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동과 에너지장*
인체파동원리는 한마디로 오작동과 균형의 원리이다.
그럼 인체파동에서 파동이란 말을 왜? 사용했을까?
우선 인체파동원리에서 파동이란 단어를 쓴 이유를 알아야 한다.
에너지순환과 통증을 쉽게 설명하기 위함이다 .
파동으로 본 에너지 순환은 물방울이 연못에 떨어져 둥글게 파동이 쳐 가고, 이 파동은 연못 가장자리에 부딪쳐 다시 파동이 쳐 오고,
이렇게 쳐 가고, 쳐 오는, 두 파동이 만나 파동이 사라지는 과정을 파동으로 표현한 것이다.
파동의 원리처럼 ''우리 몸의 제1 통증에는 같은 힘의 제2 통증을 보내 통증이 상쇄되어 사라지는구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통증을 연못에 떨어진 물방울에 비유했지만 이것은 비유일뿐 우리 몸의 통증은 파동처럼 저절로 충격이 상쇄되어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럼 왜? 우리 몸은 이런 파동의 원리로 통증이 상쇄되지 않을까?
그 이유가 바로 인간의 오작동 때문이다.
인간의 몸은 원래 스스로 빨리 치료할 수 있는 완전한 몸이라고 기억하고 빨리 빨리 고치려는 욕심 때문에 치료를 위해 필요한 물질과, 에너지를 필요 이상으로 너무 많이 제1 통증자리로 계속 보낸다.
그 예로 다리가 삐거나 부러지는 등 다쳤을때 순환이 안되어 붓고 통증이 생긴다.
그때 치료방법은 우선 다리를 높이 들거나 냉찜질을 시켜 순환이 안되게 만들어 과다한 에너지와 치료물질이 가지 못하게 만드는것이다.
그럼 붓기나 통증이 조금씩 줄어든다.
이렇게 너무 많은 에너지와 치료물질들로 인해 길이 막혀서 아무것도 통과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막힌 도로처럼 들어가서 치료해야 하는 물질도, 치료하고 남는 노폐물들도, 움직이지 못하고 정체되어 치료가 힘들어지는 것으로 이해하여 보자.
이렇게 정체로 인해 치료되지 못하고 제대로 기능 할수 없는 시스템으로 망가지는 것이 인체 기능의 상실이다.
통증은 기능 상실에서 오는 것으로 뇌가 치료하기를 원하는 만큼 통증으로 나타내는 것도 이해 해야한다.
즉, 오작동으로 인해 통증이 상쇄되지 않고 통증을 계속 느낀다는 것이다.
치료를 빨리하려고 뇌에서 많은것을 보내는 이것을 ''제1의 오작동''이라고 한다.
다시 앞으로 돌아가 에너지순환을 파동으로 설명했지만, 우리 몸에서의 통증은 파동을 통해서 전달되는 것은 아니다.
근육학적으로는 파동을 통해 통증이 전달될 수는 있다.
그럼 어떻게 제1통증이 온몸의 제2 통증으로 제2 통증이 제3의 통증으로 전달될까?
우리몸은 외부 충격에 전체가 순간적으로 반응한다.
이것을 인체파동원리에서는 에너지장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럼 에너지장은 뭘까?
나는 에너지장을 쉽게 우리 몸의 고유한 '에너지바코드'라고 표현해 본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하나의 세포가 되었을 때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두 에너지장은 새로운 세포에 또다른 하나의 에너지장을 이룬다.
세포분열에 의해 점점 커지고 하나의 몸이 만들어지지만 이 에너지장은 처음 만들어진 세포에 있던 에너지장과 같은 것으로 세포 하나에 있던 에너지바코드가 온몸에 그대로 새겨지는 것이다.
이 에너지장은 외부의 환경이나 충격을 그대로 흡수하여 내 몸 전체에 전달되고 새로운 에너지장이 만들어진다.
그럼, 이 에너지장에 의해 통증은 어떻게 제2통증 자리로 전달되는지 생각해 보자.
우리 몸의 한부분에 들어온 충격파는 파동에 의해 온몸으로 퍼져 가는게 아니라 순간적으로 몸 전체가 같은 에너지장으로 바뀐다.
이는 우리 뇌가 세포 하나도 우리 몸의 각 부분도 같다고 인지하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 몸 한 곳에 외부로부터 충격이 오면 순간적으로 충격이 저장된(이해를 위해 충격파 에너지장이라한다) 충격파 에너지장으로 몸전체의 에너지장이 바뀌면서 충격파에너지장으로 내몸이 균형을 맞춰 나가는 것이다.
