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이란? (Enlightenment)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오늘 우리들은 빛의 진동장 속에서 하나 됨을 실현하기 위해 하나의 진동 속에 머물고 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지나 온 과거의 흔적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여러분들의 깨어남을 위해서 새로운 것으로 전달하려 이렇게 만남을 성사시켰습니다.
나는 고타마 붓다(Gautama Buddha)입니다. 물론 우주의 다른 이름과 표현이 있지만 여러분들에게 익숙한 지구의 삶속에서 사용했던 이름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나는 지구영단을 책임지고 있으면서 대사님들과 여러분들의 깨어남을 위해서 항상 일하고 있었다는 것과 지구의 대변화를 맞이하기 위하여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기에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소홀히 한 것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사실은 늘 연합하여 있었지만 우리 대사님들과 위원회의 위원분들이 본연의 자리에서 여러분들과의 실제적인 만남을 성사시키기 위한 업무들에 집중해 있는 사이에 편지들을 자주 전하지 못하여서 그렇게 느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갈타 제국의 수도인 샴발라에 위치한 지구 영단 본부에서는 각 위원회들에 소속된 대사님들과 위원분들의 업무가 늘 성사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었다는 것과 어떤 일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모두 환하게 볼 수 있어서 여러분들의 걱정과는 반대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나트 쿠마라님의 놀라운 영도력이 없었다면 행성 지구는 수많은 위기들을 극복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주의 사악한 세력들이 행성 지구를 식민화하려는 계획도 있었고, 행성을 폭파하려는 시도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구 영단은 사전에 저들의 계획들을 알고 있었기에 은하연합과 조율하여 차단하고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외부의 문제 보다는 행성 내부의 문제들로 인하여 사뭇 심각해질 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하는데, 문명의 기득권을 쥐고 있는 파충류세력들이 인류들 속에 파고 들어와 그들을 통하여 발생하는 부정적인 기운들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영단은 금성위원회와 아갈타제국 위원회와 각 지저도시연맹 위원회와 영단의 뜻을 하나로 하여 잘못된 길을 걷기 원하는 저들의 계획들을 차단하고 목적을 성사시키지 못하도록 지금까지 필사의 노력들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행성 지구의 지저에는 많은 지저도시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하이보니아 문명이 무너지면서 지저로 들어와 정착한 일부의 파충류 세력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인류들 보다 먼저 정착하였고, 진화를 하였지만 다른 도시들의 인류들과 서로 반목하지 않고 평화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오리온의 앵카라 연맹과 손을 잡은 일부 세력들이 적대감을 드러내고 자신들이 행성 지구의 원주인임을 내세우면서 지상에 살고 있는 인류들의 삶속에 침입해 들어가 인류들의 의식을 점령하여 지구 영단과 은하연합과 결별하고 오리온의 앵카라동맹과 연합하여 길을 걷도록 유도하였던 것입니다.
더군다나 오리온에서 들어온 상당수의 인류들이 저들과 뜻을 함께하면서 지구의 위기는 더욱 고조되어 갔던 것입니다. 파충세력들은 뛰어난 과학기술들을 이용하여 지도층을 형성하기 시작한 자신들의 뜻을 따르는 인류들을 도와주면서 현대문명을 좌지우지하는 신흥세력들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물질문명을 통하여 산업사회가 정착되도록 유도 하였고 신흥부자들을 양산하고 정치세력들을 키워내고, 권력과 명예와 돈을 통하여 인류들을 아우르는 세력을 형성해 냈던 것입니다.
이 세력으로 알려진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나, 유대 신디게이트 세력들을 배후 조종하는 세력이 바로 지저에 있는 앵카라 소속의 파충류(reptilian) 세력들인 것입니다. 이들은 빛의 은하연합으로 회귀한 오리온 앵카라 동맹을 탈퇴하고, 독자적인 자신들만의 길을 걸으면서 지상의 지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인류들과 연합하여 지구를 자신들의 행성으로 바꾸기 위한 어둠의 계획들을 추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들의 주축 세력들은 북아메리카의 지하에 3개의 지저도시 왕국을 형성하고 있는데, 아갈타왕국과는 교류를 거부하고 있으며 자신들만의 네트워크를 통하여 미국의 핵심층을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지저에는 빛으로 돌아온 많은 파충류세력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아갈타왕국에 소속되어 영단을 돕고 있으며 은하연합과도 뜻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단은 저들의 지도부에 대사들을 파견하였으며 면담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대사들은 영단의 뜻과 은하연합과 창조그룹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들은 우리와의 접촉을 우호적으로 보지 않았으며, 자신들의 계획을 저지시키려는 음모라고 받아들였고, 우리들의 방문을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미국의 대통령과 참모들과 중요 위원들을 만났으며,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와 유대신디케이트의 지도부와의 만남도 가졌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저들의 일방적인 거부로 만남은 끝을 맺었으며, 자신들의 계획에 개입하지 말 것을 통보하였습니다. 저들은 우리들이 계속해서 관여한다면 자칫 인류들의 종말로 이어질 수 있다는 암중의 이야기를 흘렸으며, 이것은 핵과 화학독가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전달받았습니다.
