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정신

[스크랩] 부도지 제1장 / 2장 / 3장

arang 2519 2014. 8. 10. 07:57

■ 제1장


 

 麻姑城地上最高大城奉守天符繼承先天

 成中四方有四位天人堤管調音

 長曰黃穹氏次曰白巢氏三曰靑穹氏四曰黑巢氏也

 兩穹氏之母曰穹姬兩巢氏之母曰巢姬二姬皆麻姑之女也

 麻姑生於朕世無喜怒之情先天爲男後天爲女無配而生二姬

 二姬亦受其精無配而生二天人二天女合四天人四天女



마고성은 지상에서 가장 높은 성으로서 하늘기호를 받들어 선천을 계승하였다. 성중의 사방에 네 천인이 있어 관을 쌓고 음을 골랐는데, 첫째는 황궁씨요, 둘째는 백소씨요, 셋째는 청궁씨요, 넷째는 흑소씨였다. 두 궁씨의 어머니는 궁희, 두 소씨의 어머니는 소희이며 두 희씨는 모두 마고의 딸이었다.


마고는 짐세에 태어나 희노의 감정이 없었으며 선천을 남자로 삼고 후천을 여자로 삼아 배우자 없이 두 희씨를 낳았다. 두 희씨 역시 그 정기를 받아 배우자 없이 두 천인과 두 천녀를 낳으니, 합하여 네 천인과 네 천녀였다.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 제2장



 先天之時大成在於實達之上與虛達之城並列

 火日暖照無有具象唯有八呂之音自天聞來

 實達與虛達皆出於此音之中大城與麻姑亦生於斯是爲朕世

 朕世以前則律呂幾復星辰已現

 朕世幾終麻姑生二姬使執五音七調之節

 城中地乳始出二姬又生四天人四天女以資其養四天女執呂四天人執律



선천의 시대에 대성은 실달의 위에 허달의 성과 더불어 나란히 있었다. 빛나는 해가 따뜻하게 비추나 구체적인 형상이 있는 것은 없었고 오직 여덟 개의 여음만이 하늘에서 들려왔다. 실달과 허달이 모두 이 음의 가운데서 나왔으며 마고대성과 함께 마고도 또한 이것에서 태어났으니, 이를 짐세라 한다. 짐세 이전에, 곧 율려가 몇 번 되풀이하여 별들이 이미 나타났다. 


짐세가 거의 끝나갈 때 마고가 두 희씨를 낳아 오음칠조의 마디를 주관하게 하였다. 성 안에 지유가 처음으로 나와 두 희씨가 다시 네 천인과 네 천녀를 낳고 이로써 그들을 기르니, 네 천녀는 여(呂)를, 네 천인은 율(律)을 주관하였다.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 제3장



 後天運開律呂再復乃成響象聲與音錯

 麻姑引實達大城降於天水之域大城之氣上昇布幕於水雲之上

 實達之体平開闢地於凝水之中陸海列山川廣圻

 於是水域變成地界而雙重替動上下而斡旋曆數始焉

 以故氣火水土相得混和光分書夜四時潤生草木禽全地多事

 於是四天人分管萬物之本音管土者爲黃管水者爲靑各作穹而守職

 管氣者爲白管火者爲黑各作巢而守職因稱其氏

 自此氣火共推天無音冷水土感應知無凶戾

 此音象在上常時反照響象在下均布聽聞姑也



후천의 운이 열림에 율려가 다시 부활하여 곧 향상을 이루었는데, 성과 음이 섞인 것이었다. 마고가 실달대성을 끌어당겨 천수의 지역에 떨어드리니, 대성의 기운이 상승하여 물과 구름 위로 막을 쳤다. 실달의 몸체가 평평하게 열려 차가운 물 가운데 땅이 열렸으며, 땅과 바다가 갈리고 산천이 넓게 펼쳐졌다. 수역이 변해 육지를 이루고 서로 거듭 바뀌어 아래위로 움직이고 돌아 역수가 시작되었다. 그리하여, 기, 화, 수, 토가 서로 조화로이 섞여 빛이 낮과 밤, 그리고 사계절을 나누고 초목과 금수를 살찌게 길러내어 모든 땅에 일이 많아졌다. 

이 때에 네 천인이 만물의 본음을 나누어 주관하였는데, 토를 맡은 자를 황이라 하고 수를 맡은 자를 청이라 하여 각자 궁을 지어 직분을 맡고, 기를 맡은 자를 백이라 하고 화를 맡은 자를 흑이라 하여 각각 소를 지어 직분을 맡았으며, 이로써 그 성씨를 칭하였다. 이로부터 기와 화가 서로 밀어 하늘에는 찬 그늘이 없고 수와 토가 감응하여 땅에는 흉하고 사나움이 없어졌으니, 이는 음상이 위에 있어 언제나 반조하고 향상이 아래에 있어 고르게 퍼져 들리기 때문이다.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천부경 부도지 천부인 한글 

출처 : 천부의기호논리
글쓴이 : 교육지킴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