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돈을 벌기위해 청와대에 들어간 도둑대통령
[이제야 비로소 안개가 활짝 걷힌듯 이명박 대통령의 실체를 명확히 알게 되었다. 그는 노비집안으로부터 로열 패밀리로 신분을 상승함과 동시에 이런 가문의 영광을 대대손손 전하고자 하는 가문의 숙원을 풀기 위해 청와대로 입성한 것이다. 그의 끝없는 탐욕을 막지 못한다면 대다수의 국민들은 머지않아 절대빈곤층으로 추락할지도 모른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60살까지 살면 한평생을 살았다고 하고 그 이후에는 다시 한 살의 개념으로 돌아가는, 즉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는 개념으로 생각하던 시절에 팔십까지 간다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즉 어린시절에 굳어졌던 경험은 죽기 전에는 고칠 수 없다는 말과 다름이 없다.
인터넷상에 글을 쓰기 시작한지 몇개월이 지나서야 비로소 이명박 대통령의 실체와 사고방식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으니 참으로 오랜기간 시행착오를 겪은 셈이다.
그만큼 특이한 경험이고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인물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동안 그의 특이한 좌편향 행동 때문에 자신의 실체를 숨긴 좌익이고 심지어는 김대중 사후를 이끌어갈 좌익 지도자일지도 모른다고 의심 했었으니 스스로 생각해도 한심한 노릇이다.
과연 그의 실체는 무엇이고 그가 목표로 하는것은 무엇인지 그의 배경을 중심으로 분석해 본다.
1. 이명박 대통령의 성장과정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도 밝혔듯이 지독하게 가난하고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다.
비천한 집안에서 태어나 술지게미로 연명하던 그가 어린시절 굶주리며 소망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우선 배고픔을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이고 둘째는 양반계층과 가진자에 대한 증오심이었을 것이다.
그 당시에 누군가가 장래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었다면 아마도 “높은 자리에 앉아 돈을 많이 벌고 집안을 일으키는것” 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과 이명박은 똑같이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굶주리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다른점은 박정희 대통령의 부모님은 가난한 농사꾼이었으나 양반집안인 고령 박씨 성주파로 어려서부터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고 자라났으며 구미 보통학교를 거쳐 명문인 대구사범학교를 거치는 동안 긍정적인 인생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
이어지는 일본육사와 장교생활, 그리고 해방후의 군생활과 대한민국 육사와 장교생활을 거치는 동안 누구보다 뚜렷하고 긍정적인 국가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
그의 형으로 인해 잠시 경험했던 공산주의조차 냉철한 판단으로 뿌리뽑아야 할 대상으로 판단할 수 있었으리라.
이에 반해 경주이씨 집안의 노비출신으로 거론되는 이명박의 부친은 어떤 가정교육을 시킬 수 있었을까?
노비는 인간취급을 받지 못하고 주인에 소속된 소유물로 취급되었던 가장 하층 계급이었다.
이들에게 유일한 소망이란 노비의 신분에서 면천되는 것과 나라가 망해서 새로운 세상이 되는 것이었다.
임진왜란 시에도 임금이 피난가자 가장먼저 도성에 불을 지르고 약탈을 하고 왜군의 앞잡이가 되어 길잡이를 한것이 바로 노비들이었다. 이들에게는 나라가 망하여 자신들이 자유로운 세상이 되는것이 희망이었을 것이다.
갑오경장과 함께 노비에서 해방된 이후에도 이들의 소망은 자신의 과거 신분을 탈바꿈 할 수 있는 수단이었을 뿐 이었다.
노비의 신분을 탈피 했으나 계속되는 가난속에서 제대로된 가정교육을 받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비록 이런 불우한 환경일지라도 군생활이라도 제대로 경험 했다면 그나마 애국심이나 국가관이라도 형성이 되었을 텐데 이런 과정도 없이 현대건설에 취직하여 산업화 과정을 거치는 동안 가슴속에 뿌리깊이 박힌 신분 상승만이 이명박 대통령의 진정한 소망이었을 것이다.
단신으로 월남하여 대 재벌의 반열에 오른 정주영을 가까이 모시며 더욱더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해졌을 것이다.
돈이야 말로 그의 종교이고 신념이고 인생의 목표일 수밖에 없다.
그의 모든 행보는 돈을 목표로 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 영원한 신분의 상승을 꾀하는 것이다.
혹자는 지금 그의 신분으로 돈이 그렇게 필요할 이유가 있겠느냐고 의문을 표하기도 하겠지만 그의 성장배경을 보면 이것은 의심할 나위없는 분명한 사실이다.
폭식증이라는 질병이 있다.
먹지 못하고 굶주리던 사람이 갑자기 음식을 보면 끝없이 먹어대고 심지어는 분명히 다음에도 계속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만 아는 곳에 감추어 두려는 행동까지 보인다.
이들에게는 오직 먹는 것만이 삶의 목표인 것이다.
전에 아는 사람이 강아지 한 마리를 가져다 준 일이 있었다. 시골(한국이 아님)에서 태어난 강아지 였는데 같은 배에서 난 여러 마리중 하나라고 하였다. 태어난지 두달 가까이 되었다는 말과는 달리 상당히 몸집이 작았다.