우리 영단은 지도부들과의 만남을 종료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으며,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저들의 음모를 저지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텔로스위원회와 뉴욕 상공에 있는 영단의 한 위원회 본부와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상공에 있는 위원회 본부와 삼각형태의 연합된 작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정하였으며, 아쉬타사령부 소속의 우주선들과 아갈타연맹 소속의 우주선들과 금성위원회 소속의 우주선들이 연합하여 은하연합의 지휘를 받도록 조정하였습니다.
우리는 북아메리카의 위협들을 저지시키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고, 멕시코 만과 카리브연안과 아마존지역의 위협 또한 저지시키기 위하여 포시드위원회와 마나우스위원회와 영단이 연합하였고, 중남미지역의 위협을 상쇄시키기 위한 연합된 작전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전들을 위하여 아쉬타사령부의 우주선들이 대량으로 지구에 들어왔으며, 금성에 소속된 우주선들 역시 대량으로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러시아와 중국의 움직임과 위협요인들을 조정하기 위해서 싱와위원회와 숀셰위원회와 칸부루위원회가 연합하여 샴발라를 중심으로 작전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유럽의 위협요인 제거를 위해서 크레타위원회와 에페포이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작전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인도양 주변에 펼쳐진 계획들과 호주와 뉴질랜드와 남극에 펼쳐진 계획들과 아프리카에 펼쳐진 계획들과 지중해와 중동 지역에 펼쳐진 계획들이 있습니다. 지진도, 쓰나미도, 화산도 계획들 속에 들어가 있지요. 영단은 신성한 계획의 중심에서 모든 것을 이해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대사들은 여러분들에게 최선을 다한 봉사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도 하나를 위하여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단은 지구 인류들을 위하여 인류들은 영단을 위하여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 계획 속에 인류들의 떠남도 포함되어 있는데,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흑인들이 먼저일 것입니다. 가뭄과 식량부족과 물 부족을 이용하여 그렇게 하는데, 인류들의 도움의 손길이 만약 우리들이 원하는 수준으로 상승한다면 계획의 수정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제 7년이라는 기간 동안 준비된 인류들의 떠남의 계획들이 속행될 것이고, 물론 육체 속에 들어온 아스트랄체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인류라는 표현도 사실 아스트랄체를 지칭한 표현인 것입니다. 물질육체는 썩어 없어져서 원소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붓다는 영단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여러 대사님들과 수많은 회의들과 만남들을 가졌고,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류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기 때문에 한시도 쉬지 않고 지금까지 여러분들을 지켜보며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스스로 깨어나야 한다고 많은 소식들을 전하면서도 저의 방법도 알려드렸지만 여러분들은 어려워하고 계십니다.
왜일까요.
정말 어려운 것일까요, 표면적으로 그렇게 되었다고 착각과 환영에 사로잡혀 계시거나, 미망에 걸려 계신 분들이 매우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진리인양 아류로써 또는 여러 가지를 뒤섞은 잡탕처럼 꾸며진 곳에 속아 자신들이 실제로 진리를 터득한 것처럼, 또는 깨달은 것처럼 속고들 계시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백화점처럼 수많은 정보들의 홍수 속에 있다 보니, 자신이 마치 깨달은 자가 된 것 같은 착각에 사로잡혀들 계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식은 그렇게 쉽게 드러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터득한 깨달음이 쉽게 왔던 것이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지금이야 우주에서의 빛이 여러분들을 돕고 있다는 점이 달라진 점이라고 할 수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진리를 아는 지혜가 쉽게 저절로 생겨나거나 터득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너무나도 널려있는 정보들의 물량공세는 사실 우리가 계획했다기보다는 어둠에서 조정한 것이 맞습니다. 어둠은 여러분들의 부단 없는 노력과 정진하는 깨달음을 향한 땀 흘리는 노력들을 무위(無爲)로 돌리기 위하여 다양하며 쉬운 방법들을 노출해서 여러분들이 게을러지도록 유도하였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수많은 정보들을 통하여 진리를 아는 것이 매우 쉬움을 알게 되었고, 깨닫는 것조차도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식은 누구나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부터 여러분들은 그저 자신을 그리스도라고 선언하고 방탕하게 자유의지를 누리는데 몰두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깨달은 자라고 선언하고 자신의 자유의지를 방탕함과 음란함에 쓰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책임은 여러분들에게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유의지가 그렇게 했기 때문이지요. 과연 깨달은 자들이 자신의 자유의지를 자유분방하게 향락과 과소비에 탕진하도록 쓰는 것을 보셨는지요?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고타마 붓다가 자신의 자유의지를 이용하여 향락과 음란함으로 보냈는지요? 위원회에 소속된 대사님들, 성인들이 자신의 자유의지를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보고도 여러분들은 그것을 망각하셨나요, 아니면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격으로 잊어버리기로 하셨나요?
