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70%가 물이고, 인체의 약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물은 인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또한 우리의 머리인 뇌는 약 85%가 물이다.
물에 대하여 일반적인 이해와 물의 중요성 및 물에 파동에너지가 전사됨으로써 물이 변화되어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하여 이해하고자 한다
파동에너지의 원리
진동하고 있는 모든 만물은 각각 고유의 진동수 파동을 지니고 있다. 만물의 고유한 특성은 바로 이 진동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사람도 제각기 고유한 진동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도 진동하는 에너지의 집합인 셈이다. 인체의 장기인 심장이나 간 등도 고유의 파동을 가지고 있고 뇌도 감정 상태에 따라 다양한 파동을 나타낸다. 질병은 바로 인체의 각 세포와 기관 등에서 발생하는 파동의 균형이 깨졌을 때 생기게 된다. 질병뿐 아니라 노화도 근본적인 출발점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파동의 난조가 발생하여 건강한 세포가 가지고 있는 파동이 흐트러지는 것에 있다.
파동에 대해 연구한 학자들은 물질의 파동과 인간의 감정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인간의 어두운 감정은 주로 금속과 파장이 같다고 한다. 초조한 감정은 수은, 분노는 납, 슬픔과 연민은 알루미늄, 걱정과 불안은 카드뮴, 망설임은 철,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는 아연과 대응된다.
이처럼 우리들의 감정이나 의식도 에너지이자 파동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측정할 수가 있다. ‘심신의학의 창시자’인 미국의 디팩 쵸프라(Deepak Chopra, 1946~ )박사는 “정신과 육체는 하나의 에너지장에 있다. 당신이 에너지장을 이용한다면 마음의 변화를 통하여 육체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라고 하여 파동으로 연결된 마음과 육체의 관계를 설명하였다.
마음과 육체의 관계에 대해 예를 들자면, 간이 나빠진 사람은 ‘분노’의 감정과 관련이 깊다고 한다. 분노를 드러내는 파장은 간을 구성하는 세포의 소립자가 지닌 파장과 같아서 서로 동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슬픔’은 혈액에 동조하여 백혈병이나 뇌출혈을 일으키기 쉽고 ‘초조감’은 신경계통에 손상을 입혀 통증이나 어깨 결림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외에도 인간의 모든 감정은 인체의 특정 장기의 파동과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파동을 기억하는 물
파동의 원리가 양자역학에 의해 밝혀지기 전부터 파동의 성질을 이용하여 인체의 병을 치료하는 ‘동종요법(同種療法)’이라는 치료법이 있었다. 이 치료법은 “비슷한 것으로 비슷한 것을 치유한다(Like cures Like).”는 원리를 기초로 한 것으로 서양에서 17세기부터 사용되었다. 독일의 의사 하네만(Samuel Hahnemann, 1775~1843)은 말라리아 치료에 쓰이는 ‘키니네’를 직접 먹어 본 후 말라리아와 흡사한 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였다. 그는 키니네가 말라리아와 유사한 증세를 유발하기 때문에 말라리아를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다. 키니네가 독성이 있으므로 하네만은 이를 물에 희석하였는데 신기하게도 희석을 할수록 치유 효과가 증가하였다. 여러 단계 희석을 하여 거의 맹물이 되어도 효과는 오히려 증가한 것이다.
파동 원리의 응용
파동의 원리로 보면 인체의 질병은 흐트러진 인체의 파동에 의한 것이므로 인체의 파동을 측정하고 이상 파동을 바로잡아 치유하는 것이 파동의학이다. 파동의학에서 사용되는 파동기기는 로열 라이프(Royal R. Rife, 1888~1971)박사가 개발한 기기로부터 시작되었다. 1931년 라이프박사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병원균은 고유의 분자 파동을 갖고 있고 각 병원균에 특정한 진동수의 파동을 쏠 때 이 병원균이 죽는 것을 알아냈다.
