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현명한 전략이 필요하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현명한 전략이 필요하다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데도 사람들은 왜 부자가 되지 못할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버는 돈이 너무 적어 먹고 사는 것만 해도 너무 빠듯해서..... 
종자돈이 없어서.... 
돈되는 정보가 없어서..... 
운이 없어서...... 
모두 그럴듯한 말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이유들을 대면서 자신은 아무래도 부자되는 것과는 별 인연이 없다는 생각을 해버리곤 한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부자되지 못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자신이 제어할 수 없는 숙명적인 상황때문이라기보다는 부자되는 데 필요한 전략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한데서 오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버는 돈은 많지 않은데 카드를 긁어서라도 쓸돈은 써야 한다는 식으로 생활한다면? 

실력도 제대로 갖추지 못했으면서 무자비한 약육강식의 싸움이 벌어지는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면? 

곳곳에 숨어 있는 함정에 대비한 준비도 전혀 없이 험난하기 짝이 없는 사업의 세계에 뛰어들었다면? 

그렇다면 부자가 되기는 커녕 쪽박을 차고 거지의 신세가 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논리적 귀결이 아니겠는가? 

진정 부자가 되고 싶다면 우리는 인생의 각 단계별로 자기의 능력과 의지에 걸맞는 합리적인 전략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이것을 리스크(risk : 위험)와 리턴(return : 수익)의 관점에서 살펴보자. 

부자되기의 첫 번째 단계에서는 low risk low return의 전략을 택해야 한다. 못먹더라도 잃지는 않는다는 전략이다. 

수중에 있는 돈이 얼마 있지 않은데도 요행을 바라고 위험천만한 투기판에 뛰어든다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 답은 물론 high risk high loss이다. 위험을 무릅쓰는 용기를 가진 것은 좋았지만 결과는 불행히도 쪽박이라는 것이다. 

돈이 많지 않을 때나 실력이 충분하지 않을 때는 남은 다 먹는 한이 있어도 나는 못먹어도 좋으니 잃지는 않겠다는 전략을 고수해야 한다. 주식이니 부동산이니 하는 리스크가 큰 투자에는 일단 관심을 끄고 절약과 저축을 하면서 훗날 실력을 발휘할 재주를 차근차근 키워가는 전략이 이 단계에서 가장 바람직하고 현명한 전략이다. 

부자되기의 두 번째 단계는 low risk high return의 전략이다.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상당한 수익을 노리는 전략이다. 흔히 high risk에는 high return이, low risk에는 low return이 따르는 것으로 도식적으로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은 low risk에 high return이 따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직장에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에 도전한다든지 재테크에서 손해볼 위험성이 거의 없는 공모주나 전환사채, 부동산경매에 투자한다든지 하는 일등이 좋은 예이다. 여기에서 성공의 관건이 되는 것은 열정과 지식이다. 그렇잖아도 바쁜 일상업무속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나 재테크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남다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부자되기의 세 번째 단계는 high risk high return의 전략이다. 문자 그대로 높은 위험을 무릅쓰고 최고의 수익에 도전하는 전략이다. 돈이나 지식이 충분히 위험에 감내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에 이르렀을 때 취할 수 있는 전략이다. 치밀한 준비를 바탕으로 창업에 나서거나 리스크관리를 할 수 있는 마인드와 탄탄한 지식을 전제로 하여 주식이나 부동산등에 투자하는 일등이 이 전략에 해당한다. 

당신은 어떤가? 돈도 실력도 없어서 low risk low return의 전략을 실천해야 하는데도 마음이 조급해서 high risk high return의 전략을 시도하고 있지는 않은지? 
high risk high loss가 반복되는 악순환을 운명의 탓으로 돌리거나 오기로만 버티고 있지는 않은지? 

멀리 저 높은 산정에 아스라이 부자마을이 보이지만 제대로 된 길을 가지 않으면 아무리 앞으로 나아가도 목표는 보이지 않고 자칫 잘못하면 발을 헛디뎌 천길 낭떠러지에서 실족사할 수도 있다. 부자되는 것은 운명도 오기도 아닌 현명한 전략의 결과라는 사실을 똑바로 인식하는데서부터 비로소 부자로 가는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출처 : 디벨로퍼아카데미(부동산개발협의회)

글쓴이 : 박창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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