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편에 이어 계속된 내용입니다.**
인체의 파동(에너지장)에 문제가 생기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분자와 세포간에 공명에 의하여 정보를 교환한다. 그래서 세포에 잡음이 없어야 분자의 신호와 잘 공명할 수 있다. 만약에 세포가 약간의 잡음으로 오염되면 그래도 세포는 분자의 정보와 공명할 수 있다. 그러나 세포가 심하게 잡음으로 오염되어 신호:잡음비(signal/noise ratio)가 1 미만이 되면 세포는 분자의 신호와 공명을 할 수 없고. 이와 같이 신호: 잡음비가 1 미만이 되면, 세포는 "기능 이상"이 생기는데 이것을 흔히 미병(未病)이라고 부른다. 이 미병(未病)의 상태가 해결되지 않고 오래 지속되면 해부학적인 변화가 초래되는데 이렇게 되면 현대의학에서 진단이 가능하게 되어 질병으로 판명이 된다.
에너지장과 관련하여 또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물이 아무리 세균도 없고, 불순물도 없으며, 중금속의 오염도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더라도 나쁜 에너지장을 가진 물은 세포, 조직 및 장기의 에너지장을 교란하여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하였다. 전자기파 중에 나쁜 에너지장을 방사한다면 역시 세포, 조직 및 장기의 에너지장을 교란하여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예를 들면 핸드폰의 약 50 %가 나쁜 에너지장을 방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체의 파동(에너지장)을 의학에 어떻게 응용할 수 있을까?
첫 째, 질병을 예측하는데 응용할 수 있다.
에너지場은 공간적으로 혹은 시간적으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미래와도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만약 현재의 인체 에너지장을 해석할 수만 있다면 질병을 미리 예측할 수 있으며, 이때 에너지場을 해석하는 하나의 도구가 바로 카오스(chaos) 수학이다. 따라서 카오스 수학으로 에너지場을 잘 해석하면 질병 발생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
이런 원리를 이용하여 간질 환자의 발작을 예측한 사람이 있는데 그는 미국 플로리다 대학의 정신과 의사 사케라레스(J. C. Sackellares)이다, 사카라레스는 간질 발작을 10분 전에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영국의 리드(Lead) 대학에서는 임산부의 복부에 자궁수축을 감지하는 센서(sensor)를 부착하여 자궁 수축에 대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탐지하고 분석함으로써 분만을 예측할 수 있다고 했는데 만약 빨강불이 커지면 2주 이내에 진통이 시작한다고 하였고, 만약 노랑불이 켜지면 4주 이내에 진통이 시작된다고 하였으며, 만약에 파랑불이 켜지만 3개월 이내에는 진통이 시작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둘 째, 질병을 진단하는데 응용할 수 있다.
영국의 올더필더(Harry Oldfield)는 사람의 맨몸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여 디지털 카메라에서 얻은 영상 정보를 질병의 유무에 따라서 컴퓨터에 칼라로 표현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PIP(Polycontrast Interference Photography)라고 불렀다. 만성 피로 증후군의 치료 전 PIP는 전신에 붉은 색이 보이는데 치료 후의 PIP는 붉은색이 없어진다고 하였다. PIP가 전달해 주는 중요한 메시지는 질병이란 에너지장의 불균형이므로 굳이 장기별 진단명을 알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냥 에너지장의 불균형을 교정해 주기만 하면 질병은 저절로 낫는다는 것이다.
독일에서 개발된 진단 장치나,프랑스에서 개발한 진단 장치가 있는데 이 장치는 인체의 세포, 조직 및 장기의 고유의 에너지장을 해석할 수 있어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이러한 장치의 원리는 입력 전류를 환자에게 보내면 출력 전류가 나오는데 이 출력전류 속에는 환자에 대한 정보가 파동으로 섞여 나온다는 것으로, 이 환자에 대한 파동 정보를 FFT 알고리즘으로 신호를 분해하면 환자의 분자, 세포, 조직, 장기 등에 관한 1차원적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1차원적 정보를 양자역학에서 이용하는 "역문제(inverse problem) 방정식"을 이용하여 3차원적 영상으로 구현한 것이 바로 이 진단장치이며, 뿐만 아니라 이 장치를 이용하면 산-염기 평형 검사, 활성산소, 검사 생화학 검사, 미네랄 검사, 신경전달물질 검사, 호르몬 검사 그리고 장기 기능 검사 등을 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영상으로부터 각 조직 및 장기의 기능을 평가할 수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인바디검사가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장치이며, 그외 약 3-5종류의 검사 장비가 있다.
셋째. 여러가지 방법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a) 뼈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뼈를 만짐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데 이것을 정골요법(osteopathic therapy)이라고 부른다.
