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대법

[스크랩] 中, 노벨평화상 후보 인권변호사 가오즈성이 말하는 파룬궁수련생

arang 2519 2015. 6. 19. 14:06

 

 

 

파룬궁 수련생들과 함께하는 동안 나는 한 가지 더 기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인성 양심 도덕 자비심 책임감 등이 사라져가는 오늘날 이 수련생들이 보여준 내면의 영적 정신적 도덕적 자세는 우리 민족 중에서 완전히 새로운 사람들의 집단이 출연했다는 것을 알려주는것 같았습니다. 영적인 세계에 대한 신앙이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강렬한 느낌을 받앗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이 타락하고 퇴폐한 우리 민족을 구원할 수 있는 희망이자 현실적 방안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수련생들을 만나는 과정 중에서 그들은 그들이 겪은 잔혹한 박해 과정을 말할 때 하나같이 평정심을 보여주었고, 박해를 가한 자들을 원망하지 않고 너그러이 포용했으며,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 뿐 아니라 이 사람들을 명리(名利)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야만적인 박해를 받고 있는 사람,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사람, 감금되었거나 고문을 받아 사망한 사람들 또는 완전히 경제적 능력을 상실한 사람들의 자녀와 노인들을 소리 소문없이 도와줍니다. 일반인들은 그와 같은 사정을 상상할 수도 없을 것이고 말로 설명해 준다고 해도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 가오즈성의 저서 '신과 함께한 작전' 中에서

 

 

 

중국 산베이(陝北) 출신인 가오즈성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변호사가 되었고

‘중국 10대 변호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일찍이 중국을 뒤흔든 '산베이(陝北)유전 사건' '주쥬후(朱九虎) 사건' '판위타이스춘(番禺太石村) 사건' '궈페이슝(郭飛雄) 사건'

'산시퉁촨(陝西銅川) 탄광사건' 등 굵직굵직한 사건의 변호를 맡았다. 그 중 3분의 1은 어려운 처지의 서민을 위한 무료소송이었다.

그리고 중국 정부가 불법적으로 탄압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변호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덕분에 서양 정치인들의 서재에서는 그의 저서 ‘A China More Just’를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다.

 

국내에는 2014년 '신과 함께한 작전'이 출간되었다.

 

 

 

 

 

 

 

출처 : 함께 배우는 파룬궁
글쓴이 : 함께배우는파룬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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