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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양자의학과 파동에너지(1)

arang 2519 2015. 4. 5. 06:10

 

양자의학과 파동에너지

 

우리의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를 분해 해보며는 인체 장기   조직 세포 분자 원자 양자(quantum) 분해가 된다그러면 인체를 구성하는 양자(quantum)란 무엇인가? 인체를 구성하는 양자를 이해하기 위해서 양자역학의 이론이 필요하다. 1편에서 부족하지만 이해하기쉽게 양자역학의 이론에 근거한 양자의학을 설명한 내용을 기초로 하여 이에 따른 파동에너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장막을 치고 이 장막에 구멍을 두 개만 뚫고, 장막에 뚫린 두 구멍을 통해 홍길동의 오른손과 왼손이 두 개 나와 있다고 가정하면, 17세기 뉴턴은 두 개의 손이 한 사람의 두 손이라는 사실을 못 보았기 때문에 두 개의 손은 절대공간에 있는 독립적인 서로 다른 사람의 손이라고 했다.

 

 

1926년 하이젠베르크는 두 개의 손이 장막 뒤의 한 사람의 손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다시 말하면,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을 발견한 것이며. 두 개의 손(입자)과 장막 뒤의 홍길동(파동)을 동시에 관찰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하이젠베르크는 이것을 불확정성 원리라고 불렀다.

 

1927년 닐스 보어는 두 개의 손이 장막 뒤의 한 사람의 손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앞면에는 두 개의 손이 있고, 뒷면에는 홍길동의 몸체가 있는, 마치 동전의 앞면과 뒷면과의 관계라고 하였으며 그래서 닐스 보어는 이것을 "상보성 원리"라고 불렀다.

 

아스펙트의 실험 내용은 홍길동의 몸집이 우주만큼이나 크다고 하더라도 두 개의 손은 역시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다시 말하면, 두 개의 광자가 우주만큼이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에너지장에 의하여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뜻인데 이것을 양자역학에서는 "비국소성 원리(non-locality principle)"라고 부른다.

 

"비국소성 "은 공간적으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적으로도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의 에너지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이다. "비국소성 원리"는 국소를 자극하면 먼 장기를 치료할 수 있다는 개념이며, 또한 질병을 예측할 수 있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에너지 의학에서 중요한 개념이다.

 

아스펙트의 실험에서 두 개의 광자가 우주만큼이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에너지장에 의하여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했는데 이 말은 우주의 허공은 텅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충만 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이상을 종합하면, 양자역학에서 입자와 파동은 이중성의 관계에 있다.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이란 동전의 앞면에 입자가 있고, 그 뒷면에 파동이 존재하는 상보적 관계이고 이것을 "상보성 원리"라고 부르고, 동전의 앞면에 있는 입자와 동전의 뒷면에 있는 파동을 동시에 볼 수 없는데 이것을 "불확정성 원리"라고 부른다.

 

에너지의학

 

양자역학의 상보성 원리에 의하여, 양자는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양자로 구성된 원자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원자로 구성된 분자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분자로 구성된 세포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세포로 구성된 조직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조직으로 구성된 장기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그리고 장기로 구성된 육체도 마찬가지로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으로 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분자, 세포, 조직, 장기 및 육체 등은 분자, 세포, 조직, 장기, 육체등과 같은 고유의 파동(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인체에는 과연 이러한 다양한 종류의 파동(에너지장)들이 존재하고 있을까?

 

첫 째, 광자의 파동(에너지장)에 대해서는 독일의 포프(Fritz-Albert Popp) 박사가 생체광자장(biophoton field)이라 하여 대대적인 연구를 하였다.

 

둘 째, 원자의 파동에 대해서는 인체에서 소리가 나고, 열이 발생한다는 사실은 원자가 진동을 하기 때문이므로 원자의 파동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또 물리학계에서 보즈-아인슈타인 응축물(Bose-Einstein condensation)이 원자의 파동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셋 재, 분자의 파동에 대해서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면역학자 벵베니스테(Jacques Benveniste)가 많은 실험을 통하여 분자의 에너지장이 존재함을 증명하였다. Benveniste는 또한 분자의 에너지을 복사하는 장치도 개발하였는데 Benveniste가 개발한 분자장 복사장치는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 전자기 코일을 사용하여 분자을 여기시키는 부분(Emitter)과 여기된 분자을 수집하고 증폭시키는 부분(Receiver)으로 구성되어 있다. Benveniste는 이 분자장 복사장치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실험을 하였다.

 

) 분자장을 복사하여 물에 전사하는 실험: Benveniste는 에너지장 복사 장치를 이용하여 아드레나린 분자의 분자을 복사한 다음, 아드레나린 분자을 물에 전사 시키고, 기니아피그의 심장이 뛰고 있는 관류 시스템에 아드레나린 분자이 전사된 물을 주입하였더니, 아드레나린을 직접 주입한 것과 동일하게 심장박동이 강하게 박동하였다고 했다.

 

) 분자장을 복사하여 e-mail로 전송하는 실험: 프랑스에서 컴퓨터에 저장한 아드레나린 분자을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으로 e-mail로 전송하고,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프랑스에서 했던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아드레나린 분자을 물에 전사시킨 다음 기니아피그의 심장이 뛰고 있는 관류 시스템에 아드레나린 분자이 전사된 물을 주입하였더니, 아드레나린 을 직접 주입한 것과 동일하게 심장박동이 강하게 박동하였다.

