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크랩] 386 운동권은 죽어서도 벗어날 수 없는 북한의 노예

arang 2519 2018. 3. 24. 16:42

-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고 경계해야 할 적은 강한 힘을 가진 적도 아니고,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숨어있는 적도 아니다.

가장 두렵고 무서운 적은 아군이라고 철저히 믿고 아무런 의심없이 등을 맡기고 있다가 예기치 못한 순간에 돌변하여 적에게 뒷문을 열어주고 등에 칼을 꽂는 적이다.

더구나 그 적이 그냥 평범한 사람이 아니고 한 조직이나 국가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는 핵심 지도층 일때 그 심각성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예전에 세종시 문제로 전국이 시끄러울때 이명박과 박근혜대통령간에 있었던 강도론에 대한 비유는 참으로 의미심장한 말이다.

그 내용을 자세히 기억할 수는 없지만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행정수도 백지화를 반대하는 당시 박근혜 의원을 향해 이명박이 먼저 "집안에 강도가 들면 모두가 합심을 해야 한다."는 말에 응수하여 "만약 집안사람이 갑자기 강도로 돌변하면...." 하고 응수한 한마디가 전부였다.

당시에는 그저 '참으로 재치있는 답변이구나'하고 단순히 생각했으나 깊이 생각 할수록 참으로 심각한 말이 아닐 수 없다.


말 한마디를 할 때도 지극히 조심하고 짤막하고 함축적인 한마디만 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녀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당시 대통령을 향해 그런 말을 했을까?

어찌 생각해 보면 ‘(이명박)대통령이 강도로 돌변할 수 있다.’란 의미로 알아들을 수도 있고 심각한 정치적 논란을 불러 올 수도 있는 말이었다.


그녀의 이말을 얼마나 많은 국민이 심각하게 생각해 보았을까? 

아마 대부분의 국민들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한 말장난으로 치부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우리나라에 강도와 내통하여 집안의 뒷문을 열어주고 가족의 등뒤에 칼을 꽂을 자들이, 그것도 자신의 힘으로서도 도저히 어찌 해볼 수 없는 힘을 가진 자들이 존재함을 암시하는 말이 아닐까?


과연 그들은 누굴까?

모든 국민들이 우리의 지도층이라 생각하며 굳게 믿고 있던 자들 중에 결정적인 시기에 적으로 돌변하여 국가와 국민의 운명을 한 순간에 적에게 넘겨준다면???



A씨는 386 운동권 출신이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기라성 같은 정치인들과 같은 학번인 그는 서울시내 모 대학의 학생회장까지 역임했고 학생회장으로 재학시 유명한 데모꾼으로 전국의 대학생들 시위를 주동하여 경찰의 검거대상 1호로까지 주목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했던 386운동권의 주도세력 이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각종 대회를 휩쓸던 뛰어난 웅변실력으로 학생들의 시위를 선동하고 경찰에 ?기게 되면 전국대회까지 나갔던 육상실력을 발휘해 순식간에 달아나 경찰을 허탈하게 했던 골치꺼리였다.


졸업후 정부의 입김으로 취직도 못하고 운동권에서도 버림받아 자신의 사업을 한다고 전전 하였으나 하는 일마다 실패하고 지금은 상당히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

술을 워낙 좋아하는 그는 술이 얼큰해 지면 예전의 화려했던 전력을 자랑하기에 여념이 없다.

주로 학생시절 어떻게 시위를 선동?고,  어떻게 경찰을 피해 달아나고, 자신이 얼마나 후배여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었는지, 어떻게 후배 여학생들이 자신들의 자취방에 돌아가며 숨겨주어 경찰을 피했는지 등이었다.

이야기 도중에 “그렇게 인기 있었으면 MT가서 후배 여학생들과 재미 많이 봤겠네.” 하고 말하자 “내가 후배들과 그런 짐승같은 짓을 할 사람으로 보이냐?”고 화를 벌컥 내는 것이었다.

“무슨 짐승같은 짓이냐?” “무슨일이 있었는데 그렇게 화내냐?”는등 끈질긴 질문에 끝내 입을 다무는 것이었다.


도대체 과거 386MT에서 선후배 운동권들 간에 무슨 짐.승.같.은. 일이 있었기에 그렇게 화를 내며 대답을 회피하는 것일까?

그리고 A씨는 그런 화려한 전적에도 불구하고 왜 386 운동권으로부터 버림을 받았을까?


말을 돌려 “학생회장이 되려면 선거에 돈도 많이 들었을 텐데 그 돈은 어떻게 마련한 것이냐?”는 질문에 ”학생회장에 출마하니 스폰서가 생기더라.“는 답변이었다. 그러면서 자신은 돈이 상당히 적게 들었는데 어떤 학교는 2~3억씩 선거자금으로 썼다고 하더라.”는 답변이었다.

하지만 학생회장 선거자금의 정확한 출처에 대해서는 그도 모르고 있는듯 했다.

경기도의 한 농촌출신인 그가 어떻게 그런 큰 돈을 마련했을까?

당시 전국의 대학교 학생회장이 모두 전대협 출신이었던 점을 감안 한다면 최소 수십억에서 수백억원의 자금이 지원 되었을 텐데 그 자금의 출처는 어디였을까?

서슬퍼런 전두환 정권시절에 기업체에서 지원했을리는 만무하고, 김영삼의 부친이 멸치팔아 민주화 운동 하라고 지원하거나 김대중의 고향사람들이 푼돈모아 마련한 돈으로는 어림도 없었을 테니 그 돈은 분명 북한에서 흘러 들어온 돈이 분명하다.