제대로 먹이나 먹을 수 있을까? 하던 우려와는 달리 끝없이 먹어대는 모습은 한마디로 경이적이었다.
몸집을 고려해 적당히 먹이를 주었으나 그 식탐은 상상을 초월했다.
그 버릇을 고쳐 보려고 두어달 가까이나 일정량만 먹이를 주었으나 전혀 변화가 없었다.
한번 먹이를 보면 계속 더 달라고 낑낑거리며 짖고 온종일 난리였다. 이것은 이웃에 대해서도 크나큰 공해였다.
도대체 얼마나 먹어야 될까하고 제 몸집만큼 먹이를 주었더니 배가 터질듯 먹고나서 감당하지 못하고 토해버리고 또다시 먹어대는 것이었다. 심지어는 토해버린 먹이도 아까웠던지 토해놓은 것까지 먹어대는 꼴을 보고는 그만 오만정이 다 떨어져 버렸었다.
갖다준 사람한테 다시 돌려줄 수도 없고 이만저만 고민이 아니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성장한 배경을 깊이 고려 해보면 그의 모든 행동에 대한 인과가 명확하게 밝혀진다.
바로 부에 대한 끝없는 욕망만이 그의 행동을 결정하는 원동력인 것이다.
그는 국가관이나 애국심등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과는 전혀 동떨어진 생활을 해 온 사람이다.
그의 태생이, 그의 어린 시절이, 그의 성장 및 출세 과정이 모두 그런 과정을 거쳤는데 그에게서 다른것을 바란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2.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세력
이명박 대통령의 주 지지세력은 바로 재벌과 조중동 언론3사 그리고 약 1%에 달하는 땅부자들이다.
우리나라의 재벌들의 행태는 바로 이명박 대통령과 같은 맥락이다.
바로 폭식증에 걸린 사람처럼 끝없는 확장의 욕구를 보이는 것이 우리 재벌들이다.
돈이 된다면 골목의 구멍가게도, 서민들의 먹거리 사업에도 손을 뻗는것이 우리 재벌들이 보여온 모습이다. 그런 재벌들과 이명박 후보가 결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한 좌익이 장악하고 있는 언론사중 유일하게 남은 조중동은 유일한 활로인 방송에 진출하기 위해 이런 이명박을 등에 업고 나선 것이다.
인터넷등 다양한 매체의 등장으로 순수한 신문사업 만으로는 살아남기가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이들에게 유일한 생로는 방송에 진출하는 것이다.
악어와 악어새와 같은 관계가 바로 신문 3사와 이명박의 관계이다.
조중동 3사가 우익언론이라기 보다는 전형적인 재벌이다. 이들로부터 애국심을 바란다는 것부터가 잘못된 생각이다. 우익의 언론이 아니라 바로 이명박 지지언론이라고 생각하면 모든 것이 명확해 진다.
우리나라 토지의 대부분은 전체국민의 1%정도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돈을 번 사람들의 치부수단은 대부분 땅투기였다.
권력층과 밀착하여 개발계획을 미리 빼내어 투기하는 것부터 자신이 소유한 토지가 개발되도록 하는 일까지 갖가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도덕한 행위로 돈을 긁어모았으며 여기에 녹아나는 것은 서민들이었다. 우리나라의 부자들이 존경을 받지 못하고 증오의 대상인 이유이다.
천재적인 역적에 못지않게 도둑질에도 천재적이었던 김대중이 IMF사태를 만들어 대다수 국민들을 알거지로 만들고 재산을 긁어모은 후 마지막 땅투기 사기질을 하기위해 내세운 것이 바로 이명박이다.
바로 4대강(대운하)사업으로....
그런데도 고소영을 멀리하고 능력있는 인사를 선택하여 빨갱이 때려잡고 김대중, 노무현이 심어놓은 지뢰를 뽑아내라고???
3. 그는 왜 지만원 박사를 구속했나?
바로 지만원 박사가 그의 역린(逆鱗)을 건드렸기 때문이다.
그의 역린은 바로 출생비밀이다. 수 백년간 이어온 조상대대의 염원을 풀어줄 대통령으로 나가는 길을 가로막는 아킬레스건을 지만원 박사가 정통으로 건드리고 조상 대대로 이어진 숙원을 이룰 기회를 정면으로 막고 나선 것이다.
인터넷에 떠돌던 말을 옮겼던 아니면 누군가에게 들은 사실이든 그의 행보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파괴력을 지닌 지만원 박사만은 침묵 시켜야 했을 것이다. 그래서 조중동과 재벌과 이명박 패거리가 결탁하여 구속한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인터넷에 떠도는 조무래기들을 함께 침묵 시킬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으리라.
한마디로 용감한 행동이었으나 거대재벌과 신문3사, 최대정당의 결합체라는 거대세력에 혼자서 대든 당랑거철식의 무모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이 되고 난 이후에는 이것이 더 이상 역린이 될 수는 없다.
이미 그는 목적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인터넷에서 어린 학생들이 쥐새끼니, 쥐박이니 떠들어대도 침묵하는 것이다.
그에게는 돈이 없는것이 수치이고, 배고픈 것이 부끄러운 것이지 자신의 명예를 해치는 것은 그리 큰 수치라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4. 그는 왜 대통령이 되었나?
