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세계

[스크랩] 제33회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 후기

arang 2519 2017. 3. 13. 01:46

제33회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 후기

 

 

세상이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구 진동수는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고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도

미처 준비할 겨를도 없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국도, 미국도, 영국도, 그 외에도...

 

공부하는 사람들도

정진에 박차를 가하지 않으면

쉬이 적응하기 어려울 정도의 속도입니다.

 

제33회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는

다차원적인 가치관의 정립과

진동수 상승에 따른 고진동 명상 

넓은 시야의 문화적 관점과

새 시대에 필요한 대안경제에 대해서

두루 고찰하고 공유한 시간이었습니다.

 

블루 빛나는 다차원 우주 

 

강병천(태얼랑)

 

-다차원 우주, 다차원 인간, 다차원 인식-

 

다차원적 우주관과 인간관

 

종교와 신비학 등에서는 우주를(우주의 축소판인 인간도 마찬가지) 7차원,9차원,10차원,13차원,22차원

등 다양한 차원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현재 3차원 물질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지구인의 경우엔 너무

세밀한 구분보다는 크게 4계층으로 나누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질계(3차원), 감정계(4차원 아스트랄),

지성계(5차원 멘탈), 영계(6차원 이상) 정도가 적절하며, 이는 천부경, 카발라, 신지학, 대사학에서도 거의

공통된 구분으로, 세밀한 인식은 상승에 따라 저절로 열리게 되므로, 미리 의도적으로 알려고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차원상승에 대한 바른 이해

 

5차원으로의 상승이란, 3차원.4차원이 없어지거나 버림으로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5차원 영역의

진동수가 활성화됨을 의미한다. 태양계와 지구와 인간 개개인 모두가 3,4,5,6차원 등 진동수가 다른 여러

차원이 중첩되어 있는데 우주적 대전환기에 즈음하여 상위 차원이 활성화되고, 이로 인해 기존의 3차원

물질계도 그 영향을 받아 더욱 생생하고 정묘하게(업그레이드) 되며, 인간 개개인의 3차원 육체 또한

그 기능이(DNA, 차크라)) 업그레이드 되고, 그에 따라 3차원 수명도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즉 지구도

사람도 상위차원의 활성화로 인해 중첩된 모든 차원이 함께 활성화됨을 의미한다.

 

다차원적, 종합적 인식의 중요성

 

3차원적 세계관과 가치관에 머물러 있거나, 다차원적 인식을 가졌더러도 모든 차원들을 시.공간적으로

분리된 것으로 보는 이원성적인 사고로는 자신의 내면에 이미 갖추고 있는 다차원의 영역을 열어나가기

어렵다. <다차원적 일원성>으로 우주와 인간을 바라보면, 나의 내면에 이미 붓다와 그리스도의 영역이

존재하고 있슴을 좀 더 깊이 느낄 수 있으며, 3차원 물질계 역시 근원 신성의 무대이며, 육체로서의 모든

삶 역시 근원 신성의 표현으로 나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슴을 알 수 있다.

 

제도종교들이 차원들을 나누고 낮은 차원들을 지옥, 사바세계로, 인간도 3차원 존재로 한정하여 스스로

를 부정하고 혐오하도록 세뇌시키는 것은, '바로 여기'의 삶에 집중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자신의 내면에

있는 고차원 진동수를 자각하지 못하게 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다. 상승한 시대의 새로운 세계관은

3차원 물질계를 -비록 감각과 관념의 차원이기긴 하지만- 강렬하고 진한 경험과 공부를 하는 곳으로,

동시에 상위 차원의 진동수를 하위계 방식으로 구현하는 멋진 무대로 보는 것이다. 열심히 경험하고 공부

하면서 춤과 노래와 시로 표현하고, 빛과 사랑으로 소통하고, 이상과 영감을 정치.경제적으로 실현하는...

 

3차원 영역은 다층으로 된 탑의 기초와 같다. 인내.절제.용기.정의.이상.도전.극복.강인함.굳건함.추진력...

등은 농밀하고 단단한 3차원 물질계에서의 경험으로부터 배양되는 것이며, 그런 위에서 4차원,5차원 등

상위차원이 마치 탑신처럼 차례차례 안정되게 열리게 된다. 즉 5차원,6차원은 3차원 삶을 버리거나 건너

뛰어서 열리는게 아니라, 3차원 삶을 다양하고 종합적으로 철저하고 진하게 삶으로서, '바로 여기', '현존'

하므로서 비로소 열리게 된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된다.

