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곡효소 만들기 ~ 현미효소
곡물의 분말효소 제조법 -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사항이니 좀 더 제조자의 정성과 비법이 더해진다면, 집집마다 동치미 맛이 틀리듯 독창적인 풍미의 효소가 탄생
<미리 씻어 준비해 둔 현미에 섭씨 60도로 식힌 뽕잎,조릿대 물을 부어 6시간 동안 불린다>
(위) <현미를 침지 시키는 동안 넓은 채반과 깨끗한 면포를 준비해 둔다.>
(위) <다음은 1년 숙성 이상의 산야초 효소 원액을 자연생수로 1:1 정도
희석하여 페트병이나 유리 병에 넣는다
(위)- 희석한 산야초를 겨울에는 이불로 감싸 따뜻한 곳에서 2차 발효 시켜 효소 수를 늘이는데, 신맛이 나기 전까지 발효 시켜 쓴다. 보통 탄산가스가 발생하는 초기가 좋고 이것은 페트병일 경우는 배가 살짝 불러 올 무렵이고, 유리병은 뚜껑을 열면 가스 빠지는 소리가 나므로 알 수 있다. 시간으로는 반나절 정도면 된다.
(위) < 위에 6시간 담가 놓았던 현미를 방앗간에서 3번 정도 빻고 여기에 산야초 효소 희석액을 부어 덩어리 지지 않게 고루 섞는다>
(위) <현미 분말에 산야초 효소의 균강을 고루 섞어 채반의 면포 위에 눌리지 않게 펴고, 나머지 천으로 위를 덮어 따뜻한 방바닥에 놓고 면포 위를 종이로 덮은 다음 이불을 씌워 발효 시킨다. 발효에 걸리는 시간은 보통 6~8시간으로 잘 발효가 되면 막걸리 냄새가 나고 조금 후에 단 냄새가 감돌면 완성 된 것으로, 더 발효가 되어 쉰내가 나면 실패 한 것으로 발효상태를 판별 할 수 있는 관능이 중요 하며, 경험이 요구 된다.
(위) <6시간 발효 후 발효상태 확인 후 면포 위에 얇게 펴서 말린다 - 위 사진 아래의 왼쪽 위의 검은 띠의 분말은 산야초 효소로 발효한 것이고, 그 외 흰색 분말은 일반 효모로 발효한 것으로 색상 차이가 있으나 다시 분쇄 하면 약간의 색상차이만 있게 된다. 위는 2년 숙성 산야초 효소 균강으로 발효한 것이다.
(위) <건조된 현미효소 가루는 덩어리져 딱딱하게 건조 되므로 건조 된 현미 효소분말을 방앗간에서 1번 다시 빻으면 위와 같이 알맞은 입도의 가루로 되면서, 현미효소가 완성 된다>
(위)<현미효소 분말을 산야초 효소 원액을 적당히 희석한 물에 타서 먹으면 효소 섭취에 더 할 나위 없이 좋다
(위). 현미효소를 산야초 효소액에 풀어 놓은 것은 죽과 비슷하고, 김치 한가지만 곁들여도 바쁜 아침 훌륭한 한끼의 간편 식사로 되며, 영양에도 손색이 없다.
(위). 현미효소는 몇번 먹을 분량씩 여러개로 나누어 밀폐 봉지에 넣어 냉장 보관 하거나 단지에 넣어 건조 하고 차가운 장소에 보관해 두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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