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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거리투시

arang 2519 2013. 10. 16. 11:09
[스크랩] 원거리 투시는 아시아인이 제격?| 신기한 일
우봉 | 조회 75 |추천 0 | 2005.11.18.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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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투시술 연마는 아시아人이 적격?



최근 개봉된 영화 '서스펙트 제로(Suspect Zero)' 영향으로 '원거리 투시(Remote Viewing)'가 다시 관심을 끌고있다. 서스펙트 제로는 시종 숨막히게 전개되는 장면들과 가까운 미래에 겪게될 사건 현장을 미리보는 원거리 투시 초능력 장면이 리얼하게 묘사되는데 긴장과 흥분을 자아낸다.

이 영화는 과거 미군에 실제로 존재했던 사이킥 부대의 내막과 이들이 첩보활동에 활용한 리모트 뷰잉 기술과 프시요원들 활동 사례를 토대로 제작된 헐리우드 최초의 작품이라 흥미를 자아내는데 이 부대를 지휘하고 대원들을 훈련시켰던 에드 데임스 소령이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자문하여 더욱 실감나는 것 같다.

얼마전 초현상 전문가 아트벨이 진행하는 라디오쇼 대담에 초대된 에드 데임스 소령은 최근 다녀온 우크라이나 여행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과거 군에서 리모트 뷰잉으로 보았던 구 소련의 대륙간탄도탄(ICBM) 비밀기지를 직접 가서 목격하고 오늘날 달라진 현장 상황을 전했다.

 



과거 냉전시 누구도 접근할 수 없던 밀패된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시의 핵기지를 원거리 투시하여 핵탄두가 실려있는 공포스러운 SS-18 대륙간탄도미사일들(일명 'SATAN')을 스케치 했는데 지금 이 미사일들이 미국의 통신위성들을 궤도에 쏘아올리는데 이용되고 있는 것을 보고 세상이 많이 변한 것을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미국은 1996년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파기하고 사이킥 첩보부대를 해체했는데 오히려 중국 등 몇몇 아시아 국가들은 이 분야에 특별히 심혈을 기울여 국가에서 영적 재능을 보이는 어린이들을 전국에서 선발하고 조기에 리모트 뷰잉 전문가로 양성하고 있다며 닥쳐올 '정신 전쟁'(Mind Warfare)을 경고하면서 아시아 국가들의 앞선 사이킥 전력에 우려를 나타냈다.

'서스펙트 제로' DVD판에는 감독 E. 엘리아스 머히지가 영화 제작을 위해 리모트 뷰잉 관련 전문가들과 인터뷰한 내용이 담겨있는데 미군에서 스타게이트 계획에 참여했던 리모트 뷰어와 과학자 그리고 중국의 도가 들과의 흥미있는 대화들이 등장한다. 특히 인터뷰에는 중국의 도가 우바올린 박사가 강좌하는 '제 3의 눈' 수련방법 설명이 있는데 어릴수록 제 3의 눈을 열기 쉽다며 나이에 관계없이 규칙적인 간단한 명상 수련으로 제 3의 눈을 뜰 수 있으니 해보라고 권하는데 그는 제 3의 눈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과거와 미래 어느 곳으로나 자유자재로 이동하여 볼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리모트 뷰잉 기술 연마에는 우리 민족이 최고~

 



DVD판 인터뷰에 나오는 과학자 역시 양자물리학 이론을 설명하면서 우주가 아주 신비한 미립자로 구성된 미지의 시스템이며 우주 만물이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이나 인식 가능한 물질 위주의 과학을 초월하는 혼이나 기 같은 양자의 집합체이며 인간의 몸은 우주의 일부로 연결되어 있어 우주가 창조된 이래 생성되고 유지되고있는 모든 기록과 정보를 언제라도 공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때문에 리모트 뷰잉으로 과거나 미래 또는 먼 지역과 우주 까지도 순간이동이 가능하다는데 이 미지의 양자 세계를 밝히는 것이 인류의 최대의 희망이며 보배라고 말하고 있다.

이 영화에 매료된 토론토의 한 젊은 PC게임 개발자는 자신의 웹블로그에 인터넷을 통해 입수한 리모트 뷰잉 경험자들의 여러가지 체험과 수련법을 입수하여 읽어보다 엘버타에 사는 한 리모트 뷰어가 공개한 쉬운 방법을 택해 연습하다 놀랍게도 단기간에 미래를 보는데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중국인 도가의 주장처럼 쉬운 연습을 통해 몇시간 후 자신이 목격하게될 미래의 영상을 '제 3의 눈'으로 미리보고 그려놓은 스케치와 실제로 후에 목격한 사진을 비교해 너무나 신기해 하며 블로그 멤버들에게 이를 권하기도 했다.

에드 데임스 소령은 인터뷰 중에 아시아인은 서양인들 보다 인간의 초능력이나 정신세계에 대한 인식이 오랜 민간신앙과 불교, 요가 등 종교적 수행과 정신 단련 등의 영향으로 익숙하고 긍정적이기 때문에 리모트 뷰잉 기술을 연마하는데 유리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의 지적 처럼, 사람들은 우리 민족이 옛날부터 천리를 내다보고 사람들의 마음 속을 꿰뚫어 보는 신선들의 설화와 도통한 기인들과 우주의 섭리를 달관한 도인들이 타민족 보다 특별히 많이 배출되는 기(氣)가 강한 민족이라고 말하는데 전래되어온 민속 문화와 전통 신앙속에 선(禪)과 기(氣) 그리고 영(靈)적 요소가 많은 것을 보면 정신과 마음을 다루는데 익숙하고 기력이 남다른 민족이 분명한데 아마도 리모트 뷰잉 기술을 연마하기 가장 적합한 체질인 것 같다. 이러한 손쉬운 수련법을 과학자들이 제대로 연구개발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보급하면 개인의 정신 수양도 되고 능력이 향상돼 좋고 국가는 많은 초능력자의 능력을 결집하여 나라의 큰 일에 적절히 쓸 수 있어 좋지 않을까?

일부 선진국들은 과거처럼 은밀하게 제한된 요원들을 대상으로 사이킥 부대를 운영하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이를 민영화시키고 정부가 후원하여 광고나 인터넷을 통해 세계인들과 늘 접하며 다양한 리모트 뷰잉 테스트를 유도하여 폭넓게 영적 재능을 보이는 인재풀을 확보하고 이 가운데 특출한 인물을 수시로 발탁해 특정 프로젝트에 투입하는 보다 효율적이고 발전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늘날 선진국들이 과학으로 입증할 수도 없는 우주의 기와 영의 세계 그리고 인간의 초능력과 인체의 신비 등 미지의 정신과학과 양자 물리학 등 초상 연구에 과학자들이 몰두하는 현실을 주의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출처 : 『Alien Technology』
글쓴이 : chyre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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