대통령이 됨으로써 그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단 한가지. 신분의 상승과 자자손손 자신만의 왕국을 이루는 것이다. 즉 신분상승을 이루고자 하는 혁명의 결단인 것이다.
대통령이 됨으로써 노비의 가문으로부터 왕가로 탈바꿈하고 그 직책을 이용해 자신이 꿈꾸는 왕국의 건설과 그 영광을 대를 이어 유지해나갈 천문학적인 재산을 형성하는 것이다.
김대중은 다행스럽게(?) IMF라는 절호의 기회를 맞아 보통사람이 상상할 수조차 없는 재산을 모으고 자신의 상전인 김정일에게 충분하고도 남을 충성을 바침으로써 모든 것을 이루었으나 그에게는 기회가 없었다.
유일하게 기대하는 기회는 바로 그자신의 특기인 부동산투기이며 이것을 위한것이 바로 대운하 사업이다.
거대한 면적의 땅을 사놓고 4대강 정비사업을 하여 금싸라기 땅으로 바꾸는 것이야 말로 그의 목표이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국민들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혀 대운하를 4대강 정비사업으로 명칭을 바꾸었으나 그의 목표가 변경된 것은 전혀 아니다. 그와 그를 이용하고 추종하는 세력들의 목표는 4대강 사업을 통한 천문학적인 재산형성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재산을 형성 한다면 도덕적인 비난의 대상은 될지언정 현행법을 위반하는 것은 아니다.
노비출신의 자식으로 태어나 수없는 멸시와 비난속에 자라온 그에게 도덕적인 비난은 문제될 것이 없다.
5. 광우병반대 촛불시위를 불러온 쇠고기 수입파동
지난 일이지만 소고기 수입파동이 절대로 무지에 의한 졸속협상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좌익 야당의 반대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예상한 고의적인 협상이었다 봐야 할 것이다.
지만원 박사가 쇠고기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다.
전문가가 아닌 지만원 박사도 쇠고기 수입의 문제점을 알고 있는데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그것을 모르고 그런 졸속협상을 했을 리가 없다. 촛불시위를 통한 불안정국을 형성해 놓고 대운하 사업을 밀어붙이기 위한 음모였다고 봐야 한다.
조기진화가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졸속조치를 취해 시위진행기간이 지나치게 길었던 것도, 국민들에게 나와 두 번이나 사과를 하며 못난 모습을 보인것도 그는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못난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기세가 죽은 좌익의 기를 살려주고 자신을 밀어준 우익들에게는 실망을 안겨줌으로써 자신은 핵심에서 비껴가고 좌와 우를 충돌시키기 위한 계산된 행동으로 봐야 한다.
6. 외환위기 이후 환율폭등 사태가 초래된 이유
작년 세계외환위기 이후 강만수 재경부장관은 이해할 수 없는 환률정책으로 수많은 비난을 당해야 했다. 환율을 더욱더 평가절하 해야 한다고 하면서 1년도 안되어 무려 60%를 평가절하 하면서 달러고갈을 방지해야 한다며 시중에 달러를 마구 풀어댔다.
외국에 나가있는 사람들은 졸지에 50% 이상의 소득감수를 당해야 했으며 수많은 유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고 귀국해야 했다.
과연 이것이 우연이거나 강만수가 무식해서 이런일을 저질렀을까?
절대 아니다. 바로 이명박 정권이 정부보유 달러를 풀어 자금을 만들기 위한 계획된 시나리오라 봐야한다.
같은 기간에 다른나라의 대 달러환율은 별 변화가 없었는데 유독 우리나라의 원/달러환율만 폭등 하였다. 절대로 우연이거나 우리나라의 경제사정만 나빠서 그런것은 아니었다.
정부에서는 환율을 바짝 올려놓고 약 3개월분의 수입대금만 남기고 1500억달러의 외환보유고를 시중에 풀어 50% 이상 평가절하된 원화를 매입하려 한 것이다.
과거에 1000원에 사들인 달러를 1500원에 팔면 무려 75조원의 환차익이 생기는 것이다. 이렇게 자금을 모은 후 시중에 지나치게 풀린 달러를 회수한다는 명목으로 다시 1000원 정도로 회복한 금액으로 달러를 사들이면 전체 외환보유고는 변동이 없이 가만히 앉아서 거금을 끌어 모을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만든 자금은 어디에 사용하려 했으며 피해자는 누구일까? 바로 일반 국민들이다.
이것이 과연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할 짓인가?
7.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과의 연관된 문제들
어떤 형태이든 노무현 자살사건은 이명박 대통령과 연관이 되어 있을 것이다.
전직 대통령을 지낸 노무현은 아마도 이명박 대통령을 결정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카드를 쥐고 있었을 것이다. 섣불리 구속하여 그의 입을 통해 결정적인 약점을 폭로하게 할 수도 없고 그대로 두자니 불안하고 ,... 노무현 대통령 퇴임후부터 자살까지 모든 과정을 살펴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지만원 박사께서는 현직 검찰의 실수 혹은 수사미숙으로 지적 했으나 이와는 반대로 치밀하게 계획된 고의적인 행동으로 봐야 한다. 수사를 지휘했던 중수부장이 퇴임하며 남긴 말을 분석해 보면 이해가 갈것이다. “수많은 외압이 있었다....”라고....
