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천부경 영문직역. The law of Heavenly Code

우리말천부경(天符經) 256 : The law of Heavenly Code

 

일시 / 무시 일 (一始 / 無始 一)

하나가 시작하는데, 없음에서 시작하는 하나입니다.

One starts, which is the one that starts from Nothing.

 

석 삼극 / 무진 본 (析 三極 / 無盡 本)

나뉘어 세 극이 되니, 없음이 다한 근본입니다.

The one is divided into three limits, which are the roots into which nothing becomes exhausted.

 

천일 일 / 지일 이 / 인일 삼 (天一 一 / 地一 二 / 人一 三)

하늘의 하나가 하나요, 땅의 하나가 둘이요, 사람의 하나가 셋입니다.

One of heaven is the one, one of earth is the two, and one of human is the three.

 

일적 십거 / 무궤화 삼 (一積 十鉅 / 無匱化 三)

하나씩 쌓이고 열씩 묶여 없음의 상자로 승화한 셋이 됩니다.

Stacked by ones and bound by tens, the three limits become three sublimated into the boxes of nothing.

천이 삼 / 지이 삼 / 인이 삼 (天二 三 / 地二 三 / 人二 三)

하늘과 둘이 셋이요, 땅과 둘이 셋이요, 사람과 둘이 셋입니다.

Heaven with Two are three, Earth with two are three, and Human with two are three.

 

대삼 합 / 육생 (大三 合 / 六生)

큰 셋은 합하여 여섯으로 태어납니다.

Combined with themselves, the massive threes are born to Six.

 

칠팔구 운 / 삼사 성 / 환 오칠 일 (七八九 運 / 三四 成 / 環 五七一)

일곱과 여덟과 아홉으로 움직여 셋과 넷으로 성숙하지만, 고리가 되어 다섯과 일곱과 하나입니다.

Moving to Seven, Eight, and Nine, Six matures into Three and Four, but is one with Five and Seven as a loop.

 

묘연 만왕만래 용변 / 부동 본 (妙衍 萬往萬來 用變 / 不動 本)

묘하게 흘러 만 번 가고 만 번 오며 쓰이고 변하지만, 아니 움직이는 근본입니다.

Flowing weirdly, going (ten thousand times) and coming ten thousand times, 

One is used and changed, but is the root that does not move.

 

본심 본태양앙 명(本心 本太陽昻 明)

근본의 마음은 근본의 태양이 높게 떠올라 밝아집니다.

The heart of the root lightens with the sun of the root rising high.

 

인중 천지일(人中 天地一)

사람의 중심은 하늘과 땅과 하나입니다.

The core of Human is one with Heaven and Earth.

 

일종 / 무종 일(一終 / 無終 一)

하나가 끝나는데, 없음으로 끝나는 하나입니다.

One ends, which is the one that ends up in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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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천부의기호논리

글쓴이 : 교육지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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