(b) 척추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척추를 만짐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데 이것을 척추교정 요법(chiropractic therapy)이라고 부른다.
(c) 연조직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연조직을 만짐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데 이것을 마사지요법(massage therapy)이라고 부른다.
(d) 발바닥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발바닥을 만짐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데 이것을 반사 요법(reflexology)이라고 부른다.
(e) 근육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근육을 만짐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데 이것을 응용기생리 요법(applied kinesiology)이라고 부른다.
(f) 경혈에 해당되는 부위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경혈을 만짐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데 이것을 지압 요법(acupressure therapy)이라고 부른다.
(g) 경혈에 해당되는 부위의 에너지장은 인체의 모든 조직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경혈을 침으로 자극함으로써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데 이것을 침술(acupuncture)이라고 부른다.
최근에는 침술에 있어 침으로 자극하는 방법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경혈을 자극해도 동일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즉, 침자리에 연필, 볼펜으로 자극해도 동일한 효과가 있으며, 레이저 포인터와 같은 cold laser로 자극해도 동일한 효과가 있으며, 또한 침자리를 전자칩으로 자극하여도 동일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예를 들면 산모가 입덧을 하는 경우 PC 6(內關)라는 팔목의 침자리에 전자칩으로 자극하면 약 80 %에서 입덧이 치료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것이 이러한 사실을 증명한다고 보여진다.
조직의 에너지場을 알 수만 있다면 치료에 응용할 수 있다.
미국의 정형외과 의사 로버트 베크(Robert Becker)는 뼈가 골절되었을 때, 뼈의 에너지場을 골절 부위에 조사하면 골절이 빨리 치유된다고 하였다. 베크(Becker)가 발견한 중요한 사실은 골절이 되면 골절 부위에 피가 고이게 되는데 이때 고인 피속의 적혈구가 나중에 뼈세포가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그래서 베크(Becker)는 이렇게 생각하였다. 적혈구가 탈분화 과정을 거쳐 줄기세포(stem cell)로 되었다가 이 줄기세포가 재분화 과정을 거쳐 뼈세포 및 연골세포가 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베크의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요즘 우리 나라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줄기세포 복제가 가능하고 이로인한 현대의학에서 많은 치료방법이 나올것이다.
양자역학의 "마음 에너지(mind energy)"는 과학자 중에는 "마음 에너지(mind energy)"가 "물리적 에너지"와 유사하게 전파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마음이 육체와는 별개로 존재한다면 마음은 육체와 어떻게 연결이 가능할까? 분자, DNA, 세포, 조직, 장기 및 육체 등은 눈에 보이는 분자, DNA, 세포, 조직, 장기 및 육체와 눈에 보이지 않는 파동(에너지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음 또한 입자와 파동(에너지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에너지장끼리는 서로 연결이 가능하다라고 본다.
이러한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음을 지금 이 순간에 실험을 할 수 있다.
이 글을 읽던 것을 잠시 중단하고 눈을 감은 다음, 눈을 감을 상태에서 순전히 상상만으로 부엌으로 가서 부엌에 있는 냉장고의 문을 열고, 냉장고 속에 있는 레몬을 꺼낸다. 레몬을 먹게 좋게 잘게 썰어, 레몬 한조각을 입에 넣으면, 입에서 침이 나온다. 지금 이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생각으로 상상만 했는데 마음이 뇌에 연결되었고 뇌는 침샘에 신호를 보내 침샘에서 침을 흐르게 하였다. 즉 마음은 몸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마음은 몸의 구석 구석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슬픔, 분노, 불안, 공포 등과 같은 나쁜 마음(stress라고 칭하겠음)은 DNA, 분자, 세포, 조직, 장기 등과 연결하고 있으면서 이들을 나쁘게 하여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잠깐 살펴보면, 사람은 누구나 슬픔, 분노, 불안, 공포(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요인을 만나게 되면 스트레스 정보는 대뇌를 거치고, 변연계를 거치면서, 시상하부를 거쳐서 다양한 내분비계 반응과 다양한 자율신경계에 반응을 일으킨다.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잘 처리만 할 수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 스트레스를 받고 잘 반응하고 그리고 잘 회복만 하면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데, 스트레스를 잘 못 처리하는 사람들이 현대에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많이 있다.