노무현의 타살설이나 혹은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정치적 타살이거나를 막론하고 정부와 조중동은 침묵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실도 모르고 우익들은 민주당을 비난하고 대통령을 대신해 싸워주는 것이다.
이렇게 이명박 대통령은 고도로 계산된 행동으로 좌익과 우익의 싸움을 더욱 부채질 해놓고 자신은 어부지리를 얻고 있는 것이다.
우익은 자신을 대신하여 좌익들과 싸워주고 자신은 중도라 하며 우익을 등에 업고 좌익을 편들어 줌으로써 양쪽의 비난에서 비껴가고자 하는 것이다.
8. 왜 김대중 비자금을 수사하지 않나?
이것은 바로 좌익과의 소리없는 결탁이다.
김대중 비자금 문제야 말로 좌익들의 아킬레스건이다.
이것을 파헤친다는 것은 바로 좌익과 등을 진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자신이 퇴임후에 똑같이 도마에 올라야 한다는 말이 된다.
그는 바로 이런 사태를 피하고자 하는 것이다.
김대중은 역적질에도 천재적 이었지만 도둑질에도 천재적 이었다.
초기에는 호남지역 출신의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며 호남지역 사람들로부터 온갖 명목으로 성금을 걷었다.
그 후 대통령이 된 후에는 IMF 극복을 명목으로 공적자금을 투입하여 우리나라 기업들을 외국에 팔아먹고 이면계약을 통해 차액을 착복하였다.
회수되지 않고 행방이 묘연한 공적자금만 100조원에 이른다.
하지만 이것은 어쩌면 빙산의 일각일지도 모른다.
아렇게 끌어모은 돈을 이용해 다시한판 벌인것이 1999년부터 2000년까지 닷컴기업으로 일컫는 벤처열풍이었다.
정부에서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IT산업을 육성한다고 온나라를 벤처열풍에 몰아넣었다.
심지어 닷컴(xxxx.com)이란 이름만 붙으면 그 회사가 어떤 곳이든 묻지마 투자자들이 몰려들었다.
상장회사야 거래내역이 공시 되지만 비상장기업까지 누군지도 모르지만 정부에서 투자한다고 유상증자등 온갖 명목으로 주식에 투자 하였다. 단기간에 액면가의 50배, 100배로 뛰어올랐고 뒤늦게 몰려든 쥐떼들만 모조리 학살당했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끌어모은 돈으로 주식을 사모은 쥐떼들은 나중에 휴지조각이 된 주식을 쥐고 허탈감에 빠져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속출하였다.
어찌보면 이명박에게 김대중이야말로 본받아야할 도둑질 싸부님인 것이다.
하지만 IMF를 통한 금싸라기 기업도, 대형 빌딩도, 벤처열풍도 모조리 김대중이 말아먹고 유일하게 남은 돈줄은 부동산이고 이것은 이명박의 특기이기도 하다.
부동산 거품에도 불과하고 보금자리주택이다 뭐다 하며 그린벨트를 풀고 정부자금을 투입해 더욱더 부동산 거품을 만들어 내는것은 피라미들을 입막음 하기 위한 미끼에 불과하고 진짜 목적은 4대강이다.
2007년 박근혜 선거캠프에서 밝힌 이명박 일가 보유의 부동산만 해도 90여만평(당시 싯가 2300억원) 이다. 그를 지지하는 1%의 무리들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감안하면 거의 모든 전국의 땅들이 이들 소유이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나라 털어먹기에 나선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재임기간중 4대강 사업을 마무리 짓고 부동산 거품이 꺼지지 않도록 빚을 내어 틀어 막으면 되는 것이다. 누군가는 후임자가 모두 떠맡을 것이고 마지막 폭탄을 떠안은 자들이 어찌되든 이들은 유유히 퇴장할 것이다.
거품붕괴와 국가파산(모라토리엄)이야말로 이들에게는 기회이다. 반토막나고 곤두박질쳐 헐값에 나온 부동산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면 되는 것이다.
서민경제 살리기? 천만의 말씀이다. 구박을 심하게 받던 며느리 일수록 시어머니가 ㅤㄷㅚㅆ을때 더욱 심하게 며느리 구박하는 것이 사람이다.
노비출신의 자식으로 태어나 비참한 어린시절을 보내고 시장에서 리어카 끌며 힘든 생활을 해온 사람이라고 당신들을 이해하고 당신들의 대변인이 되어 [서민의, 서민에 의한, 서민을 위한]정치를 할 것이라고보는가? 착각하지 마라.
그에게, 그리고 그들에게 당신들은 마지막 피를 빨아야 하는 먹이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그에게 김대중 비자금을 수사하고 김대중의 비리를 파헤치라고 요구하는가?
그에게 김대중은 절대로 건드릴 수 없는 성역이다.
노무현 자살후 김대중이 대통령을 끌어내리라고 하고 폭동을 유발하는 비난을 해도 침묵했던 이유는 바로 김대중과 그의 측근들을 자극하지 않기위한 행동이었다.
이렇게 보면 계속되는 좌익편향, 과분한 대우를 해준 노무현 국민장도, 전례를 무시한 김대중 국장과 현충원행 결정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이다.
