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약초

[스크랩] 효소와 설탕과의 관계.

arang 2519 2013. 5. 25. 16:22

 

매실.솔잎.복분자.쑥.산야 초등 발효 효소를 만들어드시는 분들에게서 자주받는질문입니다.

*설탕은 무슨설탕을 써야하나요??

*  설탕을  많이 넣으면 몸에 좋지 않을까요?
   먼저 "발효효소에서 설탕의 변화"에 대해 말씀드리지요. 발효는 과학입니다.
잘 알고 드시는것과...그냥 남을 따라가는 것은 다를 것입니다.

작은 지식이지만 같이 공부해보시면 어떨까요?

▶,산야 초 발효효소를 만들 때 흑설탕이나 황설탕이 들어가는데,

   이러한 당분은 산야초속에 들어있는 미생물(효모)들의 먹이가 되어 미생물이 증식하도록 하고 부패를 막을 뿐만 아니라, 자당(蔗糖)으로서의 설탕 성분은 발효 과정에서 미생물의 타액 속에 들어있는 아밀라아제 효소의 작용으로 분해되어 몸에 좋은 천연당인 과당(果糖)으로 바뀝니다. 

   같은 당분이라도 발효효소 속에 들어있는 천연당(天然糖)인 과당은 우리의 에너지대사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원료가 됩니다.

▶. 산야 초 발효액에는 설탕이 전부 효소가 살아있는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합니다. 
   암 환자는 몸에 효소가 부족합니다. 몸에서 많은 효소를 갈구합니다.
그러기에 효소음료는 암환자에게 생명수와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산야초 효소음료는 설탕으로 만들었지만 더 이상 단당류인 설탕이 아닙니다. 
    모두 충분히 발효된 발효액에는 설탕이 모두 효소로 전환됩니다.
또 충분히 발효된 효소원액을 희석하여 자연 탄산음료가 될 때까지 다시 또 발효시켜 먹기 때문에 전혀 설탕성분이 남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 단당류인 설탕을 물에 녹여 유리에 떨어뜨려 보십시오. 
   마른 후 만져보면 설탕이 두툼하게 만져질 것입니다.

그러나 효소음료를 떨어 뜨린 후 만져보십시오. 
 꿀을 떨어뜨려서 건조 된 후에 조금 밖에 만져지지 않는 것처럼 거의 설탕이 만져지지 않습니다.

또 설탕물을 만들어 뚜껑이 없는 유리병에 넣어 상온에 두어보십시오. 
며칠 후에 보면 곰팡이가 검게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효소 희석액을 만들어 두어 보십시오. 
절대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오직 최종 산물인 식초가 되기 위해 발효될 뿐입니다.

▶ 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열을 가하여 추출한 즙액을 증발시킨 것입니다.
   또 그 추출한 즙액을 여과하고 정제하여 무기물질을 제거하고 만든 ,가장 당의 순도가 높은 것을 백설탕이라고 하고, 그 다음 순도가 좋은 것을 황설탕, 그 다음 가장 순도가 낮은 것이 흑설탕입니다.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은 모두 열을 가하여 만든 가공 식품들입니다.
모두 효소가 전혀 살아있지 않는 것들이지요. 

우리가 먹는 모든 과자류, 청량음료, 가공식품들에는 이러한 설탕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백설탕이 많이 들어있지요.

질문>흔히들 산야초 효소를 많이 언급 합니다 요즘.100 가지를 같이 발효 시키기도 한다는데 체질에 관계없이 먹을 수 있는 것 인지요?

먹어도 된다면 음료수 대신으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효소를 만드는 목적은 아무라도 독성이 없이 다 먹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독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이지요. 그러나 모두가 마음 놓고 먹을 수는 없습니다. 단방과 복방의 차이도 마찬가지지요. 단방은 효과가 좋으나 체질에 맞추어야 하고 100가지 섞음은 서로 상극 작용을 하여 해독화 되어 독이 적으면서 효과 증대 입니다.

※ 이제마는 폐, 간, 비, 신 등 네 장기의 크고작음에 따라 인간을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의 4상인으로 나누었으며 체질에 따라 기질적 특성, 질병, 적합한 약재 및 식품을 규정하였습니다. 이런식 분류는 동서양 고대의약에서 볼 수 있는 상상적 유추가 가미된 것이지만 특히 체질의 판정법이 산야초 발효,숙성 액( 효소)엔 적용되지 않으며,산야초와 약용수를 가지고 발효,숙성하면 약성 종류가 추가 추출 됨과 동시에 , 양, 한약과 달리 어떠한 독성도 없다. 합니다. 산야초는 기능성 천연 보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
글쓴이 : 허리케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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