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MMS 보관용기인 "약병"에 대해서

arang 2519 2012. 10. 2. 22:35

저의 제품분양물에서도 알수 있으시겠지만..

 

제가 mms용액과 구연산액을 담은 약병은 단지 보관용이며(사용하는 용도가 아님)

그래서 상시 활용할수 있도록 30ml 스포이드병을 세척해서 별도로 보내드리는 건데..

 

(여러가지 사용해보면서 확인한바, 큰 스포이드병보다 이정도 사이즈가 가장 적당합니다.)

 

[약병의 담점을 커버하며 기존의 mms 전용 드롭병보다 좀더 편하고 신선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고안된 방법]

 

그리고 짐험블박사의 mms사이트를 보면, 현재의 제품들은 기존의 mms전용 드롭병형태가 아닙니다.

렌즈세척액의 용기와 비슷하며 뚜껑을 여닫는 형태입니다.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존의 mms전용 드롭병은 불편한점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때문에 짐험블박사도 아래사진과 같은 형태로 바꾸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참고사진 : 짐험블님의 MMS사이트의 MMS제품들 형태]

 

 

제가 분양하는 형태는 약병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은박지퍼백에 담았고,

부착물에 보관법에 대한 설명까지 상세히 남겼음에도..

mms카페를 보니.. 어떤 분같은경우엔 그걸 스포이드병 용도로 사용하려는 분도 계시더군요.

 

이런경우엔 처음부터 그냥 큰 스포이드병을 사서 하시면 좋았을텐데..

왜 약병에 담아서 하려는건지.. 좀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비이커 등의 기자재를 전부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준비를 했더군요.

전반적으로 비용을 아끼려고 하셨던것 같은데.. 좀 씁쓸합니다.

 

뜨거운 용액을 약병에 바로 집어넣기도 하는등

여러가지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런것등에 대해선 아무도 지적하는 사람이 없는 점 등.

고작 약병에 대한 문제점만을 짚는 것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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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1구성품 포장상태  http://blog.daum.net/bird4me37/13  ← 클릭.

이 사진에서 보다시피 약병에 담은 mms용액은 반드시 은박지퍼백에 담은채 냉장보관하셔야 합니다.

mms용액을 이 약병에다가 담아서 스포이드 병처럼 방울수를 세어서 사용하는 용도도 아니고,

심지어는 뜨거운 mms용액을 제조하고자 담는 용기로는 더더욱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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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병에 대하여, 위글의 내용에 대해선 김형후 카페지기와 충분히 주고받은 내용들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대목은 싹뚝~ 짤라버리고 플라스틱 약병을 제조용기로 그리고 스포이드 유리병 용기..

다방면으로 엉뚱하게 잘못 사용되어지고 있는점을 보니, 마음이 답답해져 옵니다.

본인만 잘못 사용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도 없이 따라 할까봐 답답하다는 것이지요.

 

 

사람들은 대체로 편하고 값싼쪽으로 움직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MMS제조하시는 분들경우가 그렇게 움직이려는 경향이 많이 보입니다.

대체로 대충대충들 만드시고, 하필이면 가장 안좋은것들만 선택적으로 골라서(값싸고 편하게 움직이려는 사람들의 원초적 습성으로 인해서) 시행하는 모습들을 보면.. 답답함을 금할수가 업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잘못 오남용 되어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바로 잡기 위해서라도..

직접제조방식을 빨리 선보여야겠다는 생각에 급해집니다.

그러나 MMS완제품에 대해서도 이해가 힘드신 분들을..

심지어는 "스포이드병"의 사용법조차도 모르시는 분들에게

스스로 직접 제조할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는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의문입니다.

 

제가 안내해드리는 설명서내용 중 가장 기본적인 부분은 "초등학력"의 상식정도만 있어도 충분한 내용인데

설명서도 안읽고나서 엉뚱하게 해드시면서 보내드린 저를 탓하고 있는 분들을 보노라면..

제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해나가야 할지 난감합니다.

 

 

출처 : 청명한 MMS
글쓴이 : 청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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