애국심, 국가에 대한 충성심, 순국선열에 대한 경애, 체면, 부끄러움, 이런 상식적인 단어는 그와는 상관없는 말이고 애초에 기대하지도 말아야할 일이다.
그런 최악의 선택을 해야만 했던 국민들의 불행이고 국가의 현실인 것을....
9. 제 2 롯데월드 문제
전술비행장인 성남비행장을 무력화 시키면서까지 제2 롯데월드를 승인해 준것은 바로 자신의 지지기반인 재벌과의 결탁이다. 그가 좌익이라서 김정일에게 충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런것은 아니다. 그는 애초 반공의식도, 안보의식도,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는 사람이라 봐야 한다.
오직 자신이 대통령이 된 목적, 즉 돈벌기 위한 수단만이 중요할 뿐이다.
이를 위해 롯데월드를 허가해 주고 특전사 지방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10. 녹색성장과 4대강 정비사업
확실히 대외적으로 표방하고 있는 녹색성장과 4대강 정비사업과는 아귀가 맞지 않는다.
그렇다면 왜 대외적으로 활발한 외교를 펼치며 녹색성장을 강조하고 환경을 해치는 4대강 사업을 강행하는 것일까?
바로 김대중의 노벨평화상을 흉내내는 것이다.
지금도 외국언론에서는 김대중을 대단히 훌륭한 사람이라 보도하고 있다.
갖은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바친 훌륭한 지도자로 칭송하고 이로인해 한국 최초의 노벨상을 받은 대통령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은 경제발전과 민주화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성공적인 나라로 인식하고 있다.
경제발전의 주역으로는 박정희를 꼽고 민주화의 주역으로는 김대중을 꼽는 것이다.
피를 토할 정도로 억울한 평가이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녹색성장의 주역인 한국의 대통령이 환경과, 역사유물과 귀중한 생태계를 해친 주범이라 생각 하겠는가? 바로 국제적인 면죄부를 얻으려는 행동인 것이다.
이렇게 면죄부를 얻어놓고 4대강을 망쳐놓고 거대한 부를 얻으려는 속셈이다.
헐값에 사들인 땅들이 4대강 정비로 인해 수십배 수백배 오른다 해서 어쩌겠는가?
이명박은 무슨일이 있어도 4대강 사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수단방법을 다해서 4대강 사업을 강행할 것이다.
그의 모든 행보의 중심에는 4대강 사업이 있다.
최근 하는둥 마는둥 환경평가와 예산통과도 하지 않았는데 물막이 공사를 강행하여 착공한 이유는 바로 4대강 사업의 알박기이다.
세종시 중단도 이런 맥락으로 봐야 한다.
국가기능 효율성을 위해 세종시 중단?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
수단방법을 안가리고 모자라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이다.
TV에 나와 국민의 표를 얻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고 국민들의 용서를 바란다고까지 말하면서 실용화 되지도 않은 로봇물고기까지 들고나와 그것이 오염을 막아준다고 온갖 감언이설로 국민을 호도하면서 그가 목표하는 것은 오로지 4대강이다.
대한민국의 토목기술이 세계최고라서 수질오염은 생각할 수도 없다고? 그래서 시화호가 죽어가고, 새만금이 썩어가고, 영산강과 낙동강 하구언이 악취로 숨을 못쉴 지경이란 말인가?
4대강 사업은 그가 죽기 전에는 중단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죽어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4대강, 4대강”하며 죽을 사람이다.
나는 아주 오랜 옛날에 굶주린 사람의 집념과 증오가 얼마나 처절하고 무섭다는걸 직접 보고 느꼈었다.
아주 옛날 나라가 모두 가난하던 시절, 더 가난하던 아이들과 가족들은 미국이 원조해 주던 강냉이가루가 굶주림을 해소해 주던 절대적인 식량이었다.
도시락을 못싸오던 아이들에게는 강냉이죽을 끓여서 급식하고 며칠에 한번씩 이 아이들에게는 두어됫박 분량의 강냉이가루가 들어있는 봉투를 나누어 주었다. 누런 봉투 표면에는 파란손 두개가 악수하는 모습과 “미 합중국이....”등등의 문구가 인쇄되어 있었다.
어느날 강냉이 봉투를 받아가지고 하교하는 동급생을 가로막고 힘센 상급생 두어명이 꽃뱀을 죽여 던지며 괴롭혔다. 그러다 그것이 강냉이 봉투에 맞아 땅에 떨어지고.... 뱀의 피가 묻어 땅에 흩어진 강냉이 가루를 쓸어 담으며 노려보던 친구의 눈빛이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생생하게 기억된다.
그것은 마지막 죽어가는 사나운 야생동물의 새파랗게 증오하는 눈빛보다도 더 처절하고, 스릴러 공포물에 나오는 증오에 가득찬 유령의 눈빛보다도 훨씬 더 공포스런 모습이었다.
지금도 철없던 시절 친구에게 도시락을 주고 바꿔먹던 강냉이죽의 구수한 냄새와 함께 잊혀지지 않고 다시 새롭게 떠오르는 어린시절 추억의 단상이다.
4대강은 그 친구와 비교도 할 수 없이 더욱 처절한 삶을 살아온 이명박의 탐욕이 걸려있는 마지막 먹이이다.