 

가슴이 열려야 바뀐다

 

차원 상승의 시기에는 '가슴'이 열려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육체(두뇌) 차원의 지식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천 명의 정치학자를 동원해도 정치는 안 바뀌고, 천 명의 경제학자가 동원되어도 경제는 안

바뀌며, 천 명의 교육학자가 고민한들 교육도 안 바뀌고, 천 명의 종교학자가 떠들어도 종교 역시 바뀌지

않겠지만, 가슴이 열리고 영이 열리면 그때 비로소 세상은 달라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다차원적이며

일원성적인 인식을 가져야 한다. 3,4,5,6차원 인식을 동시에, 영.지.덕.체를 종합적으로... 영성인들이 하

는 일이 바로 그런 것이며, 겉으로 볼 때는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집단무의식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세상 진동수를 조율하고 있는 최첨단 조율사들이다.

 

 

  

 

 

 

정윤훈(청음)

 

-고유언어로 보는婚姻과 結婚-

 

언어의 유래와 사용

 

일각에서 '혼인'은 순수 우리말이고, '결혼'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에서 들어온 말이라 하여 차별화해야 한다

는 주장들이 있는데, 언어학자로서 고전들을 심도 있게 연구해 본 결과, 두 용어가 모두 고래로 우리 민족

이 사용해 온 것임을 알 수 있었다. 한.중.일 등 동아시아 여러 나라들이 사용해 온 많은 언어들이 오래 전

부터 공유되어 온 것이며, 이는 비단 언어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문화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말 중 많은 부분이 일제시대 이후 들어온 것이 사실이지만, 일본인들이 오래전부터 사용해 온 대부분의

언어가 고대에 한반도에서 건너간 것임도 사실이다. 즉 돌고 돌아서 다시 들어온 언어들이 많음을 볼 때

무조건 차별화하고 배타하는 것은 좁은 안목이라고 여겨진다. 

 

심지어 전혀 체계가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 영어 단어들조차도 어원을 따져보면 한글 또는 한자음에서 건너

간 것이 많음이 밝혀지고 있는데, 그런 영어들조차 자연스럽게 혼용되고 있는 마당에, 그보다 훨씬 가까운

용어들을 배척할 필요가 있을까? 괜찮은 언어들은 오히려 포용하여 사용함으로서 우리의 언어생활이 그만

큼 더 풍성해지는 것으로 여기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게다가 대부분의 말들이 그 어원을 따져보면 사실

원래 우리가 쓰던 것으로 밝혀진다면...

 

일원성적인 관점의 필요

 

사물의 근원이 모두 '하나'라고 보는 것을 '일원성'이라고 하는데, 각 나라와 민족 간의 문화 역시 완전히

별도로 분리되어 발전해 온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거치며 흐르고 전파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분화된

것일 뿐, 근원에서는 대개 그 뿌리를 같이 하고 있다. 역사적인 카르마로 인해 상호간에 적대하거나 배타적

인 요소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문화적인 공감대를 넓혀나가는 것은 오히려 중요하다고 본다.

 

婚姻과 結婚 어원 분석자료

http://cafe.daum.net/sinmunmyung/p6Dn/105

 

 

 

 

한면희(원방)

 

-두레와 협동조합-

 

협동조합의 등장

 

공산주의가 실패하고 자본주의 역시 한계에 봉착해 있는 즈음에 새로운 대안경제에 대한 모색으로 나타난

것이 협동조합인데, '국제협동조합연맹'에서 규정한 정의에 의하면, [협동조합은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

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체를 통해 공통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인 필요와 염원을 충족하고자 자발적으로

결합한 사람들의 자율적인 조직이다.]라고 되어 있다.

 

UN에서는 2012년을 '세계협동조합의 해'로 지정하였고, 한국도 2012. 12월부터 '협동조합기본법'을 시행

하고 있는 등 협동조합의 바랍이 불고 있는 중이다.

 

두레문화

 

두레는 우리 나라 삼한 시대 이래로 존재해 온 공동 노동을 위한 마을 성년 남자들 간의 작업 공동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오늘날의 협동조합은 바로 우리 고유의 두레문화에 닿아 있다. 고대 농촌공동체의 경우

인간 상호간의 관계는 물론, 집단과 생산수단과의 관계도 견고한 결합형태를 띠고 있었다. 이러한 관계는

토지소유관계의 변화에 따라 점차 약화되었지만 토지의 사적 소유가 확립될 때까지는 잔존하였다. 아마도

두레는 고대의 씨족공동사회에서 지역공동체의 호칭이었다가, 점차 인위적인 공동체로 변해온 것으로

생각된다.

