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아미노산
발린, 류신, 이소류신 :
근육의 에너지원(Muscle fuel), 필수아미노산
분지아미노산(carbon chain branches를 가지고 있는 아미노산)으로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발린, 로이신, 이소로이신의 세 가지
아미노산으로 BCAA라하며 근육의 원료가 된다.
**매일 음식에서 공급받는 필수 아미노산의 50% 정도를 차지한다.**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고기, 달걀, 생선, 기타 단백질 식품은
약 20여종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렇게 섭취하는 필수 아미노산의 50%가 이 세 가지 아미노산이다.
발린 : 근육활동, 두뇌안정, 정서안정
류신 : 헤모글로빈의 구성요소/폐경/골다공증
이소류신 : 결핍시 빈혈을 일으키기 쉽다./성장/정력증강
이소류신은 필수아미노산이나 식품단백질에 널리 분포하기
때문에 결핍되는 경우는 없다.
트레오닌:
달걀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5.3%, 우유 속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4%를 차지하며, 카세인 등의 단백질 속에 인산에스테르의 형태로도 존재한다.
Glycine과 Serine의 전구체로서 심장, 중추신경, 골격근에 존재하며
곡물과 야채에 함유량이 적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는 따로 섭취가 필요하다.
1) 트레오닌은 인체의 단백질균형을 유지하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2) 콜라겐, 엘라스틴, 치아 에나멜을 형성하며, 간기능을 도운다.
3) 지방간생성을 억제한다.
4) 항체생성을 촉진한다.
히스티딘
모세혈관투과성을 항진하는 histamine합성의 필수성분이다.
히스타민 합성의 전구체로서 히스타민은 발기를 강화하고 성기능을 증진하며,저산증에 위산분비를 촉진하여 소화기능을 증강하고, 혈압을 올리고, 폐기관지 근육을 강화한다. 또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AIDS의 발병을 지연한다.
비타민B3, B6의 존재하에서 히스타민으로 잘 전환된다.
식품은 일반적으로 히스티딘을 위한 신체의 최소요구량을 만족한다. 함량이
높으면 신경계의 불안정으로 인해 분노와 정신분열증이 된다.
메티오닌이 히스티딘의 함량을 낮게 한다. 쌀 , 밀가루, 귀리에 많다.
트립토판 : 천연수면제. 필수아미노산
식품 속에 널리 분포하지만 함량이 적어서 결핍되기 쉬운 아미노산이다.
*영아발육* *성인의 질소대사* 트리프토판과 마그네슘의 부족은 심장발작을
유발한다.
트립토판은 나이아신(비타민B3)의 전구체이고,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전구체이기도하다. *우울증*, 수면부족, 불안증에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수면제의 작용을 한다. 비타민B6, 비타민C, 엽산, 마그네슘이 충분해야
트리프토판과 세로토닌이 잘 만들어진다.
효능
1) 불면증, 우울증 등 감정불안에 신경안정작용
우울증인 사람은 세로토닌과 트리프토판의 수치가 둘 다 낮다.
트리프토판은 세로토닌으로 대사되어 정신을 안정시키고, 좋은 감정을
가지도록 한다. 월경전 흥분, 우울, 계절적 불안증 등과 같은 감정적 불안뿐만
아니라 알코올 중독, 다운증후군, 공격적 행동, 애정결핍, 정신분열증,
수면장애, pain syndrom등에도 좋은 효능을 나타낸다.
2) 스트레스완화, 심장질환에 효과
3) 식욕 저하시켜 체중조절
4) 성장호르몬방출 촉진
5) 편두통완화
메티오닌 : 항우울작용, 간기능 강화, 필수아미노산
의약품으로서 간질환이나 여러 가지의 중독증에 사용된다.
*간장과 신장세포의 재생* *탈모방지*
메티오닌은 choline(lecithin)과 creatine과 같은 화합물의 전구체이다.
간과 동맥에서 지방축적을 억제하고, 또 cysteine과 taurine의 합성원료이다.
L-메티오닌은 a-adenosyl methionine(SAM)로 대사되어 우울, 염증,간질환,근육통을 완화한다. 유황을 함유하고 있는 아미노산인 타우린,
N-acetyl cysteine, 글루타치온, 메티오닌은 간에서 활발하게 작용한다.
강력한 항산화제이며 특히 유리기가 피부와 손톱에 작용하는 것을 방지한다.