이와 같이 스트레스를 잘 못 처리하는 사람들에서는 스트레스는 마음의 잡음(noise) 혹은 마음의 바이러스(mind virus)로 남게 되어 정상적인 마음을 교란시킨다. 즉 정상적인 마음의 파형은 깨끗하고 규칙적인 싸인 파형인데, 스트레스는 불규칙적인 파형으로써 이들이 정상적인 마음의 파형을 교란시킬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는 마음을 교란시키고, 교란된 마음은 육체를 교란시키며, 교란된 육체는 다시 다음에서 보는 바와 같은 많은 육체적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즉, 여드름, 알코올중독, 천식, 치매, 요통, 선천성 기형, 각종 암, 만성피로 증후군, 감기, 당뇨병, 우울증, 월경통, 심장병, 두통, 에이즈, 불임, 불면증, 월경불순 등 이다.
나쁜 마음이 육체의 면역계를 나쁘게 할 수 있다는 예를 하나 들면, 미국 오하이오 의과대학 킬로코트 글래이스(J. Kielcot-Glaser)는 외로움, 분리감 등과 같은 정서가 오래 지속되면 암 세포를 잡아먹는 자연살해 세포의 활성이 감소한다고 하였고, 이와 같이 마음은 면역 계통과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이 발전하여 오늘날의 정신-신경-면역학(psycho-neuro-immunology: PNI)으로 발전하였다.
스트레스와 암과의 관계를 보면, 남성은 스트레스와 크게 관계가 없는데 여성은 특이 나이 50~59세에서 스트레스가 많으면 스트레스가 없는 여성에 비하여 암의 발생이 2배가 높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이 마음은 몸의 구석 구석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반대로 사랑, 감사, 기쁨 등과 같은 좋은 마음은 DNA, 분자, 세포, 조직, 장기 등을 좋게 하여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하트매스 연구소는 일반 사람들에게 사랑의 감정을 연습시킨 결과,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하고, 혈압이 하강하며, 면역력이 증강하고, 노화가 방지되며, 학생의 학업 성적이 향상되고, 회사원의 작업 능률이 향상된다고 하였다.
유머 및 웃음은 인체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보고된 바 있다. 즉 유머 및 웃음은 스트레스 감소, 통증 감소, 면역력 증강, 혈액순환 개선, 조직 내 산소 증가 및 고혈압 치료 등을 할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예를 들면, 많이 웃으면 암을 잡아먹는 자연살해(NK) 세포의 활성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으며,심지어 웃는 표정만 지어도 자연살해 세포의 활성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다.
마음은 육체의 구석 구석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첫 째, 스트레스(슬픔, 분노, 불안, 공포 등)를 제거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방법에는 의사가 하는 방법, 기계에 의존하는 방법 그리고 환자 자신이 하는 방법 등이 있다. 기계 장치를 이용하여 스트레스를 제거할 수 있다. 즉, 환자로부터 스트레스 파형을 찾아낸 다음 불규칙적인 스트레스 파형에 대하여 반대 파형을 만들어 줌으로써 스트레스 파형을 제로 파형으로 만들어 주면 환자의 스트레스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둘 째, 좋은 마음(사랑, 감사, 웃음 등)은 배양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사랑의 감정을 배우고, 많이 웃게 하면 질병이 치료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최근 미국에서는 유머요법(humor therapy)을 응용하는 의료센터가 많아졌다. 예를 들면, 미국 듀크 대학병원의 암 센터, 메릴랜드 대학병원의 소아암 병동 그리고 뉴욕 슬로완 케터링 암 센터의 소아암 병동에서는 유머요법을 이용하고 있다.
셋 째, 이외에도 다음과 같이 마음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명상, 호흡법, 이완반응(relaxation response), 이미지 요법(imagination), 유도 이미지요법(guided imagery), 바이오피드백, 최면 그리고 자율훈련 등 이다.
(1) 명상
마음을 비우든 혹은 마음을 집중하든 중요한 것은 명상에 의하여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연습을 매일 반복하여 뇌파를 동조시키기만 하면 된다. 명상에 관한 연구를 보면, (a)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혈중 코르치졸 수치가 감소하고, (b) 수축기 혈압 및 이완기 혈압이 하강하며, (c) 동맥의 직경이 증가하며, (d) 2003년 미국의 심리학자 Goleman은 고승을 대상으로 자비명상(compassion meditation)을 하게 한 다음 기능성 MRI(Fmri)을 촬영하였더니 대뇌의 좌측 전전엽에서 명상의 수련 기관과 정비례하여 "뇌세포의 수가 증가한다(neurogenesis)"는 놀라운 사실을 보고한 적이 있다.