 

두레는 품앗이와 함께 공동노동을 대표하는 것이었다. 품앗이의 경우, 일반적으로 노동의 교환형식으로

이해되고 있으나 그 원초적인 의미는 <품〔勞力〕 앗이〔受〕>에 대한 <품 갚음〔報〕>, 즉 증답(贈答)의

관계였던 것으로 여겨진다. 두레는 협력의 합리성을 강조한 제도이고, 품앗이는 증답과 교환관념에 비중을

둔 제도이다. 나아가 두레에는 마을 성원들의 능력에 대한 평등관이 깔려 있기도 하다.

 

협동조합의 가치

 

협동조합은 강제적 이데올로기와 차가운 자본에 의해 소외되어 온 인간의 존엄을 회복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ㅇ 사람이 주인입니다.

ㅇ 필요와 염원을 충족합니다.

ㅇ 민주적으로 운영합니다.

ㅇ 평등을 추구합니다.

ㅇ 공정한 거래를 합니다.

ㅇ 서로 돕습니다.

 

두레와 협동조합(슬라이드 보기)

http://cafe.daum.net/sinmunmyung/p6Dn/106

 

 

 

 

이옥로(도솔천)

 

-제7광선 '보라색 불꽃' 빛 명상-

 

보라색 불꽃의 권능

 

보라색은 가장 높은 진동을 가지고 있으며, 이 화염은 부정적인 에너지와 실체들을 변화시키고 변형시킬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화염은 은총의 화염, 자유의 화염, 용서의 화염, 신의 사랑의 화염, 변화

의 화염, 변형의 화염, 젊음의 샘, 부정적인 에너지와 질병을 치유하는 해독제, 신의 은총의 화염 등으로

불립니다.

 

영적 진화를 성취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는 지난 생에서 창출한 부정적인 카르마를 제거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카르마든, 행성 차원의 카르마든, 이러한 카르마를 변형시키는데 가장 효율

적인 수단은 보라색 화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보라색 화염을 개인의 오라장과 가슴에 채우면, 이 에너

지는 영적 진화를 방해하는 모든 장애물들과 카르마를 제거하게 됩니다. 가능한 한 매일 자주 이 보라색

불꽃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보라색 불꽃 명상하기

 

명상을 할 때 이것을 시각화하고, 이 에너지를 존재의 모든 몸체(육체, 감정체, 정신체, 영체)로 받겠다는

목표를 정하기 바랍니다. 몸의 모든 세포와 원자 및 전자를 통해서도 이 에너지를 흡입할 수 잇습니다. 또한

여러분의 오라장 속에 있는 모든 생각과 느낌들을 깨끗이 청소하고 정화할 수도 있습니다. 그 화염을 시각화

하면 할수록, 그리고 명상을 하면서 이 화염과 더불어 오래 머물면 머물수록 그만큼 더 많은 화염이 작용하

게 되는 것입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보라색 화염을 기원하는 기원문을 소리 내어 낭독하는

것입니다.)

 

지구행성에 사는 모든 남성과 여성, 그리고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이러한 화염의 에너지를 보내어, 지구에

이 에너지가 흘러넘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물과 나무, 원소의 정령들, 자연의 영들, 식물의 왕국에도

이 에너지를 보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행성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원소의 정령'들은 여러분의

협조와 사랑과 지원이 매우 자주 필요합니다.

 

제7광선의 초한 성 저메인

 

성 저메인은 보라색 화염의 수호자이며, 또한 오랫동안 이 일을 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영적 하이어라키

내에서 그는 제7광선의 초한이라는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구에서 많은 삶을 살았는데, 성 요셉,

사무엘, 콜럼버스, 프란시스 베이컨, 성 저메인 백작 등으로 살기도 했습니다. 쌍어궁시대의 위대한 마스터

가 예수였다면, 지금 들어서고 있는 물병자리(보병궁)시대는 성 저메인이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보라색 불꽃' 빛 명상

http://cafe.daum.net/sinmunmyung/oyjz/719

 

동영상 및 이미지

http://cafe.daum.net/sinmunmyung/oyjz/720

 

 

'강'과 그 '물결'은 하나다.

여기 강과 물결의 차이가 어디 있단 말인가.

물결이 일 때도 그것은 강물이요.

물결이 잘 때도 그 역시 강물일 뿐

 

벗이여 말하라, 여기 무엇이 다른가를.....

'물결'이라고 이름 붙여졌기 때문에

그것은 더 이상 강물이 아니란 말인가.

 

우리들 내면에는 비밀스러운 이가 있어

모든 은하계의 행성들이 염주알처럼

그의 손을 거쳐 지나간다.

 

지혜의 눈으로 보라, 저 염주를

무한천공에 널려 있는 저 염주알들을.

 

까비르

 

보라색 불꽃 심장 벡터이미지

    

출처 : 세계신문명운동연합
글쓴이 : 태얼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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