예를들어,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충격이 왔다면 에너지장에 의해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해당하는 모든 부분에 충격이 오는 것이다.
그래서 왼쪽발 엄지발가락, 왼손 엄지손가락과
오른손 새끼손가락, 오른쪽 턱과 눈썹, 쇄골과 갈비뼈 등등. 여러곳에 오작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오작동에 맞춰 몸의 균형이 이루어지고 이렇게 가상의 제2 통증자리가 온몸에 생기는 것이다.
이때 제2 통증자리에 더 강한 통증이나 순환이 잘되게 변화를 주면 우리의 뇌는 인체파동원리에 의해 순간 통증이 소멸되면서 원래의 에너지장으로 돌아가 우리 몸은 순환이 원활해진다.
하지만 제1통증을 인체파동원리로 계속 치료하지 않으면 제2통증인 가상의 통증 역시 제1 오작동으로 인해 파동이 계속치는 충격파에너지장 속에 있게 되며,제2 통증자리도 점이나 뒤틀림등 통증을 느끼거나 몸의 모양이 변한다.
몸전체가 충격파에너지장으로 인해 균형이 맞춰지는것이다.
우리몸은 충격파에너지장속에서 오랜시간이 흐르면 제3 제4 통증자리도 제1오작동을 일으키면서 변형과 통증이 오게된다.
그리고 모든 통증자리는 시간이 흐를수록 원래 아픈 것이 내몸인양 통증을 인지하지 못하고 통증이 없다고 느끼는 상황이된다.
이것이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제2의 오작동''이다.
제2 제3의 통증자리는 통증을 못 느낄 때도 만져보면
다른 부위보다 더 통증이 심함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오랜시간이 지나 제2 제3 제4의 통증자리가 충격파에너지장속에서 제1의 오작동을 계속 일으키다 보면
그곳 역시 기능의 상실로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
손가락마디의 저림,각종 관절염, 손목터널증후군, 무지외반증, 어깨결림, 무릅통증, 엘보 ,허리통증,디스크,등의 여러증상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지압, 침, 주사, 그림 등을 이용해 여러 제2 제3의 통증자리에 인체파동치료를 하면 제2 제3의 통증자리의 기능상실, 변형, 통증이 치료되면서 점차 제1 통증자리의 통증과 기능상실도 치료되는 것이다.
또 우리 뇌는 제일 힘든 곳 만을 통증으로 인지하기 때문에
제1통증보다 더 센 에너지로 지압이나 침을 놓으면 순간 뇌는 제2 통증자리를 제1 통증으로 착각해서 우리몸은 제1 통증자리의 통증이 사라짐을 느낀다
이것이 ''제3의 오작동''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통증이 순간 사라졌다고 치료가 다 된것은 아니다.
점이나 뒤틀림 등 모든 통증들이 없어져야 완전하게 치료가 된 것임을 명심하자.
치료하다가 통증이 없다고해서 그만두면 전보다 더 아픈 통증이 오기도 한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기능상실로 계속 치료하기를 원하는 우리 뇌에서 통증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제4의 오작동''이다
이런 오작동의 에너지속에 태어난 아이에게도 오작동의 에너지는 그대로 전달된다.
한가지 예로 부부가 임신을 하면 첫째나 둘째 모두
같은 사람의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똑같은 아이가 계속 태어나야 하는데 다르게 생긴 아이가 태어난다.
왜 일까?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그 순간 부부가 가졌던 에너지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남편의 컨디션 건강상태등이 매일 다르고, 아내 역시 매일 다르기 때문이다.
그 순간의 에너지장에 의해 각기 다르게 생긴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에너지장이란 그 사람을 이루고 있는 고유한 바코드로 표현한 것이다.
우리의 오작동은 뱃속에서 뇌의 생성 이전에 부모로부터 물려 받았으므로 우리가 제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의 에너지장은 항상 지금의 나와 똑같은 모양을 만들며 새로 만들어진 세포 하나도 지금의 나와 똑같은 모습을 만들게 한다.
그예로 매일매일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 지지만 정상적인 몸만을 만들지 않고 내 몸에 지금있는 흉터도 똑같이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한 몸에는 다른 에너지장이 같이 공존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의 사회도 이런 에너지장 속에 움직여진다.
그래서 한지역을 알면 나라전체도 알 수 있는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여러 오작동과 통증, 에너지장과 점, 흉터와 뒤틀림의 이유, 등을 이해하고 편한 몸과 마음을 만들기 위해서, 인체파동 치료자리만 찾는것이 아닌 사람을 이해하는 원리로 무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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