4대강의 뒤에 숨겨진 이명박의 평생의 염원과, 탐욕과 그의 처절했던 마지막 인생이 담겨진 새파랗게 빛나는 섬ㅤㅉㅣㅅ한 증오의 눈빛이 숨겨진 것만 같아 더욱 두려워 진다.
11. 장학재단에 전재산 헌납한 문제
역대 최초로 자신의 전재산을 장학재단을 만들어 기부한 행위를 보고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고 칭송을 하고 있다. 본인도 이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했었다.
하지만 그의 진면목을 알게 된 지금은 이를 절대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결국은 장학재단의 주인과 이사진은 그의 측근들이 될 수밖에 없다.
재단법인이 무엇인가?
기부금에 의해 움직이며 세금 한푼도 내지 않고 감사도 이를 허락해준 기관에 의해 받는다.
또한 재단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운영비와 인건비등도 재단의 비용으로 나가고 이 비용도 면세혜택을 받는다. 또한 재단의 목적을 위해 다른 기부자들의 헌납도 받는다.
결국 후보시절 공약을 지키며 “이명박이 이명박에게 기부”한 행위이며 면죄부이고 이를 통해 또다른 재산증식을 위한 수단으로 봐야 할 것이다.
12. 국방부 지휘체계 문란과 국방비 도둑질행위
금년 초 이명박 대통령은 이상희 국방장관의 인맥인 김종천 전 차관이 폴란드 출장기간 중에 있을 때 지금의 장수만 차관으로 전격 교체시켰다. 해외출장 중에 있는 차관을 교체하는 것은 인격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인격모독이다.
이렇게 인격모독을 하면서까지 행정관료 출신을 차관으로 내려보내 국방개혁을 하라고 지시 한 것이다. 한마디로 국방부의 지휘체계를 마비시키는 이적행위가 아닐 수 없다.
일방적으로 65만 명에 달하는 군인 수를 2020년까지 51만여 명으로 줄이는 국방개혁안을 만들고, 드디어 이번에는 장관이 7.9%로 증가 편성한 내년도 국방예산안을 차관이 혼자서 3.8%로 감소 편성하여 장관도 모르게 청와대에 보고했다 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이 장관이 차관에게 청와대에 보고한 자료를 달라고 요구했으나 차관이 이를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과연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 할 짓인가? 지휘체계를 가장 중시해야할 국방부에서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스스로 하극상을 지시하고 지휘체제 문란을 조장하는데 만약 군이 지휘체제를 무시하고 대통령에 대해 하극상(?)을 한들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이렇게 까지 하는것은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국방예산을 줄여 4대강 정비사업에 투입하기 위한 음모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사업을 위해서라면 국가의 안보도 눈에 보이지 않고 지휘체제 문란으로 인한 국가의 위기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13. 일련의 경제정책
이명박이 추진하고 있는 경제정책의 근본은 재정확대와 부동산 부양책에 의한 성장정책으로 볼 수 있다. 서민을 위한다는 명목의 주택정책,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와 60만호 주택보급정책은 결국 부동산 거품을 초래할 것이 뻔하다.
가계빚 700조원을 넘는 상황, 계속되는 천문학적인 정부재정적자가 다음 정권에서는 결국 부동산 거품의 붕괴와 사상 유례없는 경제위기를 몰아올 것이다.
서민을 위한다고 표방하는 경제정책이 결국은 서민죽이기 정책이 될 것이다.
하지만 역으로 이런 경제위기가 퇴임후의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그의 재산은 수십배로 불어날 것이고 그의 일가는 거대한 부동산 재벌이 될 것이다.
IMF가 바로 그 예이다. IMF는 중산층을 붕괴시킨 반면 부유층에게 우리나라의 부를 한꺼번에 몰아준 기회가 된 것이다. 군인공제조합이 급격한 성장을 한 것도 IMF를 틈탄 부동산 투기에 의한 것이다.
자신의 재임시에는 세계에서도 가장 빠른 경제회복을 했기 때문에 이런 경제위기가 자신의 책임은 아니라 발뺌하며 뒤로는 폭락한 부통산을 하마가 물을 빨아먹듯 빨아댈 것이다. 그가 노리는 것은 바로 그런 기회일 것이다.
14. 중도 실용주의, 화합과 화해의 진짜 모습
그를 지지해준 세력은 대부분 보수세력이었다. 대놓고 등을 돌리지는 못한다.
하지만 그가 두려워 하는 세력은 좌파 세력이다.
그래서 고심 끝에 내 놓은 것이 중도이다. 그냥 중도라 하기에는 명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용을 표방한다. 여기에 서민정책이라는 허울 좋은 명목을 내세우는 것이다.
어리석게도 사람들은 그의 비천한 출신성분으로 인해 서민을 위하는 이미지가 먹혀들어간다.
그의 가면을 가시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떡볶이를 사먹고 시장을 돌아다닌다.
이렇게 가증스런 가면을 쓰고 자신은 좌도 우도 아닌 중도라 말한다. 그러면서 좌와 우가 화합하라고 말한다.
그 자신도 좌익과 우익이 근본적으로 화합하지 못하리라는 것쯤은 알 것이다.
좌익과 우익이 화해하라는 것은 개와 고양이를 짝짓기 시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다.