그는 이 특정 주파수를 ‘바이오파동(Bio Active Frequency)’이라 하였다. 그의 기기는 이 바이오파동을 입력하여 만든 것이다. 라이프박사의 기기를 뒤이어 현재의 파동기기인 MRA(Magnetic Resonance Analyzer, 공명자장분석기)나 QRS(Quantum Resonance Spectrometer, 양자공명분석기) 등이 개발되었다. 이 파동기기는 양자 수준에서부터 세포 및 장기나 조직 등의 파동을 읽어냄으로써 생체의 여러 가지 문제에 근본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파동의학에 따르면 인체가 내뿜는 파동에는 인체의 상태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으며 이것을 해독하면 내시경 검사나 컴퓨터 단층 촬영, 방사선 사진 촬영, 혹은 수술을 하지 않고도 심신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파동의학은 물에 필요한 생체정보를 주입하는 것이 가능한 단계에 이르렀다. 파동기기에는 생체정보 전사 기능이 있어서 물에 필요한 생체정보를 주입하여 ‘파동수(派動水)’를 만들 수 있다.
양자역학과 파동의학이 밝힌 만물이 파동이고 파동의 정보가 서로 작용한다는 사실은 만물에 기운이 있고 그 기운이 상호 작용한다는 동양적 관점과 매우 유사하다. 그리고 우리는 물이 물질의 파동뿐만 아니라 사람의 정신적,심리적 파동까지 수용하고 전달한다는 사실을 통해 70%가 물로 구성된 우리의 존재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
우리의 인체는 60조 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세포 내의 DNA에는 일반책 1,000쪽짜리 1,000권에 해당하는 정보가 압축되어 있다. 파동의 원리로 볼 때 이 정보는 단순히 생물학적인 정보만이 아닌 정신적ㆍ심리적인 정보까지를 포함한 것이며, 우리가 상극에 지배된 선천에 살아왔으므로 상극과 원한의 정보가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이 DNA 속에 잠재된 수많은 정보는 유사한 외부 환경의 파동과 동조될 때 깨어나 물을 매개로 주변에 자신의 파동을 발사한다. 곧 자신을 둘러싼 주변 환경은 자기 내부에서 발생한 파동이 끌어들인 것이라 할 수 있다.
파동전문가들은 동종요법의 원리를 물에 물질의 파동이 입력되어 치료의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한다. 물이 물질의 파동을 흡수하여 이를 전달하는 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물의 에너지장
1.물의 에너지장은 분자 정보를 저장(기억)하는 기능이 있다.
물은 약물이 갖고 있는 분자의 정보를 저장하는 능력은 이미 17세기에 개발된 동종요법을 통해서 증명되어 왔다. 단지 동종요법에서 물이 어떻게 정보를 기억하는가에 대한 이론이 없었기 때문에 수 세기 동안 비과학으로 취급당하여 왔을뿐 계속하여 연구되고 많은 치료에 사용되어져 왔다.
2.물의 에너지장은 전자기장 정보를 저장하는 기능이 있다.
Dawkins(1979)는 생체 조직을 마이크로파를 쪼였을 때 마이크로파의 흡수 정도는 생체 조직의 구조화(양자화)된 물의 양에 비례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전자기장 에너지를 생체 조직에 쪼이면 처음에는 구조화된 물에 기억되고 그 후에 생체 조직으로 전달된다고 하였다. DelGiudice(1988)는 물은 분자의 구조의 특이성이 있기 때문에 외부의 전자기장을 저장할 수 있다고 하였다. 동종요법에서는 자외선, 가시광선, X-선 혹은 전자기장으로 충전된 물을 만들어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데 이것은 물이 이들 전자기장을 저장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체코슬로바키아의 Patrovsky는 500Hz 이하 및 기가 헤르쯔 범위의 특정 주파수는 보일러관의 물때를 벗기는 주파수로 알려져 있는데 이 특정 주파수를 충전시킨 물은 산업용 보일러의 물때를 벗길 수 있었다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주파수도 물에 기억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그래서
이런식으로 특정 주파수를 물에 충적시키면 어떤 물은 식물의성장을 촉진시키기도 하였다. 그러나 정전기장, 직류 전자기장, 초음파 등을 물에 기억시킨 물은 식물의 성장을 억제하였다고 하였다.