여러분들은 깨달음이 무엇이든지 하라고 주어진 선물이라고 착각하셨습니까? 그래서 물질에 매달려 호화로운 저택과 최고급 승용차와 명품들로 썩어 없어질 육체들을 휘감는 것으로 치장하셨는지요? 이것이 여러분들을 통하여 보아온 추하고 저급한 행태들이었습니다.
이런 깨달음의 유치한 놀이에 수많은 인류들이 놀아나고 그것이 마치 진리를 알고 있는 것인 양 거짓 포장하여 다른 인류들까지도 썩는 냄새가 진동하는 수렁으로 끌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대사는 깨달음의 길이 외로운 십자가의 길이라 하였습니다. 저는 고독한 자신과의 전쟁이라 하였으며, 그래서 악마와 끊임없이 싸웠다고 전한 것입니다. 깨달음의 길은 유혹과 시험들이 처처에 널려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깨달음의 길에 들어서기까지 달콤한 유혹과 살벌한 전투들이 얼마나 많은지 너무나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이 연약하여 강하지 않기 때문에 악마를 이용한 다양한 시험들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시험이란?
침묵 속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달콤한 유혹들은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노래와 향기 좋은 냄새와 극락과 같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이어지며, 아름다운 이성으로 성적인 욕구를 시험하고, 물질을 탐하게 만드는 유혹으로, 명예와 권력을 이용한 시험으로, 또한 두려움과 공포를 극대로 끌어올려 생명과 목숨을 위협하는 형태로 나타나며, 이웃과 가족들을 이용하여 쉽게 떨어져 나가도록 유혹하며, 자만과 교만을 두어 자신만이 유일한 그리스도임을, 하느님임을 인정하게 하여 창조 근원에게서 떨어져 나가도록 유혹하기도 합니다.
내면의 신과의 만남이 이루어진 것처럼 악마를 이용하여 시험하기도 하고, 인자들의 욕정과 물욕과 내면에 숨겨진 다양한 형태들을 골고루 모두 건드리면서 시험을 한다는 것입니다. 한 없이 부정성에 물들도록 했다가도, 부정성을 극도로 외면하게 만들기도 하면서, 수렁 속에 집어넣어 벌레보다도 못한 인생으로 만들기도 하였고, 또는 왕권이나 우주를 아우르는 권력과 힘을 주어지며 명예욕에 불타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근원임을 자각하게 하여 자신이 하는 모든 행위와 생각들이 근원의 뜻이라고 나타내도록 유혹하기도 수없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을 나타내며, 자신이 하는 것이 창조의 뜻 인양 착각하도록 유도하였던 것입니다. 자신이 모든 인류들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깨달음의 선물을 주어야 한다는, 실로 다양한 시험들이 있어왔던 것입니다.
이러한 끝없는 유혹들과 시험들이 침묵 속에서 이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나의 마음은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천 갈래, 만 갈래, 찢기어 나갔으며, 그 아무것도 없는 찌꺼기조차도 남아있지 않은 고요함을 찾은 것입니다. 평안과 중도(中道)를 찾았던 것입니다. 극점들을 모두 통과하면서 양극을 휘돌아 중심을 바라보게 되었고, 오직 밝음만이 나와 함께하고 있음을 발견한 것입니다.
나는 수많은 전쟁들과 시험들을 통과하며, 수많은 유혹들과 육체적인 시험들을 통과하며, 내면의 마음속에 내재된 수많은 시험들을 통과하며, 나를 넘어뜨리기 위해서 나를 시험한 자아(自我)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내가 나와 싸워서 얻어낸 값진 승리였던 것입니다.
