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정신

[스크랩] 사도바울의 엉터리 교리로 오늘날 교회들은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다

arang 2519 2013. 1. 2. 23:47

사도바울의 엉터리 교리로 오늘날 교회는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다.

 

 

 

 

[겔18:2-4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찜이뇨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가운데서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하여

아비가 신 포도주를 먹었다고 해서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찜이뇨 라고 반문하시면서

이스라엘 가운데서(우리 가운데서) 다시는 이런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아비의 죄는 아비에게 묻고 아들의 죄는 아들에게 묻는다고 하시므로써

유전죄는 없음을 강력히 천명하셨습니다.

 

예수님 또한 유전죄는 없음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어느날 사람들이 예수님께 어느 병자를 데려와 이 사람의 이렇게 된것이

누구의 죄 때문인가를 물었을 때,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렇다고 하시면서 즉석에서 고쳐주셨습니다.

 

이렇게 즉시 고쳐주심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셨던 것입니다.

이를 좀더 자세히 말한다면

사람들이 지금까지 누구나 당하고 있는 생노병사란 하나님의 창조가 아직 완성에

이르지 못하고 미완성의 창조진행 과정에 있음을 뜻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생노병사가 있는 현 세상은 아직 창조완성이 아닌 미완에 있는 것이고

생노병사가 해결된 세상은(예수님이 병자를 고쳐주신 세상은)

하나님의 창조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생노병사가 있는 현 세상은 처음 하늘 처음 땅이 되는 것이고

생노병사가 해결된 세상은 새 하늘 새 땅(지상천국)이 되는 것인데,

전자는 알파요, 후자는 오메가가 됩니다.

알파도 하나님이 지으시는 세상이고, 오메가도 하나님이 지으시는 세상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일컬어 알파와 오메가임을 명백히 밝히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 및 예수님은 우리에게 유전죄라는 말을 전혀 언급하지 않으셨으며

우리 가운데서 유전죄라는 말을 도무지 쓰지 못하게 하리라고 엄금하셨던 것입니다.

즉 우리가 당하는 생노병사라든가 사망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와 관련된 것이지

그것이 존재하지도 않는 우리의 유전죄로 말미암는다고 하는 것은 완전히 날조된

거짓말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 가운데서 조작된 유전죄 라는 족쇄를 채워서 우리로 하여금

노예를 만든 자가 누구일까요?  그는 사도바울 입니다.

 

사도바울은 초기 그리스도인 교회에 보내는 서신서에서

(에덴동산의) 아담 한 사람으로부터 세상에 죄와 사망이 들어왔다고 유전죄를 가르쳤습니다.

그리하여 이천년 동안 우리 모두는 속고 또 속아 

그러한 바울의 유전죄 교리를 한 점 의문도 없이 핵심적 교리로 철썩같이 믿어왔습니다.

 

우리 중 어느 누구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 및 예수님의 유전죄 교리에 대한 정죄와

유전죄 교리에 대한 퇴치의 주장하심을 믿어준 자가 있었습니까? 아무도 없었습니다. 

오직 아담 한 사람의 죄와 사망이 온 세상에 들어왔다는 바울의 유전죄 교리에

매료되어 사람들은

하나님 및 예수님의 말씀은 뒷전일 정도를 넘어 오히려 불쾌하게 여겼습니다.

 

왜 기독교인들은

이천년 동안 하나님 및 예수님의 이름을 걸고 바울의 유전죄 교리를 숭배했을까요?

오늘날 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을까요?

 

그동안 온 세상의 교회들은 하나님 및 예수님의 교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바울이 숭배받는 바울의 교회들로 흥왕했는데,

과연 오늘날은 그 결과가 어떤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을까요?

 

그동안 흥왕했으나 오늘날 기독교는 쫄딱 망해가고 있습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왜 그러한지 기독교단의 현장에서 그 이유를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아담 한 사람으로부터 죄와 사망이 세상에 들어왔다는 바울의 유전죄 교리를

분석해 본다면,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가 실존적 인물이 되며 역사적 인물이 되며

인류의 조상이 되는 논조가 됩니다. 그렇죠?

(하지만 하나님 및 예수님의 말씀에서는 유전죄 교리를 퇴치하도록 정죄하시기

때문에 하나님 및 예수님의 관점에서는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는 인류의 조상도

아니며 역사적 인물이 아니며, 다만 오늘날에 대한 순수 예언서일 뿐임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바울의 유전죄 교리의 관점에서는 창3장의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는

인류의 조상이 되는 논조인데, 창4장에 나오는 기록인즉

아담과 하와의 첫 아들 가인이 그 동생 아벨을 죽이고 도망다녀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고 알려줍니다.

 

그런데 가인이 도망다닐 때 그를 만날 자들로부터 죽임을 받을까 두렵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인은 놋 땅에서 그의 아내될 자를 만났다고 알려줍니다.

가인 앞에는 부모 외에 아무도 없어야 하는데 이들이 도대체 누구란 말입니까?

 

생각해 보세요. 바울의 유전죄 교리에 따라서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가 인류의 조상이라면 가인 앞에는 그의 부모인

아담과 하와 밖에 없어야 하는데, 가인이 도망다닐 때 그를 만나 죽일자는

누구이며 놋 땅에서 그의 아내될 자는 누구란 말입니까?

 

성경 초장부터 바울의 유전죄 교리를 들이대면 성경은 모순 투성이가 되고 맙니다.

오늘날 젊이들은 높은 공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모순덩어리인 성경에 도무지

다가갈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오늘날 교회는 젊이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없습니다.

젊은이들이 공급이 아니 되기 때문에 교회는 앉은 자리에서 무덤을 파고 사라지고 맙니다.

사도바울의 엉터리 교리로 말미암아 오늘날 교회는 폭격을 맞아 반드시 망하고 맙니다. 

 

자업자득이  아닌가.

 

아담이 범한 선악과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그리고 하나님이 임으로 먹으라는

동산각종 나무열매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아니 동산각종나무열매는 언급조차 하지 않으니

아는 것이 무엇이 있단 말인가요?

 

다만 끝도 모르는 유전죄를 외쳐대며 그것을 원죄라고 하고, 일상적으로 범하는

도덕적인 죄는 자범죄라고 하면서 죄를 회개한답시고 날이면 날마다 교회에서 아침저녁으로

대성통곡을 하기 때문에 인근에 사는 주민들은 시끄러워서 괴로워 한답니다.

 

울고 불고 한다고 죄가 없어지는 게 아니며 진정한 회개가 전혀 아닙니다.

지금은 회개 기도를 하는 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율법적 행위는 버려야 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사실 기도가 필요 없습니다.

 

오늘날의 회개란

죄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그 죄에서 돌아서는 게 회개가 되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들의 신앙에서 사도바울의 거짓 교리를 버리고 하나님 및 예수님의 말씀으로

돌아오는 것, 그것이 진정한 회개가 되기 때문입니다.

 

 

 

출처 : 진리로 지구 차원상승
글쓴이 : 티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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