3.물의 에너지장은 양자 에너지장 정보를 저장하는 기능이 있다.
영국 샐포드 대학의 Smith(1994)는 유리병에 물을 담고 이 유리병을 양자 에너지 발생장치에서 방출되는 에너지장에 1분 이하 노출시켰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고 하였다. 물은 동종요법에서와 같이 연속적인 희석에도 불구하고 물의 기억 능력은 증가되었다. 파동 정보는 물 전체에 걸쳐 골고루 분포하였다.Smith(1994)는 전자기장을 먼저 물에 저장시킨 다음에 양자 에너지를 저장하면 물은 양자 에너지를 보다 잘 기억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는 비유해서 말하기를 디스켓에 정보를 저장하려면 먼저 포맷(format)을 해야 하는 것과 같이 물도 정보를 잘 저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자기장으로 포맷시킨 다음에 양자 에너지를 저장하여야 저장이 잘 된다고 하였다.
일본인인 마사루에모토는 물을 동결(800분의 1초의 순간동결)시킨 다음, 얼음의 절편을 특수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과정에서 물의 신비로운 사실을 발견하였고, 규칙적인 육각형이 관찰되면 “양자에너지화”된 물, 혹은 “구조화"된 물이라고 하였다.이러한 현상은 물이 에너지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각종 에너지장을 가진 물의 구조
물의 기능
DNA의 중심부에 있는 물은 6각 고리의 물이 차지하고 있어 정보를 운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6각 고리의 물은 정보에너지장 역할을 가장 잘 한다. 6각 고리의 물은 고주파를 방출하는 진동발생기 역할을 하여 세포신호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인체는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결체조직에 의하여 하나로 연결되어있는데 이 결체조직은 미세한 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관 속에는 6각 고리의 물로 채워져 있다.
인체의 결체조직그림 물의 육각구조
세포 내부에는 세포골격(cytoskeleton)이라 하여 결체조직이 있는데 이 세포골격(cytoskeleton)은 DNA와도 연결되어 있으며, 세포 내부의 세포골격에도 6각 고리의 물이 채워져 있다. 6각 고리의 물을 마시면 몸에 흡수되고, 결과적으로 세포 외부의 결체조직을 채우게 된다. 다음은 세포 내부로 들어가 세포골격을 채우고 DNA까지 6각수로채우게되고 6각수는 세포 방방곡곡에서 고주파를 방송한다.이는 마치 자명종(alarm)과 같은 역할을 하여 세포들이 깨어나 활동하도록 신호를 준다고 하였다. 비정상 기능을 하고 있는 세포를 정상 기능으로 회복시킨다.마치 밧데리를 충전하는 것과 같이 에너지가 충만된 세포로 만든다.
6각수의 효능
대사 기능
항진세포의 정상
전기적 기능 유지
영양소 보충 효과
세포재생 및 증강세포 노화 방지
면역기능 증강
단백질 합성 촉진
통증 완화 및효소 작용 보조
구조화된 물
세포에 원활한 영양분 보급
탁월한 노폐물 수거 작용
신진대사의 활성화
건강하지 않은 조직을 소생시키는 작용
영양소의 소화를 최대화
효소활동 강화
면역 기능 항진
섭취한 음식물의 동화 증가
세포 미토콘드리아의 ATP 대사 증가
자유전자를 공급하여 활성산소를 포획하여 항 산화작용
결론
물의 분자場은 정보를 기억하고 저장하고 또한 전송하는 능력이 있다. 이런 능력 때문에 Alzheim's disease에 대하여 “정보화된물”은, stemcell을 이용한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보고도 있으며, 뿐만 아니라 암(cancer)과 같은 난치병 뿐만아니라, 고혈압, 당뇨등성인병과,대사성질환,아토피,불면증 등 과 각종 스트레스로 인하여 발생하는 각종 질병에 대한 자연치유력을 증가시켜줌으로써, 좋은 에너지장을 가진 구조화 된 물은 치료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본자료는 충남대학교 강길전박사의 저서를 기본으로 작성한것입니다.
다음편에는 파동에너지를 이용한 파동공명기(아이스핀)에 대하여 자료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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