1) 지방대사 촉진작용 : 지방대사를 촉진하여 간과 동맥에서의 지방침착을
억제하며, 뇌, 심장, 신장의 혈류를 증진한다.
2) 소화기계의 작용촉진 : 소화를 촉진하고, 독성물질의 해독과 배설을 촉진, 납과 같은 중금속의 배설을 촉진한다.
인체에 독성물질이 증가하면 메티오닌은 글루타치온의 전구물질인 시스테인으로 전환한다.
3) 항우울작용 : 메티오닌은 하루 매일 800-1,600mg의 투여로 훌륭한
항우울제가 된다.
4) 간기능향상 : 간질환에 간기능 향상 작용을 한다. 임신중독증을 완화하고,간경화에 간과 감정의 건강에 이익이 되기 때문에 아미노산은 알코올 중독자의 영양학적인 재활프로그램에 사용되기 좋다. 과량의 히스타민을
배설하여 정신질환을 예방, 호르몬대체요법을 하는 여성들은 에스트로젠이
carcinogenic estadiol로 대사되면 암의 위험에 노출되는데, 메티오닌은
에스트로젠을 더욱 안전한 estriol로 전환시켜서 암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5) 관절염의 완화 : 골관절 질환에 항염효과가 좋고 관절회복을 촉진한다.
6) 파킨슨병의 호전 : 메티오닌은 뇌에 쉽게 들어가기 때문에 신경적 이상의 치유에 효과적이다. 파킨슨병에서 매일 5g의 메티오닌 투여는 손발강직을 감소시키고 tremor증상과 통증을 줄인다.
7) 섬유근육통(Fibromyalgia)에 항염작용 :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근육통에
1일 1g사용으로 항염증작용을 한다.
8) 만성 피로(Chronic Fatique)완화 :
만성피로 환자증에서 메티오닌 부족증이의외로 많다.
9) 머리카락에 필수영양소 : 유황함유 아미노산 특히 메티오닌은 머리카락에 필수영양소이다. 잘 부서지는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한다.
페닐알라닌 : Be happy, Feel no pain, 필수아미노산
*혈관보호* *정신안정/뇌세포재생* *호르몬 활동*
페닐알라닌은 필수 아미노산으로서 혈액뇌관문을 통과하여 뇌의 화학물질에
직접 작용한다. tyrosine으로 전환되며, 둘 다 thyroxine과 epinephrine합성의 원료이다.
페닐알라닌(PA)는 민첩성(alert!ness), 긍정적 기질(positive disposition), 통증 완화(pain relief) 등을 촉진하는 신경전달 물질들의 주요 구성원이다.
1) 항우울작용 (Anti-Depression)
항 우울제인 imipramine보다 항 우울작용이 뛰어나다고 한다.
페닐알라닌 500-3000mg에 비타민B6를 병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드레날린과 유사한 작용을 하며, 엔돌핀의 생성을 촉진한다.
초콜렛에 함유되어 있는 phenylethylamine(PEA)의 전구물질이며,
이 페닐알라닌은 자극적인 정신을 부드럽게 하는(mind-mellowing) 화학물이다.
2) 카페인 대용 : 하루 500-1000mg의 섭취로 아침에 쉽게 일어날 수 있게 하고, 민첩성(alert!ness)를 증가시킨다.
맥박수의 증가와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3) 통증 완화(Pain Relief) : 엔돌핀이나 진통작용하는 생리활성물질의 분해를 지연하여, 진통효능을 연장한다. 또한 염증을 조절하고, 해열진통제의 작용을 강화한다.
4) 백반(Vitiligo)에 재색소화 : 천연 색소인 멜라닌을 생성하는데 인체가 필요로 하는 구리(copper)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5) 신경학적 질환-편두통, 파킨슨병, 정신분열증에 유효
페닐알라닌이 우울증, 언어 장애, 사지 경직 및 걷기 힘든 증상등과 같은
파킨슨병의 증상들을 상당히 감소시켰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그러나, 이 질환의 특징인 손 떨림(hand tremors)은 줄지 않았다.
이 연구의 참가자들은 4 주 동안 하루에 1,250mg의 페닐알라닌을
두번 섭취하였다.
6) 기억력, 학습력을 강화 7) 식욕억제 8) 관절염치료 9) PMS증후군에 월경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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