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環生), - 기독교의 잃어버린 고리 (요약)
- 번역 / 시메온님
기독교는 신성합일을 추구하는 종교 즉 깨달음의 종교이고
환생(윤회)는 신성합일을 계속 추구하라고 주어지는 기회이다.
제 1 장 무한한 세계들을 위한 순교자
1600년 2월 조르다노 부르노라는 도미니크 수도회의 수도승이
환생(윤회)의 이단적 교리를 주장했다는 이유로 화형당함.
교회는 그 역사 내내 환생의 교리를 철저히 탄압. 그것은 환생의 교리가 교회의 권위를 부인하기 때문임.
환생의 체계 아래서 ‘구원은 개인과 교회와의 관계와 연결되어 있지않고
그 사람과 하느님과의 직접적 관계와 연결되어’ 있기때문.
제 2 장 풀리지 않는 의문들서구에 환생에 대한 믿음이 확산되고 있음.
통계조사 결과 미국에선 20퍼센트 정도의 기독교인이 환생을 믿고 있다함.
점점 많은 사람들이 단한번의 생으로 천국과 지옥이 결정된다는 교리를 더이상 받아들이지 않음.
환생의 가르침은 기독교 역사 내내 집요하게 등장함.
많은 서구 사상가들이 환생을 믿음. - 볼테르,쇼펜 하우어,벤자민 프랭클린, 괴테등등.
나그 함마디에서 발견된 영지주의 경전들은
환생의 가르침이 초기 기독교에 널리 퍼져있었음을 보여줌
제 3 장 그들은 왜 믿는가?
전생 기억의 실제 사례들과 연구 결과들.
한 미국 여인이 16세기의 스페인에서의 전생을 기억함.
그녀의 기억은 역사적 사실과 일치함이 증명됨.
또한 어느 영국 여인이 아일랜드에서의 최근 전생을 기억하고 아직 생존한 전생의 자녀들을 만남.
제 4 장 폐허 속의 신들
<환생의 진정한 가치>는 그것이 <기회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
그것은 어떤 사람이 이 생애에서 하느님을 발견하지 못하면
다음 생애에 돌아와 다시 시도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환생을 가르치고 있는 신앙 체계들은
사람에게는 신이 될 잠재력이 있다는 가르침을 포함하고 있다.
그 신적인 잠재력은 우리 안에 있는 씨앗 또는 분광(스파크)로써
완전한 신성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양육되고 고무될 필요가 있다.
환생은 그러한 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제공한다.
제 5 장 유대교 안에서의 환생
하시디즘과 카발라같은 유대신비주의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환생을 믿는다.
예수 탄생 직전의 유대 사회에는 엣세네파와 바리사이파를 포함해서
신과의 합일과 환생에 대한 가르침이 두루 퍼져 있었다.
제 6 장 신이 됨
알렉산더의 정복으로 유대사상은 그리스 사상을 비롯 다양한 외부 사상에 영향받는다.
당시의 헬레니즘 세계에는 사람의 신성화를 추구하는 다수의 신비종교들이 번성했다.
플라톤, 피타고라스같은 그리스 사상가들은 환생을 믿었다.
제 7 장 모세, 플라톤을 만나다.
1세기의 유대 랍비인 필로는 신과 사람의 중재자로서 ‘로고스’를 가르쳤고
환생을 가르쳤다. 필로의 사상은 그리스와 유대사상의 결합을 잘 보여준다.
그것은 예수의 가르침과 거의 흡사하다.
초기 기독교의 교부들은 기독교 사상을 전하는데 그의 가르침들을 애용하였다.
필로의 활동지인 알렉산드리와 예수의 활동지인 팔레스타인은
당시 서로 왕래가 빈번한 지역이었다.
이는 예수의 가르침과 비슷한 가르침이 환생의 가르침과 결합되어
당시 사회에 널리 유포되어있음을 암시한다.
제 8 장 팔레스타인에 이르는 길들
환생의 가르침은 인도로부터 올 수도 있었다.
그리스도 이전의 세기에 인도와 서양 간에는 풍성한 접촉이 있었다.
당시 알렉산드리아는 세계 무역의 중심지였다.
많은 인도의 상인들이 그들의 사상과 더불어 그곳으로 왔다.
예수 자신이 직접 인도에 왔었다는 기록도 있음 (12세부터 30세 사이에) .
티벳 사원에 보존된 고대문서 기록에
그는 당시에 성 이사로 인도에서 활동했었다고 전한다.
제 9 장 환생에 관한 예수의 가르침
환생을 암시하는 혹은 부정하는 성서귀절들에 대한 설명:
세례자 요한은 예언자 엘리야의 재림이다.
장님으로 태어난 자는 누구의 죄 때문인가요? 부모의 죄 아니면 본인의 죄?
“오늘 너는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에서 낙원의 의미?
‘사람은 한 번만 죽나니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에서 ‘한 번만 죽는다’는 말의 의미
제 10 장 카르마는 환생을 내포한다.