(2) 이완반응
이완반응은 (a) 1999년 보고에 의하면 조기진통을 치료하고, (b) 1989년 보고에 의하면 임신중독증 환자의 혈압을 낮추며, (c) 2000년 보고에 의하면 불임환자를 치료하고, (d) 1996년 보고에 의하면 폐경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치료하며, (e) 2000년 보고에 의하면 수술 후 진통제 양을 줄이고, 수술 후 통증을 완화하며, 수술 후 불안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호흡법
자연호흡을 하든 혹은 기계장치에 의한 유도호흡을 하든 분당 평균 13회의 호흡을 분당 5회로 줄이게 되면 중추신경 계통, 심혈관 계통 그리고 호흡기 계통 등이 하나로 동조현상을 일으키면서 심부전증, 고혈압, 편두통, 천식 등을 치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4) 자기최면
1999년 보고에 의하면 자기최면은 바이러스가 원인인 헤르페스 감염율을 낮추고 또한 암세포를 잡아먹는 자연살해세포(NK)의 활성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5) 자율훈련
독일의 정신의학자 요하네스 슐츠(Johannes Schultz)가 자율훈련을 개발하였고, 최근에는 이 방법이 더욱 개량화 되어 손바닥에 체온 센서를 부착하고 마음을 집중하여 손바닥의 체온이 올라 가라고 연습을 하고, 그래서 연습에 의하여 실제로 손바닥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질병이 치료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즉,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소화기 질환, 비뇨기 질환, 근육 및 골결 질환, 내분비 및 대사 질환, 신경계 질환 그리고 심리적 질환 등 이다.
(6) 바이오피드백
과거에는 뇌파, 심장박동 등은 불수의적 생리현상이므로 사람의 마음으로 조절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바이오피드백이 개발된 이후로 뇌파, 심장박동, 직장괄약근, 방광괄약근 그리고 위의 산도도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바이오피드백은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즉, 고혈압, 레이노즈 질병, 대변 및 요실금, 과민성대장염, 근육의 재교육, 과잉 행동장애, 간질, 폐경기 증상, 만성통증, 오심 및 구토 등 이다.
(7) 이미지 요법(Imagination therapy)
미국의 종양학자 칼 사이몬튼(Carl Simonton)은 생존할 확률이 거의 없는 61세의 후두암 환자를 방사선 치료를 하면서 환자에게 방사선치료를 할 때마다 방사선 치료는 수백 만 톤의 에너지를 가진 탄환으로 상상하고 암세포를 명중하여 암세포들이 모조리 파괴되는 모습을 상상하라고 주문하였는데, 그 결과는 극적이었으며 단 2 개월만에 암의 모든 징후가 사라졌다고 하였다. 그는 이것을 이미지 요법(imagination therapy)이라고 불렀고, 그는 여기서 힌트를 얻어 더 이상 치료법이 없는 159명의 말기 암 환자에게 이미지 요법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1997년 또 다른 연구자의 이미지 요법에 대한 연구를 보면, 수술 환자의 장운동을 촉진하여 수술 후 가스가 빨리 배출되며 또한 수술 후 통증 완화와 수술 후 불안을 완화한다고 보고하였다.
(8) 최면
최면은 유방암의 보조 치료, 산모의 태아가 정상이 아닐 때 위치 교정, 유방 확장 그리고 사마귀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9) 가상현실치료(Virtual Reality Therapy)
가상현실치료는 현재 미국 와싱톤 대학병원의 화상센터에서 화상 환자의 통증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며, 정신과 영역에서는 고소공포증 치료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마무리 하면서 ..
3층 건물이 있는데 1층, 2층, 3층에 각각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가정해볼때, 1층에 사는 사람이 볼 수 있는 시야가 있을 것이고, 2층에 사는 사람은 1층에 사는 사람보다 시야가 더 넓을 것이며, 3층에 사는 사람은 2층에 사는 사람보다 좀더 시야가 넓을 것이다. 만약 인간을 물질로만 본다면 그는 필경 1층에 사는 사람이며, 인간을 물질과 에너지장의 합으로 본다면 그는 2층에 사는 사람이고, 인간을 물질과 에너지장과 마음의 3위1체로 본다면 그는 3층에 사는 사람일것이다.
즉 우리는 과거에는 통증의 결과로만으로 해결방법을 찾았으나, 현재에는 통증의 원인 및 조직과 장부의 연관 관계를 통하여 결과를 예측하고, 통증이 발생하거나 , 통증이 발생하기전에 양자의학과 파동에너지의 상관관계를 통하여 진단 및 치유의 해결 방법을 찾고, 현대의학의 힘과 함께 짧고 빠른시간내에 통증을 해결하고 자연치유력(면역력)을 강화 시킨다면, 많은 질병 및 통증으로 부터 해방될것이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양자의학이 커다란 역활을 할수 있다고 본다.
본자료는 충남대학교 강길전박사의 저서를 기본으로 작성한것입니다.
다음편 에는 우리 인체에 가장 중요한 물을 기본으로 물과 파동에너지 에 대하여 자료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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