종시 정부종합청사는 국가의 중대한 건물이나 오점으로 인하여 대명당 대명혈과 거리가 있음을 아쉽게 생각하며 대명혈을 정확히 점지하여 설계부터 제대로 하였다면 좋았을 것을 수맥水脈과 살기殺氣가 합合하는 살혈殺穴에 자리하여 공무원의 진취적인 업무는 고사하고 건강부터 걱정된다.)
국가의 우수한 인재들이 서울서 버스로 출퇴근하며 기력을 소모하고 국가와 국가 미래를 책임지고 앞장서 이끌 공무원을 정치인이 눈치를 보게 하고 심지어 줄을 서게 하여 진급까지 시키는 세상이 되었으니 주객이 전도되도 한참 되었음에 참으로 걱정스런 일로, 이는 분명 정치인들의 도道가 과過함이니 자성自省해야 한다.(우리 민족과 국가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공무원이 양쪽에서 두드리면 소리나는 풍물북처럼 되어선 아니되며 정치인은 봉사奉仕의 도道를 넘어서면 절대 안된다 라는 말이다.)
예견해 보건대, 유위有爲로 천도하려 하여 그로 인해 민심분열과 혈세가 낭비되었고 명당(대명당)이 아닌 곳에 청사가 자리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국론 분열과 국가 재정손실이 지속적으로 어어져 향후 많은 시간이 흘러도 정치적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이에 대한 책임은 분명 정치인에게 있음인데 이에 대하여 책임지겠다는 정치인은 한 사람도 없다. 결국, 국민이 모두 감당하며 갚아야할 빚으로 남게 되어 향후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라는 유행가 가사처럼 이정표 없는 갈래길에서 이정표를 찾는 격이니 노젓는 사공은 없고 선장(정치인)들만 있는 배가 어디로 갈지 방향을 잃었구나 이를 어찌할꼬....,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역사를 살펴 보아도 천도를 하려다가 엄청난 대가를 치렀음을 교훈 삼아 앞으론 절대 유위有爲하지 말아야 하며,
천도遷都는 개인과 정치단체의 야심野心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민심즉천심民心卽天心인 하늘에 명命이 있어야 하는 것이니 이를 유위有爲한 자는 반드시 천벌을 받게 됨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도로를 건설하고 주택단지를 조성하는데 있어 가장 먼저 고려할 사항이 산천정기의 훼손 및 파괴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도로와 택지를 개발하며 산과 산의 용맥인 정기를 끊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에 하루아침에 산이 사라지거나 산을 장애물로만 생각하여 산山의 일부 또는 전부 훼손. 파과하니 산천의 정기인 용맥이 사라져 혈穴의 기운이 끊어져 사혈死穴이 되는 것으로,
명혈은 기氣의 운화작용으로 사람에게 이롭게 하는 반면 사혈은 사람에게 악영향을 주게 되는데 산에 용맥을 훼손. 파괴하여 건설한 도로나 아파트. 공장 등은 사혈되어 흉지로 변한다. 보기엔 경치 좋다 하겠지만 명당.명혈이 사혈됨은 더 큰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인구수도 점차 감소 추세인데 경기부양책으로 무작정 아파트를 짓게 되면 미분양 사태로 건설기업이 부도되는 원인이 될 수 있고 입주자도 비용을 더 분담하게 되며 은행이 부실되면 세금으로 충당하는 악순환이 거듭되니 이 모두 나라 경제의 마이너스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며,( 저소득 취약층이 거주하는 빈민촌이나 낙후지역을 개발하면 빈부의 격차를 줄이는 방안이 되니 이윤만 추구하기 보다 사회적 차원으로 행했으면 좋겠다.)
시행자가 개발을 계획하여 공무원이 개발을 승인할 때 기존 낙후된 지역이나 복원. 복구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하여 사전 공시하면 선정된 제한구역 내에서 개발이 이루어 질수 밖에 없음에 산천도 복원. 복구되어 더이상 인재가 발생하지 않게 되고 저소득 취약계층과 낙후지역을 되살리게 되니 지혜로운 정책이라 하겠다.
산천을 보호 보존할 목적으로 장기적 또는 반영구적 국가 정책으로 정하면 개인. 사업자. 공사(한국 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韓國土地住宅公社]는
위 같은 취지로 공사(한국도로공사 포함)가 설립 되었기에 설립취지와 같이 국토를 보호 보존하여야 함에도 이에 반反하는 행위을 하였다면 공사는 정부의 감독을 받아야 함에도 산이 훼손. 파괴됨에 따른 관리 감독하는 정부기관이 있는지 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로 산은 훼손.파괴 되고 있어 정부기관이 관리 감독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산천정기山川精氣를 보호. 보존하고자 국가 백년대계百年大計로 산천을 훼손 파괴를 금禁하는 법안을 대안으로 입법하고 심의기관을 신설하여 보다 엄격한 사전허가제 도입은 물론 헌법으로 보장된 사유재산이라 할지라도 국가 영토嶺土임에 개발부담금 또는 개발환경분담금 등 중과세 하거나 세목을 추가 입법하여 국토國土에 대한 책임을 다하게 하는 대안과 함께 조선시대 풍수지리風水地理 관직인 지관地官을 부활하여 리理(理致와 眞理)의 합리合理를 추구하며 도리道理로 관리. 감독하게 함도 장기적인 대안이라 생각한다.
일정시대日政時代 왜인들이 민족정기民族精氣를 말살하고자 산천정기山川精氣를 끊으려 용혈맥龍穴脈 정기精氣에 쇠말뚝을 박았을 때 온 백성이 통한의 눈물 흘리며 아파했던 일을 잊었던 말인가. 이를 잊은 것이 아니라면 산천정기를 더이상 유위有爲하지 말고 보호. 보존하여야 한다.
어떤 명분으로도 산천 정기를 더이상 유위하지 말아야 한다. 산천정기의 훼손. 파괴는 영원히 복구될 수 없음을 알고 피해의 결과 또한 후손. 후예들에게 반드시 대물림 됨을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2013. 8. 15(제6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며) 大同學 地 眼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미등기 아파트 입찰시 유의사랑 (0) | 2013.09.01 |
---|---|
[스크랩] 밀려오는 日 임대관리업체, 국내 주택시장 `눈독` (0) | 2013.08.29 |
[스크랩] `남향집에 살려면 3대가 적선(積善)해야 한다` (0) | 2013.08.19 |
[스크랩] 리츠및 자산관리회사(AMC)의제도개선사항 (0) | 2013.08.11 |
[스크랩]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현명한 전략이 필요하다 (0) | 2013.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