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당신께 바칩니다.
지금 이 책이 손에 들려있다는 사실은
당신 안의 무언가 깨어나고 있거나,
이미 깨어났다는 뜻입니다.
당신은 한 걸음 더 나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해도,
당신은 준비되었습니다.
자, 발견의 순간이 왔습니다.
깊이 호흡해 봅시다.
서문
삶은 연기다. 우리는 사람을 연기한다. 그 결과 우리 안에 존재하는 천사의 의식을 가려버리는 온갖 한계와 단점과 드라마에 뒤얽힌 사람으로 살아간다. 우리는 이것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실은 몹시 부자연스러운 연기다.
「액트 오브 컨시어스니스」는 상승 마스터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이 에너지 형이상학, 의식과 에너지의 차이를 설명해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는 우리가 에너지로 이루어진 존재가 아니라 의식으로 이루어진 존재라는 사실, 우리가 지닌 순수의식의 열정이 통합된 장으로부터 에너지를 끌어당겨 우리의 현실을 드러낸다는 사실을 명확히 짚어준다.
아다무스는 ‘중심(영혼) 에너지’, ‘크리스탈 에너지’, ‘우주 에너지’와 ‘지구 에너지’라는 네 가지 주요 에너지가 우리의 의식에 따라 인생이란 무대를 구현하는 데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도 설명해 준다.
아다무스는 어딘가 불완전한 인간이 아닌 마스터를 연기해보라고 말한다. 이러한 연기를 통해 삶으로 끌려오는 에너지의 형태가 변화할 것이다. 그로 인해 각자가 살아가는 현실이라는 무대가 달라질 것이다. 누군가는 이런 접근을 두고 “연기일 뿐이지 실제는 아니잖아요.”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아다무스는 이렇게 답할 것이다. “하지만 인생의 모든 것이 그저 연기일 뿐인데, 유복하고 건강하며 현명한 마스터를 연기하지 못할 이유가 뭐죠? 이건 인생이란 연극을 바꿔줄 겁니다.
그러니 사실은 이렇게 물어야 하는 거죠. ‘정말 본질적인 변화를 원하는가, 아니면 지금의 무대를 좀 손보고 싶은 것인가?’”
이것은 온전한 잠재성을 실현하게 해준다는 온갖 정신요법에 비하면 놀랍도록 단순하고 효과적인 접근법이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놀라움과 분노를 경험할 것이다. 또한 현실이 창조되고 경험이 일어나는 방식에 대한 오래된 신념에 의문을 제기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구절을 읽는 순간에는 삶이란 정말 ‘의식을 연기하는 것’ 만큼이나 쉽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쁨과 안도의 눈물을 몇 방울 흘리게 될는지도 모른다.
세인트 저메인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마크 트웨인(새뮤얼 클레멘스)처럼 유명한 전생을 여러 차례 살아본 적 있다. 연극, 연기, 스토리텔링에 관해 이해하게 된 것도 이들 생애를 통해서였다.
저자의 말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매일 나 자신에게 이렇게 묻곤 한다. 세상에, 내가 천상의 존재들을 비롯해 상승한 마스터와 대화할 거라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위스콘신에서 나고 자라는 동안 나는 사랑하고 존경했던, 또한 법조인이었던 할아버지의 뒤를 잇게 될 거라 생각했다.
내 삶은 숱한 우여곡절을 거치며 얽히고설킨 일로 가득했다. 나는 인생의 여러 선택에 관해, 무엇보다도 내 운명에 관해 물었다. 좋고 나쁨을 떠나 어째서 내가 통제할 수도 없고 선택하지도 않은 일들이 내게 벌어진 것일까? 어째서 삶은 그토록 덧없고, 운명의 손아귀는 그토록 확고하고 명료해 보였을까?
작가로, 광고전문가로, 발명가이자 사업가로 살아오는 동안 나는 기업을 꾸리고 일구며 크나큰 성공을 맛보기도 했고 때로는 파산에 이르기도 했다. 나는 위스콘신, 캘리포니아, 텍사스와 콜로라도에 살았다. 마케팅 컨설턴트로서 내가 제일 좋아했던 일은 고객들이 자신의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도록 돕는 것이었다. 산업용 항공기 분야에서 현재 세계 최대 기내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가 된 항공 커뮤니케이션 회사를 공동 창립한 일은 기업가로서 일궈낸 가장 커다란 성취였다. 내게 ‘다차원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미국 특허가 두 개나 있다는 사실에 웃음이 난다. 항공 산업이든 천사든 내가 다차원 수준에서 소통하게 되리라는 걸 세상에 누가 짐작이나 했겠는가.
나는 지난 15년간 ‘토바야스(Tobias)’, ‘쿠투미 랄 싱(Kuthumi Lal Singh)’, ‘세인트 저메인(Saint-Germain)’이라는 천상의 마스터들이 선택한 그룹의 메신저로 살아오는 영예를 누렸다. 이들 모두가 깨달음을 얻기 전 여러 생애를 평범한 인간으로 살았다. 이제 그들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 그렇지만 ‘인간’이라는 역할을 연기하느라 잊어버린 것들을 깨우쳐주러 돌아왔다. 그들은 이미 모든 것이 이루어졌으므로 해야 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세인트 저메인은 ‘카사마(Kasama)’ 라는 표현을 썼다. ‘영혼의 소망’이라는 뜻이다. 카사마는 자신이 이미 깨달았으며 상승했고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뜻이며, 이제 당신은 그 깨달음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경험하는 중이다. 이미 일어난 일이라면, 그것을 과연 어떤 식으로 경험할 것인가?
이제 나는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하고 묻는 대신 그저 웃으며 내가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다. 어쩌다 이렇게 상승 마스터들과 대화하게 되었는지 자세한 경위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런 것은 아무래도 상관없다. 다만 내 영혼의 소망인 카사마는 내가 지금처럼 다차원 커뮤니케이터가 되리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낳아 준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내 결정이 옳든 그르든 상관없이, 심지어 내가 그다지 깨어있거나 깨닫지 못한 사람이라 해도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내 영혼의 소망이다. 여기에 마법이란 없다. 오로지 허용이 있을 뿐.
=>> http://neworld.co.kr/shop/view.asp?pcode=10000045&gubun=5
'새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다차원 우주, 다차원 인간, 다차원 인식 (0) | 2017.03.13 |
---|---|
[스크랩] 아침뉴스 가상화폐 (0) | 2016.08.03 |
[스크랩] 지구인류의 역사적 사명 (0) | 2016.02.20 |
[스크랩] 일루미나티 조직도 (0) | 2015.12.29 |
[스크랩] “2036년 日, 韓식민지 될것” 예언 (0) | 2015.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