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약초

[스크랩] 여자의 매력을 돋우는 묘약

arang 2519 2013. 6. 17. 14:24

  

 

여자의 매력을 돋우는 묘약


< 회향주>
뇌신경 과로로 비만해지고 잠이 안 오며 늘 피곤하다는 여성, 그리고 손발이 냉하며 하복부도 차고 월경이 고르지 못하며 생리통도 심한 여성, 교접을 해도 만족을 모르겠다는 여성, 이런 여성을 위한 술이 바로 회향주이다. 소회향 150g에 소주 1.8l를 붓고 냉암소에 보름만 익히면 마실 수 있다. 회향의 회는 회양의 뜻이요, 향은 방향의 뜻이므로, 여자의 양기를 회복시키는 향이 그윽한 약이 곧 회향이다.


< 칠보미염단>
얼굴에 화색이 없고, 혈액 순환이 원활치 못해 손발이 저리거나 피부가 거칠어지며,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고, 음수가 적어 교접 때마다 쾌감은 고사하고 통증만 느끼는 여자에게 좋은 처방이다.
토사자, 파고지, 구기자, 당귀, 복령, 우슬, 하수오의 일곱가지 약으로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하수오란 하씨 노인이 이 약을 먹고 머리가 까마귀같이 까맣게 됐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억울형 신경 쇠약이나 대하증(냉증)에도 효과적이다.


< 양귀비소욕분>
양귀비 같은 명기를 만들어 준다는 좌욕탕제다. "중국인의 한방 비법"에는 이 약의 효능을 "질을 조이게 하여 생고무와 같은 탄력을 되찾게 하여 향기와 색조의 품성을 회복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출산을 거듭한 여자도 처녀처럼 된다는 것이다. 울금, 아출, 연화의 분말 3g을 따끈하게 데운 우유 1.8l에 타서 좌욕한다.


< 두충요화>
돼지 콩팥 한 개에 두충 60g을 넣고 술으 약간 타서 끓여, 그 물을 2, 3일간 분복한다. 불감증은 아니지만 절정의 문턱에서 항상 좌절하는 여성, 유전적으로 모친의 영향을 받아 쾌감을 잘 느끼지 못하는 여성, 교접하고 나면 허리가 아픈 여성, 또는 소변이 잦고 무릎에 힘이 없으며 냉이 심한 여성에게 좋다. 두충은 옛날 신선들이 먹고 득도했다고 하여 일명 사선이라고 불리는 이름난 약이다.


< 발사백과>
프라이팬에 돼지 기름과 설탕을 부어 끈끈한 상태가 되었을 때, 살짝 삶아서 녹말을 입힌 은행을 프라이팬에 넣고 적당히 볶아서 하루 열 알 정도씩 씹어 먹는다. 즉, 발성 강정제로 소문나 있지만, 평소 일정 기간 복용하면 성감을 높이고, 소변 빈삭, 대하증을 고칠 수 있다.
 
3. 남녀를 도취시키는 기약

<계관계부환>

"남자가 닭날개를 먹으면 바람난다"고 한다. 실제로 닭날개를 '핵령'이라 해서 발기 불능 처방약으로 썼었다. 그러니까 닭은 날개부터 벼슬, 벼슬피까지 모두 강정 역할을 한다. 계관계부환도 닭벼슬을 이용한다. 3년 묶은 수탉의 벼슬 피를 쓴다고 했지만 그저 벼슬 피면 족하다. 그 피 한 컵에 계피 37.5g과 부자 75g을 가루 내어 반죽해서, 오동나무 열매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식전에 온수 혹은 술로 7-10알씩 복용한다. 남녀 공히 손발이 후끈해지고 성감이 치솟게 된다.
<미각산>
700여 세를 살았다는 신선 팽조는 가장 강력한 정력제로 미각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고 했다. 미각 400g, 부자 1매를 분말하여 3.75g씩 복용한다.
 
<사미산>
옛날 조공이 이 약을 먹고 하룻밤에 70여 명의 여자와 즐겼다는 처방이다. 사상자, 원지, 속단, 육종용을 같은 양씩 섞어서 가루 내어 1회 3.75g씩 먹는다. 신경이 날카롭고 허리가 아프거나 불감증 또는 불임증의 여자에게도 좋다. 남녀 모두를 흥분시키는 약이다.
 

☞추천식품보기

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
글쓴이 : 청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