허울좋은 명목으로 양쪽의 눈을 가리고 자신의 근본목적을 달성하려는 특유의 얄팍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그의 근본 목적은 노비에서 왕족으로의 신분상승과 자손대대로 이를 물려줄 재산을 축적하는 것이고 부차적으로는 자신의 부를 지켜줄 근위세력을 형성하는 것이다.
즉 퇴임후에도 자신의 안위를 지켜줄 세력이 계속해서 정권을 잡도록 하는 것이다.
자신의 측근이 되든 빨갱이가 되든 그에게는 상관이 없을 것이다.
그의 유일한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그는 절대로 좌익에 등을 지지 못한다.
북한 조문단 접견 문제도, 대북지원문제도,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문제도, 이산가족 만남을 위한 남북 적십자 회담 문제도, 대북정책과 그 어떤 문제도 좌익의 주장에 대해 절대로 반대의 입장을 고수하지 못한다.
그 외에도 용산사태, 쌍용차 사태, 대규모 그린벨트 해제, BBK사건등 그의 모든 행보의 종착역에 돈을 대입하면 그가 목적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 수 있게 된다.
매사에 애매모호하고 무기력하고 핵심을 비껴가며 곤란한 일이 생길 때마다 그를 지지해준 우익들의 지원으로 자신은 슬며시 빠져 나가고 막상 좌익들의 강한 목소리에는 정면으로 맞서지 못하고 못이기는 체 이들의 요구는 거의 100% 수용해 주고 있다.
하지만 그도 미국의 눈치만은 어쩔 수가 없을 것이다.
대통령이 직접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나보이공항 프로젝트를 1억 7천만 달러에 수주한 것도 결국은 미국의 환심을 사기 위한 행동으로 봐야 할 것이다.
이렇게 수주한 나보이공항을 아프가니스탄 미군지원을 위한 공항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그렇다면 쇠고기 협상도? 미국으로서는 버려지는 30개월 이상된 소뼈와 내장등의 수입이란 크나큰 선물이었을 것이다. 비록 불발로 그쳤지만 미국으로서는 이런 이명박 대통령이 참으로 기특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미국의 환심을 사 놓고 국내에서는 미국의 눈치를 보며 슬며시 좌익의 편을 드는 것이다.
그리고 캄보디아나 아프리카등 후진국에 원조란 명목으로 돈을 뿌리며 졸부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다.
마치 70, 80 년대 김일성이 그랬던 것처럼....
한미관계 훈풍 분 이유는?(신동아 7월호)
이명박 정부의 외교에 대해선 아직은 평가가 엇갈린다. 북한발(發) 악재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미관계에 훈풍이 부는 조짐이 보이고 한반도 밖에서는 ‘조용한 외교’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른 외교 전문가는 “한국 주도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ASEAN-Republic of KOREA Commemorative Summit)가 열려 외교적 목표가 달성됐다고 본다. 중앙아시아와 내실 있는 협력이 진행되고 있고 한미동맹도 공고화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신동아 7월호 어느 기사의 마지막 부분이다.
과연 그럴까? 이런 기사마저 이명박 대통령과 재벌언론의 결탁의 하나라 보지 않을 수가 없다.
지금 좌익들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북한정권의 생존을 위해 이명박 대통령을 등에 업고 그를 띄워주면서 손을 잡으려 하고 있는 모습이다.
갑작스런 민주당의 등원결정, 각종 언론매체에서 일제히 떠들어대는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40% 상회 보도등... 김대중 사망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이다.
나라의 안위에는 관심없이 떼돈을 벌기 위해 청와대에 입성한 대통령과 나라를 북한에 넘겨주기 위한 빨갱이 매국노간의 [적과의 동침]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까?
지금 우리는 과거 10년간의 좌익정권보다 더욱 큰 위기에 처해 있는지도 모른다
자신이 하고있는 행동이 어떤 위기를 가져올지도 모르고 사리사욕을 위해서라면 무슨일을 저지를지도 모르는 도덕성이 결여된 탐욕스런 사람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겨놓은 것이다.
중도라는 애매모호한 용어와 국민화합이란 허울좋은 베일로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자신의 끝없는 탐욕을 위해 무슨짓을 저지를지 모를 위험인물이다.
서민을 위한다는 대통령이 푼돈에 불과한 아이들 급식비까지 4대강에 털어넣고, 말로는 출산장려를 하며 세 번째 아이를 낳으면 출산장려금 15만원 지급한다고 하며 천문학적인 예산을 4대강에 쓸어넣고 있다. 이렇게 태어난 아기들은 자신도 모르게 부모가 받은 15만원에 코가 꿰어 태어나는 순간부터 수천만원의 국가 빚을 떠안고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과거 10년간의 빨갱이정권, 그 이전의 민주화를 표방한 멍청이 노태우정권과 김영삼 정권이 심어놓은 지뢰는 제거할 생각도 안하고 아직도 뺀질뺀질한 얼굴 내밀고 국민을 우롱하면서 이나라의 서민들을 영원한 가난의 질곡(桎梏)속으로 몰고 갈 이나라 마지막 폭탄을 더욱 키우면서 4대강을 통한 영원한 왕국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 백만 시대를 맞이했다고 틈만나면 농촌총각과 결혼해 사는 동남아 여성의 단란한 생활을 선전하는 국적불명의 언론들, 소위 여성부라는걸 만들고 호주제 철폐하고 남녀평등이란 명목으로 모친성을 따를 수 있게 하여 국적불명, 출처불명의 씨가 태어나도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만든 세상.