 

넷 째, 세포의 파동에 대하여는 러시아 과학자 카쯔나체에프(Kaznacheyev)의 실험에서 카쯔나체에프는 암세포와 정상 세포를 분리하여 배양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까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한 것이 관찰되었는데 이것은 각각의 세포에 에너지장이 있어 서로 공명에 의하여 정보가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다섯 째, 조직 및 장기의 파동에 대하여는 MRI의 원리를 보면 알 수 있는데, MRI에서는 인체에 강한 자기장을 주어 인체의 에너지을 여기(excite)시키고, 여기된 에너지에 라디오파(radio wave)를 쪼인후, 안테나를 걸어서 여기된 에너지을 라디오파에 변조시킨다. 라디오파에 변조된 인체의 에너지을 회수하고 라디오파를 제거한후, 인체의 에너지의 내용을 디지털화한 다음, 이를 영상화한 것이 MRI이다. 따라서 조직 및 장기에 에너지장이 없으면 MRI 촬영이 불가능하다.

 

이상에서 보는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 "존재하는 모든 것은 파동이다(Everything is a Frequency)."라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결국은 눈에 보이지 않아서 우리가 믿기 어려웠던 것이다. 전기의 흐름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스윗치만 누르면 전등에 불이 들어 오고, 방송파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라디오를 켜면 소리를 들을 수 있듯이 인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 등도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에너지장을 여기시키기만 하면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인체의 이런 파동(에너지장)들은 어떤 기능을 할까?

 

첫 째, 인체의 에너지장은 에너지장을 하나로 연결하는 기능이 있다. 양자역학에서" 비국소성 원리" 에 의하여 에너지장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듯이 인체의 에너지장()도 하나로 연결하는 기능이 있다. , , 대장 등은 분명히 개별적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간의 에너지장, 뇌의 에너지장, 대장의 에너지장 등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에너지장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례를 보면, 정형외과에서 다리를 잘리더라도 경련, 통증, 저림 등이 나타나는 현상이 있는데 이런 현상을 "환영 현상(phantom phenomen)"이라고 하며, 이런 현상은 잘린 다리의 에너지장의 정보가 전체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인체의 에너지장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이 기능성 MRI(fMRI)로 증명된 바 있다. 1998년 미국 어바인 대학의 물리학자인 조장희 박사의 보고에 의하면 눈에 빛을 비추고 fMRI 를 찍으면 시각영역이 활성화되는데, 침술에서는 눈을 자극하는 부위로 알려진 새끼 발가락의 바깥쪽을 침으로 찌르고 fMRI를 찍으면 역시 동일한 시각영역이 활성화된다고 하였다.

 

둘 째, 인체의 에너지장은 정보를 교환하는 기능이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어떤 화학물질이 세포에 가서 작용을 하려면 화학물질이 먼저 세포막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을 한다고 생각하며, 이때 화학물질과 수용체와의 관계는 마치 자물쇠와 열쇠(lock-key)의 관계로 생각한다. 그래서 만약 키가 맞지 않으면 자물쇠가 열리지 않아 화학물질은 세포에 가서 작용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프랑스의 Benveniste는 어떤 분자와 수용체가 자물쇠와 열쇠의 관계로 결합한다는 것은 한강에 돌을 던져서 찾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인체에서는 수많은 분자들이 물에 녹아서 무작위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래서 Benveniste는 분자의 에너지장과 수용체의 에너지장이 서로 공명에 의하여 정보를 교환한다고 발표 했다. Benveniste의 표현을 빌리면 분자가 세포한테 20 Hz~20,000 Hz 범위 내에서 "말을 건다"라고 했으며, 이와 같이 에너지장끼리의 공명에 의해서 정보를 교환하기 때문에 거리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Benveniste에너지장은 정보를 교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했다.

 

셋 째, 인체의 에너지장은 자기조직(self-organization)하는 기능이 있다. 벨기에의 화학자 프리고진(Ilya Prigogine)은 에너지장은 자기조직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였으며, 프리고진은 이 자기조직하는 에너지장을 연구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하였으며 그는 그 후에 카오스 수학으로 에너지장을 해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하였다.

 

넷 째, 인체의 에너지장은 자연치유하는 기능이 있는데, 위벽은 5일마다. 지방조직은 3주마다, 피부는 5주마다 그리고 뼈는 3개월마다 탈락되는데 이와 같이 탈락된 부위가 본래의 모습대로 재생하는 것은 에너지장의 자연치유력이 있기 때문이다.

 

다섯 째, 인체의 에너지장은 기억하는 능력이 있다. 백혈구 항체의 용액을 만들고 이것을 희석하고 또 희석하여 마지막 희석액에는 항체분자가 전혀 없는 맹물을 만들었다. 항체 분자가 전혀 없는 희석한 맹물을 백혈구에 반응시키고 톨루이딘 불루로 염색을 하였는데 항체 의 원액을 백혈구에 반응시키고 톨루이딘 불루로 염색했을 때와 동일하게 백혈구가 염색이 되지 않았다. Benveniste는 이 실험의 결과를 자신이 믿지 않았기때문에 이스라엘, 이탈리아, 캐나다의 면역학 연구실에 부탁하여 동일한 실험을 의뢰하였고, 그 결과는 Benveniste가 한 것과 동일하게 재현되었다. 이 연구에 참여한 13명의 과학자들은 4년간의 연구에서 얻은 결과를 1988년 네이처(Nature)지에 발표하였다. 이 논문에서 Benveniste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IgE 항체에 해당되는 분자가 하나도 없는 맹물인데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물에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이 있어 기억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으며, Benveniste의 표현을 빌리면 "물은 liquid tape-recorder(수성 태이프 레코더이다)."이라고 하였다.

 

  

본자료는 충남대학교 강길전박사의 저서를 기본으로 작성한것입니다.

 

다음편에는 양자의학과 파동에너지(2)에 대하여 자료를 올리겠습니다 

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
글쓴이 : 힐링피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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