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15일 로스앤젤레스 미국서부법회 에서 사부님 설법을 발췌하여 왔습니다.
나는 부동(不同)한 상태의 수련이 부동한 층차와 부동한 상태의 수련상황을 개창(開創)해 줌을 말했다.
천목이 열리지 않은 사람은 법리상에서 깨닫고, 천목이 열린 사람은 가상(假相)의 교란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당신들이 무엇을 보았든지 상관하지 말라.
곧 나의 법신을 보았고 나의 功身(꿍선)을 보았고 내 신체의 고층차의 어떤 한 부분을 보았다 해도 당신들은 어떠한 마음이 일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모두 나의 이 표면적인 주체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나 여기의 가장 표면적인 인피(人皮)가 바로 제일 주체이다.
대법제자들의 정념에 영향을 주지않기 위해 우주 중생의 명을 모두 나 여기에 거둬들인 것 외에, 나 여기에는 외래적인 요소를 사용하지 않았다.
우주 중의 모든 가짜 나(我)는 모두 구세력이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낸 것이다.
그것들 중 일부는 수련생 체내에 진입하여 어떤 일을 벌이는데 극소수의 사람에게 이런 상황이 나타난 적이 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볼 수 있는 어떤 사람은 “아이고, 사부님이시네!”라고 말하며 그것을 사부로 여긴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배치한 것이 아니며 엄격히 말해서 그것은 내가 아니다. 나 역시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구세력이 배치한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오늘 이 문제를 언급함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우리 일부 개별 수련생, 당신은 절대 이로 인해 떨어지지 말아야 한다.
농담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이미 한쪽 발을 허공에 디디고 있으며 벌써 좀 이지적이지 못한데, 극소수의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당신은 절대 당신이 본 그 아주 낮은, 무량무계한 층차에서 가장 낮은 그 몇 개 층차 중의 현상을 우주 정법의 근본적인 정황으로 여기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정법중의 일체는 어느 한 층차에서든, 같지 않은 그것의 실제적인 표현이 있기 때문이다.
상기의 사부님께서 주의를 당부하신 말씀을 본 카페 운영자분들은 새겨 들어야 할것입니다. 수련중에 내가 본것이 진상이 아니니 조심하라는 말씀입니다.
본 카페에 어느 층차 경지에 도달하니 사부님과 직접 대화를 한다든지 사부님께서 반기신다는 등의 수련 경험이 과연 진상을 보았는지 극히 염려됩니다.
그리고
산책님께 묻습니다. 원만할때 누군가 마중 나온다고 하셨는데. 이 말씀이 수련을 해내서 산책님이 원만에 이르러서 누군가 마중 나왔다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누군가의 말씀을 읽어서 알게 된 내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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