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시약상이나 과학재료상 등에도 구연산을 1키로씩 소포장 해서 "구연산"이라고 매직펜으로 기재하여 파는 것들이 있으나 약간의 불안감으로 인터넷몰을 뒤져서 가장 좋은것들을 찾아낸 제품이 아래의 것들이고,
이 판매자는 구연산만 취급하는 사람이라서 회전률이 높아서인지 생산일도 최근의 것들이라서 맘에 듭니다.
구연산은 아직까지는 이게 가장 좋은걸로 보이고, 그래서 계속 사용 중입니다.
워낙에 대용량이라서 한번씩 사용할 분량을 덜어낸후 밀봉기로 한번 접착후 다시금 비닐팩에 담아서 꽁꽁 묶어서 이중포장하여 소분해서 전용상자안(어두운곳)에 보관중입니다.
남은 구연산 역시도 실링기로 몇차례의 밀봉을 해뒀으니.. 깨끗하고 신선하게 보관될 것입니다.
[구연산 판매자의 성분함량표기글을 가져왔습니다.]
제품명 : 오스트리아산 무수구연산100%
순도: 99.50%이상
원산지 : 오스트리아
제조사 : JUNGBUNZLAUER사
수입원 : 대한제당
초기엔 위 제품(1KG)을 썼었으나.. 동일판매자의 상단제품(25KG)이 대용량이라 가격이 더 저렴한점도 있지만,그리고 소분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지만.. 대용량 구연산 재료자체가 더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25kg) 오스트리아에서 오는동안 중간에 손을 타지 않고서 그상태 그대로 저에게 오기 때문이죠.
기존의 위 제품에서 아래의 1KG로 소분하면서(이건 한국에서 판매자의 손을 거쳤겠죠.)
무언가 조금 달라진듯 한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앞으론 위제품(1KG)은 구매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상단제품(25KG)이 훨씬 좋은제품이란걸 뚜렷하게 확인한 바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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