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외반증으로 본 우리몸*
무지외반증이란 엄지발가락의 긴장으로 엄지발가락 두째마디가 바깥부분으로 많이 튀어나온 모양이다 할머니들의 발을 잘 살펴보면 무지외반증이신 분이 많다
젊은 아가씨들도 역시나 무지외반증이 있다
그리고 여자들이 많다
왜 엄지발가락이 튀어나왔을까?
높은 힐을 신어서 생겼다고 하는 분들도 많다
그것도 더욱 나빠지게 만든 이유중의 하나이긴 하다
양쪽 엄지발가락이 인체파동에서는 두다리를 나타내니까 다리 즉 발목 종아리 무릅 서해부 골반의 제2통증일까~~??
당연히 그렇다
하지만 그게 다일까 ??
인체파동에는 분명 그렇게 된 이유가있다
왜 다리가 불편해졌을까?
엄지발가락에서 합곡부분의 긴장으로 발톱이있는 첫째마디 부위가 당겨져 둘째발가락 위로 엄지발가락이 겹쳐지게 올라가고 엄지발가락 둘째마디 부분은 밖으로 튀어나왔는데 발바닥에서의 합곡부분은 심장과 간에 해당한다 폐자리도 그곳이다
또한 발등에서는 서해부에 해당한다
이것만 보더라도 심장이 약한 여자들이 무지외반증이 많다
또 서해부의 긴장은 아랫배의 긴장을 나타낸다 그래서 자궁역시 좋은 상태가 아니란 뜻이다
자궁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뜻은 천골의 긴장도 생각할수있다
천골의 긴장은
인체파동으로 볼때 끝과 끝인 목자리 경추의 긴장으로 이어진다
경추의 이상은 뇌의 압박과 동시에 눈 코 입 귀 질환의 원인이며 목에 있는 식도와 갑상선의 긴장이며 호르몬의 이상으로 이어진다
또한 뇌의 압박은 오작동의 근원이다
그외도 많지만 이렇게 무지외반증 하나로 우리몸 곳곳의 이상을 진단 할수있다 그래서 쉬우면서도 도대체 어디가 아픈지 어디가 안아픈지 알수없는 난관에 빠질수도 있다
무지외반증 하나만 보고도 이렇게 치료자리가 많은데?
그럼 치료는 어떻게 할수있을까?
온몸을 한꺼번에 지압할까?
침을 온몸에 꽂을까?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된다
제일 아픈곳부터 하나씩 치료해 나가면 그다음 아픈곳들이 하나씩 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며칠만에 나타날수도 몇개월만에 나타날수도있다
나의 경험으로 오랜세월 아파왔으면 그 만큼 많은시간 을 투자해서 치료해야 하고
아니면 금방 더 아픈곳이 나타난다
평소 안아팠던 곳이 무지막지하게 아파오기도한다
그땐 기억을 잘 더듬어 보면 ''아~내가 잊고 있어서 그렇지
여기도 예전에 아팠던 곳이구나'' 하고 생각이든다
인체파동은 이렇게 내몸을 하나씩 알아가는것이다
힘들지만 내몸을 스스로 지압하고 지압으로 인해 내몸 어딘가에서 느껴지는 따끔거림
가려움 장의 움직임등 내몸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반응을 스스로 느껴볼때 제대로 인체파동을 이해할수 있다
일단은 긴장된 곳을 이완만 시켜주면 그 다음은 내몸이 알아서 잘 순환되게 만든다
그래서 통증이 제일 심한곳에 해당하는 지압점을 찾아 열심히 지압해보자
한군데 통증이라도 없애면서 한발짝씩 나아가 보면
일반인들도 의사, 한의사 못지 않은 파동원리의 고수가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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