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의학이란?
현대 물리학의 양자이론과 양자생물학을 근거로 정립된 새로운 의학체계로써, 봄(Bohm)의 양자이론 및 라인(Rein)의 양자 생물학을 의학에 접목시키고자 하였으며, 이렇게 하여 형성된 새로운 의학 체계를 “양자의학(quantum medicine)”이라고 부르기로 하였다.
첫째, 인체는 눈에 보이는 육체(physical structure), 육체 속에 숨어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구조(energetic structure) 그리고 마음(mind structure)이라는 3 가지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둘째, 인체를 구성하는 세 가지 구조 즉, 눈에 보이는 육체를 다루는 의학을 “생의학(biomedicine)”이라고 불렀고, 육체 속에 숨어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구조를 다루는 의학을 “정보-에너지 의학(information-energy medicine)”이라고 불렀으며 그리고 마음을 다루는 의학은 “심성의학(mind medicine)”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이 세 가지 의학 중 어느 하나도 소흘함이 없이 모두 중요하게 다루는 통합 의학을 “양자의학”이라고 칭하였다. 이는 동양의학에서 사람의 구성 요소를 정(精), 기(氣), 신(神이)라고 생각한 것과 동일한 사고 방식이다. 다음은 양자의학의 중요 개념을 설명하고자 한다.
1. 사람은 몸과 마음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다.
양자의학에서는 사람은 몸(body)과 마음(mind)이 서로 합쳐진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마음은 몸과 별개로 존재하는 실체이며 그것은 반드시 뇌에 위치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마음은 몸의 크기만 하고 그것은 몸의 공간과 중첩되면서 위치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사람 = 몸(body) + 마음(mind)
2. 사람의 몸(body)은 두 가지 구조로 되어 있다.
사람의 육체는 장기로, 장기는 조직으로, 조직은 세포로, 세포는 분자로, 분자는 원자로, 원자는 소립자로 환원할 수 있다. 양자의학에서는 이들은 존재의 “입자에 해당되는 부분(explicate order)”이다. 그리고 양자 물리학의 상보성 원리에 의하여 이들은 각각 장기에는 “장기의 파동(혹은 장기의 場: field)”, 조직에는 “조직의 파동(혹은 조직의 場 : field)”, 세포에는 “세포의 파동(혹은 세포의 場: field)”, 분자에는 “분자의 파동(혹은 분자의 場: field)”, 원자에는 “원자의 파동(혹은 원자의 場: field)” 그리고 소립자에는 “소립자의 파동(혹은 소립자의 場: field)”이 있다. 이와 같이 “장기의 파동”, “조직의 파동”, “세포의 파동”, “분자의 파동”, “원자의 파동” 그리고 “소립자의 파동” 등과 같이 파동에 해당되는 존재를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 구조(information-energetic structure)라고 부른다.
3. 사람의 마음은 또한 여러 층으로 되어 있다.
사람의 마음은 표면의식, 개인무의식, 집합무의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서 개인무의식은 프로이드가 발견한 것이며, 집합무의식은 칼 융이 발견한 것이다. 양자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사람의 마음은 다층구조를 하고 있다.
4. 마음은 물리에너지와 동일한 에너지적 성질을 가지고 있다.
양자의학에서는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입자와 파동의 상보성 구조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 또한 입자와 파동의 이중구조를 하고 있다. 따라서 마음의 입자와 파동의 이중구조 때문에 마음은 물리적 에너지와 동일한 에너지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psychic energy). 단지 그것이 너무 미세한 에너지(subtle energy)이라 물리적 도구로는 측정이 어렵고 따라서 마음에너지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명상의 대가들이 하듯이 마음은 마음으로 측정이 가능할 뿐이다.
5. 사람의 몸과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양자의학에서는 몸과 마음은 별개의 존재이지만 몸과 마음은 뗄래야 뗄 수 없을 정도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양방향으로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물질적인 몸과 비물질적인 마음이 서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것은 몸은 장기, 조직, 세포, 분자, 원자 및 소립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들은 상보성 구조에 의하여 각각 파동의 구조를 가지고 있고, 마음 또한 입자와 파동의 상보성 구조로 되어 있어 파동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 몸의 파동 구조와 마음의 파동 구조는 서로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분자 = 물리적(입자적) 구조 + 파동적 구조
세포 = 물리적(입자적) 구조 + 파동적 구조
조직 = 물리적(입자적) 구조 + 파동적 구조
장기 = 물리적(입자적) 구조 + 파동적 구조
신체 = 물리적(입자적) 구조 + 파동적 구조
↕
마음 = 물리적(입자적) 구조 + 파동적 구조
6. 사람은 결국 3중 구조로 되어 있다.
양자의학에서는 사람은 몸(body)와 마음(mind)의 2중 구조로 되어 있지만 몸과 마음을 연결해 주는 중요한 고리 역할을 하는 구조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별도의 존재로 인정하여 “정보-에너지 구조”라고 부른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 사람은 물리적 구조(physical structure), 정보-에너지 구조(information-energy structure) 그리고 마음의 구조(mind structure)라는 3중 구조로 되어 있다.
7. 질병의 원인과 치료는 인체의 3중 구조에 따라서 논하여야 한다.
양자의학에서는 사람은 세 가지 구조, 즉 육체적 구조(physical structure), 정보-에너지 구조(information-energy structure) 그리고 마음(mind structure) 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질병의 원인도 이 세 가지 구조 차원에서 찾아야 하며, 치료 또한 이 세가지 구조 차원에서 논하여야 한다.
본자료는 충남대학교 강길전박사의 저서를 기본으로 작성한것입니다.
다음편에는 양자의학과 파동에너지에 대하여 자료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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