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럭 매운탕

 우럭 매운탕  

 

 

 

여러회원님들 아침에 잠깐 들어왔다가

목편도 때문에 도저이 견딜수가 없어서 병원가서 주사

한대맞고 왔답니다~~~~~

온몸이 열이 나고 목은 퉁퉁붓고 손마디마디가

다쑤시는데 진짜 아무리 병원가기 싫고 참을성 많다고 하는나도

못참겠던걸요~~~~~

이런날은 왜그리 할일이 또 많은지~~~

수산물 주문한것도 도착하고 참누렁이에서 선물도 도착하고

쉬게 나두질  않네요

재료: 우럭1마리 된장1큰술 고추장1큰술 고추가루2큰술 국간장1큰술 무한토막

             양파1개 청량고추3개 홍고추1개 대파1뿌리 깻잎10장 소금 후추조금 맛술1큰술

멸치가루 새우가루등 천연조미료 다진마늘1큰술~~

 

 

 

 

 

 

 

우럭은 깨끗이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었던것 미리 꺼내서

해동 시켜 놓았답니다~~~~~

 

 

 

천연조미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특별이 육수를

끓이지 않고된장 1큰술 꼬추장1큰술  넣고 끓이면서무는

큼직하게 썰어서 먼저 끓여 줍니다

 

 

무가 어느정도 익어가면 우럭을 넣고 한소큼 더끓인다

 

 

거의 다끓었을때 야채를 모두 넣고 마늘도 넣고 불에서

내리기 직전 홍고추와 청량고추를 넣어잠깐 끓인다음

불에서 내려 놓으면 됩니다~~~~

 

 

 

어두일미라고 우럭 머리가 얼마나 큰지

살도 많고 먹을것이 넘 많은데 제입맛이

별로 없네요~~~~

맵게 먹으면 안되는데 ~~~~

워낙 매운걸 좋아해서 얼큰한걸로 목을 지지면 좀 나를것 같아서

끓였는데 예전처럼 못먹겠더군요~~~

 

 

생선을 별로 안좋아하는 남편은 옆에서 이렇게

맛있는데 왜안먹냐며 ~~~

억기로라도 먹어보라는데~~~

정말 다른때 같음 이것 다먹어버렸을텐데~~~~

 

 

국물만 조금 떠먹고 남편이 조금먹고 난

이따가 먹고 싶으면 먹는다고 하면서도

아프다면서 또 컴퓨터 앞에 앉는것은 무엇때문인지 ㅎㅎ

 

 

그런데 정말 힘드네요 ~~~~

어깨가 아퍼서 키보드 두둥길 힘도 없네요 ㅎㅎ

 

 

여러분들 정말 건강 신경쓰셔서 절대 감기 걸리지 마시고

아프지 마세요~~~~~~

넘 힘드네요~~~~~

오늘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시고

이글만 올리고 전 다른 인산 내일로 미룰께요~~~~~

내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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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

글쓴이 : 한강수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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