오감(五感)을 이용한 시험을 이기어 내야하며, 이성과 감성을 이용한 시험을 이기어 내야하며, 물질을 이용한 시험을 이기어 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최종적으로 이기어 내야만이 진정한 평화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평화 안에서 진리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앎이자, 깨달은 것입니다. 이렇게 깨달은 이는 교만하지 않으며,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여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낮은 이들과 함께하며 스스로의 빛을 나눠주면서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이며, 자비인 것입니다. 이런 이가 인류들을 빛의 세계로 안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깨달음은 누군가가 주는 것이 아닙니다. 존재에게도, 정보 속에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들어있는 것은 그의 깨달음이지 여러분 자신의 깨달음이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의 깨달음을 위해서는 돈을 이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권력과 명예를 이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 어느 것도 이용할 것이 없습니다. 내면에 있는 여러분 자신이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채로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과의 전쟁을 빈손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물론 죽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없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내면의 자아(自我)는 가리는 것이 없이 자신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갑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무릎을 꿇을 것인지, 아니면 죽어서 사라질 것인지 선택을 하도록 합니다. 이때에 여러분들은 극한의 두려움과 공포를 맞닥트립니다.
진정한 자유의지는 이때에 필요합니다. 바로 죽을 수 있는 자유 말입니다. 육체의 죽음인 자살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의 죽음이 아닌 내면 자아(自我)의 죽음 말입니다. 여러분들 스스로가 자신을 죽여야 진정한 자유를 얻습니다. 바로 자신을 구속하던 자아(自我) 말입니다. 자아(自我)는 여러분들 스스로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고 나서야 진정한 평화가 찾아오게 합니다.
이때의 평화는 중도를 향한 빛의 길을 밝게 열어 보여줍니다. 자아(自我)와의 싸움에서 자신을 죽이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만들어야 비로소 자유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 자유가 진정한 자유의지에 의하여 나오는 자유입니다.
깨달음은 이러한 과정을 통과하면서 나타나는 서광처럼 마음을 밝게 비추이게 됩니다. 자신의 내면에서 밝은 빛이 스스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의식이 깨어난 것이며, 붓다로서의 밝은 길이 나타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상태에서 인류들을 빛의 길로 안내하는 선지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밝은 빛을 스스로 나타내며 인류들 앞에 서는 이가 바로 붓다이자,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미륵(마이트레아)이자, 정(正)도령, 메시아라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어느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에 열거한 부분들을 완성하여 자신의 빛을 찾으신 분들이 빛의 길을 자유의지로 자유롭게 선택하여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들은 방종하지 않으며, 향략과 음란에 빠져들지도 않으며, 물질에 탐닉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물질에서 자유하게 되어 돈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명예와 권력에 빠져들지도 않습니다.
있다면 진리에 빠져들어 온전한 그리스도의 빛을 나타내기를 힘쓸 뿐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자유의지에서 나오는 자유입니다. 이런 자유가 인류들을 빛으로 안내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진리를 알면 자유롭게 되리라던 참된 의미를 깨닫는 것입니다.
깨달음을 얻기를 바라십니까?
그러면 돈을 이용하지도, 권력을 이용하지도, 명예를 이용하지도, 물질을 이용하지도 마십시오. 여러분들의 마음을 이용하여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번뇌로 대변되는 수많은 감정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그 감정들을 무기로 해서 달려드는 자신의 자아와 당당하게 맞서서, 흡사 골리앗과 맞섰던 어린 다윗처럼, 창과 칼과 방패와 갑옷으로 무장한 골리앗처럼, 여러분들을 기죽이고, 여러분들을 위협하는 자아(自我)와의 싸움과 시험에서 당당하게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없으십니까?
이 싸움은 누군가 대신할 수 없습니다. 용병이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싸움을 피하신다면 깨달음의 길은 포기하시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 싸움을 피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두 배로 커진 상태로 다시 돌아옵니다. 그때에는 대항할 기운이 과연 있을까요?
