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약초

[스크랩] 밤고구마랑 호박고구마 차이점

arang 2519 2014. 5. 15. 13:12

* 고구마의 특징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이여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및 양질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재배 가능한 저공해 건강식품임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글래에는 고구마의 항암작용과 황산화 작용 및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강화작용등 약리적인 효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어 성인병 예방 자연식품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 영양학적 특징


- 항암작용
녹황색 채소, 즉 당근 호박등에 많은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 식이섬유와 알라핀의 변비해소 작용
양질의 식이섬유는 변비해소에 도움을 주고, 특히 생고구마를 자르면 하얀 유액이 나오는데, 이것은 고구마의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으로서 변비가 있는 경우 변통을 돕는다.

- 칼륨(K)의 혈압강하 작용
칼륨은 혈압을 내리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피로를 막는 작용을 한다. 또한 고구마의 삶은 즙속에는 판토텐산(비타민 B복합체)이 있는데, 혈압상승작용을 방지한다.

- 비타민E(토코페롤)의 노화작용 지연
우리 몸 안에는 인지질이 있는데 이것이 산화되어 괴산화 지질이 생성되는데, 이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나 혈관을 젊게 유지해 성인병 예방에 기여한다.

- 칼슘(Ca)의 지혈효과
칼슘은 사람의 뼈나 이를 형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며 상처를 입었을 때 출혈을 방지하고 근육이나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는 역할을 함.


- 중국 고문헌에 실린 약리작용
고구마를 썰어 말린 것으로 차를 만들어 마시면 갈증을 경감해주고 신경과 지라 및 위장에도 좋다고 하였고 혈당농도를 저하시키며 면역조직을 강화시킨다고 하였다.

 

 

고구마, 김치냉장고와는 상극
김치·우유와 궁합 절정

[조선일보 이덕진 기자]

고구마는 겉에 흠집이 없고 보라색 껍질이 선명한 것이 좋다. 물고구마는 모양이 길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 밤고구마보다 먼저 나오며 물기가 적당해 날로 먹어도 맛있다. 밤고구마는 물고구마에 비해 둥글둥글하며 당도나 수분이 적은 편. 굽거나 찌는 게 더 맛있다. 포실포실한 속살을 즐기려면 압력솥에 찜기를 넣고 찌거나, 포일로 싸 오븐에 굽는다. 호박고구마는 속살이 호박처럼 노랗다 하여 불리는 이름. 수분과 당분이 높아 날로 먹어도 맛있지만 익히면 더 달콤하다. 물기 없이 슬로쿠커에 넣거나 오븐에 굽는 게 맛있다.


 

고구마는 10월에 수확을 시작해 11월과 12월에 주로 먹는다. 겨우내 먹는 것 같지만, 사실 저장하기 은근히 까다롭다. 김치냉장고는 좋지 않다. 습기가 차면 썩기 쉽고 온도가 낮으면 맛이 떨어진다. 박스보다는 바구니나 채반에 담아 바람이 잘 통하는 베란다나 그늘에 둔다. 단 베란다 온도가 10℃ 이하면 피한다. 저장이 길어지면 숙성이 되어 당도가 높아진다. 한꺼번에 많은 양이 생겼다면 고구마 퓨레나 고구마 가루를 만들어도 좋다.


 

고구마는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해 비만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변비 해소에 확실한 도움을 준다. 고구마에 부족한 단백질을 더해주는 우유나 치즈는 영양은 물론 맛도 잘 어울린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건 김치. 우리 조상들은 겨울 밤마다 김치와 고구마를 먹으면서 그 기막힌 조화를 몸소 실천해왔다.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유기산이 풍부한 김치의 유일한 단점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이 많다는 것. 고구마에 풍부한 칼륨은 바로 그 나트륨의 배출을 돕는다.

(이덕진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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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노란 호박고구마

고구마의 황제 속노란 호박고구마~
-생으로 깍아 먹는 노란 고구마,일명 호박고구마라고도하며 속이 호박처럼 노란색을 띠며
밤맛과 호박맛을 복합해놓은 맛이라고할수있습니다.
호박고구마는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다른고구마와 달리 속이 노랗고 당도가 높으며 소화도 잘 돼 속이 편안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속이 일반 고구마 보다 더 짙은 노란색을 띠고 있어  속노란호박고구마라 불리어진다.
원래 고유명칭은 생미였는데 여러 사람들이 고구마속의 색깔로 구분하여 속노랑 고구마, 호박고구마,
당근 고구마, 꿀고구마등 갖가지 이름으로 부르고있습니다.

 

 

 

출처: 네이버지식


출처 : 건강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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