끝 모르게 콧대만 높여놓아 이제는 원만한 한국남성은 눈에도 차지 않게 되어버린 여성들중 얼마만큼이 과연 어려운 살림을 감당하며 착실하게 집안에 틀어박혀 아이를 낳고 기르려 하겠는가?
집안좋고, 능력있고, 학벌좋고, 부유해도 키가 좀 작으면 루저(패배자)라 비하하는 여성들의 선택은 무엇일까?
더 이상 된장국은 싫다고 햄버거 먹고 스파게티 먹다가 색다른 맛을 찾아 톰얌을 즐기고 매콤한 카레도 즐기다 배탈나면 병원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변덕이 생기면 국적불명, 출처불명의 생산품에게 자신의 성을 지어줘도 아무런 지장이 없는 세상이 되어버린게 누구의 책임인가?
된장냄새 질린다 구박하는 여성보다는, 그나마 못구해 아쉬워 차라리 겉껍질의 화려함보다는 그래도 고분고분하고 생각과 말은 잘 안통해도 알뜰히 나를 챙겨주는 이국여성을 선택해야 하는 남성들의 비극은 누가 해결해 줄 것인가?
외래종 동식물이 위험한 것은 천적도 없이 새로운 환경에서 토종동식물을 무자비하게 잡아먹으며 사정없이 번식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런 자연의 법칙이 인간이라고 해서 예외일까?
이제 한국사회 특권층과 재벌들의 한반도 엑소더스 준비는 끝났다.
IMF이후 제한없이 개방된 금융시스템은 외국자본의 제한없는 입출입이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이것은 또한 국내자본의 제한없는 유출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민주화]란 이름으로 등장한 정권들은 우리 기업들의 눈을 해외로, 해외로 돌리게 만들었으며 국민의 정신적 안보의 자물쇠를 모조리 없애 버리고, 그나마 남아있던 물적 안보담보물까지 유명무실하게 만들어 버렸다.
빨대 하나로 전세계 어디서나 빨아댈 수 있는 금융시스템으로 여차하면 이땅에 빚더미만 남겨놓은채 훌훌 떠나버릴 수도 있고, 그냥 앉아 있어도 해외에 남겨놓은 화수분을 빨아댈 수 있는 든든한 빨대를 가지고 있는 이상 누가 이들을 건드릴 수 있단 말인가?
어쩌면 우리는 살쾡이를 몰아내기 위해 탐욕스런 늑대를 불러들인 것인지도 모른다.
그와 그들의 끝없는 탐욕의 행진을 멈추게 하기 위해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를보고 수구꼴통이라고 해도 좋고, 반체제라 욕해도 좋고, 정신나간놈이라고 해도 좋다. 다만.... 대통령을 각하라 부르며 그의 한마디에 공감의 박수를 보내고 그의 진실한 행동 하나에 감격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진실한 지도자를 만나지 못하고 국가원수를 도둑놈이라고, 사기꾼이라고, 매국노라고 욕해야 하는 현실이 저주스럽고 겨우 얼굴을 가리고 이런 글이나 써야하는 나 자신이 혐오스러울 뿐이다.)
4 대강 주변 땅 이명박 본인과 친인척소유 현황 (총859,243평, 시가 2천3백여억원 추정 )
<서울> : 총 2천2백81평
-김윤옥(이명박 처) : 강남구 106평 대지
-김재정(이명박 처남) : 강남구 2백89평 대지
-이명박 : 서초구-강남구 1천1백69평 대지
-이상득(이명박 형) : 서초구 4백41평 전
-이상득 : 성북구 2백76평 대지+도로
<경기> 16만7천3백50평
-김재정 : 화성시 1천평 잡종지
-김재정 : 가평군 8백64평 전답
-이상득 : 이천시 1만4천1백60평 임야
-이상득 : 가평군 7백67평 임야
-이지형(이상득 아들) : 이천시 14만5천4백63평 임야-전
-최신자(이상득 처) : 이천시 5천96평 전답
<강원> : 1천2백34평
-김재정 : 고성군 1천2백34평 임야
<경북> : 18만4천4백14평
-김재정 : 군위군 6만2천8백50평 산
-김재정 : 영주시 10만1천1백88평 산
-이상득 : 울진군 5천3백97평 임야
-이상득 : 울진군 1백72평 대지
-이상은(이명박 형) : 포항시 1만1백10평 임야
-이상은 : 경주시 4천6백97평 전답
<대전> : 8백2평
-김재정 : 유성구 8백2평 산
<충북> : 50만1천3백42평
-김재정 : 옥천군 50만1천3백42평
<제주> : 1천8백20평
-이상은 : 서귀포 1천8백20평 과수원
주변에 땅사재기 해놓고 대통령이 본인과 친인척들을 위해 천문학적인 국책사업 강행 지시.
투기를 규제 해야할 정부와 대통령이 나서서 투기를 조장하는 대한민국 (2007년 박근혜후보 선거캠프 조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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