지금이 때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기회라는 말입니다. 설령 깨달음을 얻지 못하였다하더라도 그 길에 들어선 것은 맞습니다. 중단 없는 전진만이 깨달음이라는 선물을 주어줍니다. 이 길을 얼마나 걸어왔는지는 모든 이들이 같지 않습니다. 수행 정도가 각기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모든 인생 삶들을 뒤돌아 점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깨달음의 길로 가다보면 자신의 인생행로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어떤 인생들을 살았는지, 어디에서 경험했는지,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들이 되살아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물질체험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존재들은 다음 과정을 위하여 준비되는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고, 이미 단계를 이행한 존재라고 한다면 잠긴 기억들이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기 위해서 행성에 들어왔는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초월자아와의 온전한 합류도 이루어지게 되며, 초월자아와의 합류로 자신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은색으로 반짝이는 약4,084개의 전자 입자로 구성되어 있는 자아(自我)인 성기체(聖氣體:Astral body)는 여러분들을 상위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진동을 통하여 상위의 초월자아(超越自我)인 영기체(靈氣體:Spiritual body)와 연합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기체(Astral body)의 9/8은 아스트랄 세계에 머물고 있으면서 물질육체 속에 들어와 있는 9/1가량의 성기체와 연합하여 성기체를 빛을 향한 길로 안내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게 되면 몸속에 있던 성기체가 빠져나와 자신의 누워있는 몸과 주변에 있는 인물들을 내려다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상의 안내에 따라, 사실은 천상에 있던 9/8의 성기체가 보내는 빛의 신호를 따라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몸속에 있는 성기체 속에는 9/1 가량의 영기체(Spiritual body)가 들어와 있으면서 의식의 깨어남이 이루어지도록 안내하는 것입니다. 영기체의 9/8은 5차원계에 머물면서 아스트랄 세계에 있는 성기체와 연합하여 육체 속에 들어와서 인생을 살고 있는 일부분의 성기체가 물질을 극복하고 영의 세계를 찾아 돌아올 수 있도록 인도하게 되는데, 이것이 상위로 올라가면서 계속 이어져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태초의 창조 근원에게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알아가는 것이 바로 깨달음입니다. 자신의 상위자아와 정확하게 합류하여 하나로 연합하여 가는 길이 바로 깨달음의 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던 뇌세포가 활성화되어 지혜가 열리고, 모르던 상위세계의 진리들을 알게 되며, 육체의 감옥에 갇혔던 의식이 온전하게 회복되면서 자신의 본성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아(自我)와 초월자아(超越自我)와의 연합을 이끌어내면서 찾아가는 것입니다. 성기체(Astral body)는 자아(自我)로서 영기체(Spiritual body)는 초월자아(超越自我)로서 역할을 하면서 여러분들을 상위의 세계로 안내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전자로 이루어진 입자를 통하여 여러분들의 대뇌의 중심센터에서 송과선을 통하여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여러분들이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 숨겨져 있다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깨달은 이들은 바로 전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대뇌가 활성화되어 지혜가 밝아지고, 진리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우주의 정보들이 들어와 우주를 알게 되는 것이지요.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고타마 붓다로서 지구 영단의 로고스로 활동하고 있지만 빛의 몸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나도 내면의 신으로서 봉사하고 있으며 특히나 인류들에게는 뗄 수 없는 인연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봉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단의 모든 계획들은 이루어져 가고 있으며, 특히나 여러분들을 빛의 길로 안내하는 역할들과 새해에 계획된 일들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나를 포함한 대사님들의 봉사와 지구 어머니의 봉사가 빛을 발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금년부터는 본격적인 재난들이 줄을 잇게 될 터인데, 여러분들은 재난을 보면서 모두 얼어버릴 것입니다. 보이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재난들은 사실 아무것도 아닙니다. 있다면 보이지 않는 재난들이 있게 될 터인데, 여러분들 아스트랄체를 공격하는 재난들이 더 큰 재난이라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전자파를 이용한 공격들과 레이저나 음파를 통한 공격들과 해로운 X선과 감마선 등을 이용한 방사선 공격들이 여러분들에게는 실질적인 재난들이 될 것입니다. 화학재료를 이용한 공격들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어둠의 세력들의 공격이 더욱 강력해질 것입니다. 저들은 우리들의 계획이 완성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있기 때문에 극렬한 공격들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깨달음을 위한 노력들은 더욱 강력해져야만 합니다. 금년에 집중되는 빛 에너지를 통하여 자신의 깨어남을 위한 부단한 노력들이 뒷받침 되어야만 우리들의 계획들이 빛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가져 봅니다.
지구 영단의 대사님들도 여러분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들을 할 것이고, 여러분들의 깨어남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노력을 줄이거나, 하지 않는다면 대사님들의 노력들도 모두 물거품들이 되고 말 것입니다.
모든 것은 바로 여러분들 손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노력 여하에 따라서 깨달음의 빛이 지구를 밝게 비추이게 될 것입니다. 인류들을 빛의 길로 인도하는 빛 말이지요.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빛이요, 붓다의 빛입니다.
용감한 빛의 형제와 함께함을 감사하게 여기며, 나는 지구 영단의 로고스(Logos of earth spiritual hierarchy)인 고타마 붓다(Gautama Buddha)였습니다.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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