구약의 진노하는 신에 대한 (조상에 대한)카르마적 해석
예수의 가르침과 바울의 서한에서도 카르마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성경에 말하는 율법은 카르마의 법칙을 말하는 것이다.
카르마의 법칙 안에서 환생은 불가피한 결론이다.
제 11 장 신약 성서를 조사함
복음서는 역사적 사실보다는 복음서가 쓰여질 당시의 신학적 입장을 반영하고 있다.
학자들은 복음서들이 예수의 어록(Q자료)을 토대로 쓰여졌다고 추측하는데
나그 함마디에서 발견된 도마 복음이 집필 시기나 양식에 있어 그 어록에 가장 가깝다.
그런데 도마서가 제시하는 예수의 모습은
정통 기독교 신앙에서 제시하는 예수의 모습과 사뭇 다르다.
도마서에 예수의 모습은 깨우침을 전하는 지혜의 선생이다.
제 12 장 영지주의란 무엇인가?
초기 정통 기독교회는 영지주의를 공격하기 위해
왜곡된 모습의 영지주의자들을 선전해왔다.
그러나 나그 함마디의 발견은 그것이 왜곡된 공격에 불과함을 보여준다.
영지주의자들은 그노시스(지식)을 앎으로써 구원에 이른다고 믿었는데,
<그노시스'를 안다함은 신성합일'>을 의미한다.
제 13 장 "실재하는 것”을 찾아서
환생은 영지주의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제 14 장 부활은 환생을 배제하는가?
정통 기독교는 육신의 부활을 아직도 믿는다.
이는 많은 기독교인들을 회의에 빠지게 만든다.
하지만 본래의 기독교는 피와 살에 의한 부활과는 먼 가르침이었다.
제 15 장 영적 부활
영지주의자들은 영적 부활을 믿었다.
그것은 영혼의 깨어남이고 신성합일의 체험이다.
그 부활을 체험하지 못한 자들은 다시 환생해서 그럴 기회를 다시 얻게 될 것이다.
영지주의를 반대했다고 알려진 바울도 사실상 영지주의자였다.
바울의 부활론은 영지주의자들과 같은 영적부활에 관한 것이다.
제 16 장 쌍둥이 형제의 상이한 운명
태어나기 전부터 하느님의 사랑과 미움을 받은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로부터
1세기의 알렉산드리아의 오리겐은 영혼이 탄생 전부터 존재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에 의하면 사람이 다르게 태어나는 것은 전생의 행위의 결과에 의한 것이다.
오리겐에게 있어서 자유는 기회이다.
단 한 번의 (그것도 종종 중도에 끊기는) 기회만 있다면, 그것은 자유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자유는 하느님의 계획의 일부라고 믿었다.
오리겐의 이런 생각은 6세기까지 이어진 아리안 논쟁의 시발점이 되었다.
제 17 장 사람 안에 계신 하느님의 신비
아리안 논쟁의 실제 촛점은
환생 그리고 영혼이 신과 하나로 될 기회에 관한 것이었다.
제 18 장 인간의 형상을 한 신
정통교리의 확립에 콘스탄틴 황제가 미친 영향.
니케아 종교회의의 결정은 오직 예수의 신성만 인정하고
다른 모든 사람에게 내재된 신성을 부인하는 것이었다.
제 19 장 맥은 지하로 들어가다
환생과 신성합일을 따르는 기독교 사상은
이단으로 탄압받기 시작했다.
제 20 장 인간의 불행에 대한 새로운 설명
환생의 가르침을 잃어버린 기독교는
인간의 불행에 관해 원죄론이란 궁색한 설명에 기대게 된다.
제 21 장 몽쎄겨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환생과 신성합일을 믿는 기독교는
교회의 지속적 탄압에도 불구하고 집요하게 등장한다.
13세기 남부 프랑스에서 번성했던 카타르 교파도 그 중 하나였다.
카타르를 뿌리뽑기 위해 교회는 무력을 동원한다.
그 결과 남부 프랑스는
무자비한 살육과 파괴로 황페화되고 카타르는 절멸한다.
제 22 장 당신의 신성한 형상
신성합일은 본래 기독교의 가르침이었다.
바울의 서한에 나타난 기독교 신비주의.
제 23 장 원조 기독교 신비가
신성합일의 가르침의 원조는
예수 자신이었다.
제 24 장 그 나라는 어디에?
예수가 가르친 그 나라는 무엇인가?
도마서에서 ‘너희가 끝으로 찾는 태초를 발견했느뇨?
그 태초가 있는 자리에 끝이 있을 것이다.
그 태초에 선 자는 복되도다.
그가 끝을 알 것이며, 그가 죽음을 맛보지 않으리라.’
태초의 자리에 대한 양자물리학적 설명.
제 25 장 환생의 사슬을 끊음
어떻게 환생의 고리를 끊고 그 나라에 들어가는가?
1.카르마를 갚음
2.신성 자아와 일체화 추구함
3.신의 은총을 구함
4.신성합일을 위한 영적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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