지금의 북한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군사적, 경제적 강국이었던 북한에서는 70-80년대에 전세계를 대상으로 테러수출을 하였으며 알카에다를 훈련시킨 것도 북한으로 알려졌다.

이런 북한이 남한의 적화통일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지는 상식적인 일이다.

이렇게 막대한 자금을 지원한 북한이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그런 돈을 지원 했을까?

사채업자가 돈을 빌려줄 때도 각종 안전장치를 하고 심지어 장기포기각서나 인신포기각서까지 받는등 별의 별 수단을 다 동원하는데 하물며 북한이?



전직 경찰 총경으로 지난 1967년부터 경찰에 투신해 30년 동안 대공분야에서만 근무한 우헌근 전 총경은 국제안보포럼에서

좌경세력들이 "소위 의식화교육을 하면서 남녀가 한방에서 벌거벗은 상태로 교육하고 돌아가면서 함께 잠까지 잤다. 전문 사진사를 고용해서 현장에 잠입해 사진과 비디오 촬영을 해 명백한 증거자료를 갖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들이 이렇게 상상을 초월하는 행동으로 의식화교육을 하는 이유는 노동현장에 위장취업을 하고 노동자들에게 의식화교육을 주입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수치나 부끄러움을 해소하기 위함이고 여럿이 함께 잠을 자게 하는 것도 그렇게 함으로서 그들로부터 벗어나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라며 그것이 주사파의 기본원리라고 부언했다.

(http://www.independent.co.kr/mybbs/bbs.html?mode=view&bbs_code=issue&bbs_no=198283)



대공경찰에 의해 사진과 비디오까지 촬영될 정도면 이런 집단혼숙이 일부 운동권에서만 있었던것이 아니고 운동권들의 의식화 교육의 필수과정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짐승만도 못한 짓을 전 운동권에 대해 조직적이고 일사분란하게 계획하고 실행하게 한 장본인은 누구일까?

학생들 스스로 모두가 자발적으로 동시에? 어림없는 얘기다.

이런일을 계획하고 조직적으로 지시하여 시행할 수 있는 유일한 집단은 바로 북한 뿐이다.

그리고 이 장면은 고스란히 사진과 비디오로 찍혀 채권자인 북한이 가지고 있을 것은 자명한 일이며 결정적인 순간 우리의 뒷문을 열게하고 국민들의 등뒤에 칼을 들이대게 할 수 있는 핵무기보다, 땅굴보다 몇십배나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


A씨가 화를 내던 386운동권 선후배들간의 짐승같은 짓의 진실이 바로 이런것이 아니었을까?

의식화 교육과정에서, MT를 빙자한 모임에서 (북한의 지시에 의해) 선배들이 이탈방지와 수치해소를 빙자하여 후배여학생들을 집단윤간하거나, 남녀가 한방에서 벌거벗고 교육을 하고 짐승들도 부끄러워할 떼X을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혀 북한이 가지고 있다면 과연 어느 누가 북한을 거스를 수가 있겠는가?

지금 그들은 그에 대한 댓가로 정치권, 법조계, 언론계를 비롯한 각계 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지도층으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A씨와 같이 짐승과 같은 짓을 거부하고 비난하던 자들은 운동권으로부터 버림받고, 운동권이 아니라서 혹여 이들의 치욕스런 과거를 들춰낼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은 정치권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철저히 배제되는 처지에 있는 것이다.


만약 이런 비디오가 인터넷에 유출된다면 삽시간에 전세계로 퍼져나갈 것이고, 이런 비디오를 배우자나 자녀들이 본다면 과연 어찌될까?

‘우리엄마(아빠)가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참으로 훌륭한 일을 했다.’고 생각할까?

이들로서는 천지가 무너지는 것보다 더 끔찍한 일이고 무슨 수단을 다 해서라도 막아야만 할 일이다.

눈만뜨면 TV화면으로 보이는 유명인사들이, 대한민국 각계각층을 이루는 지도층으로 자리잡은 자들이 과거 운동권시절 짐승보다 못한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장면이 고스란히 유출되어 버린다면?

그런데도 이들이 여당이고 우익인사라고?

이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을 위해 무언가를 해줄 것이라고?

이들이 좌익 빨갱이를 척결할 것이라고?

이들은 정체를 감추고 있는 북한의 영원한 노예고 대한민국의 숨통을 단번에 끊어버릴 수 있는 무기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비밀을 폭로할까봐 두려워 절대로 북한을 거역할 수 없을 것이다.


이들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할 일이라곤 절대로 자신들의 권력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일 뿐이다.

운동권 출신이 아닌 사람이나 세력의 진입을 공동으로 막고난 후에야 서로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좌익과 우익의 다툼이 있을 뿐이다.

빨갱이, 좌익세력이 기승을 부리면 부릴수록 순진한 국민들은 자신들을 구해줄 우익으로 착각하여 이들에게 표를 몰아주고 다수당으로 만들어 주는데 뭐하러 이들을 뿌리 뽑으려 노력하겠는가?


과거부터 수차례 운동권출신 좌우가 합작하여 왔으나 아직도 어리석은 국민들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결정적인 시기가 되면 적의 신호에 의해 뒷문을 열어주고 국민의 등뒤에 칼을 꽂을 진짜로 위험한 적에게 금고열쇠를 맡기고, 곳간열쇠를 맡기고, 무기고를 맡기고, 기타 국가의 모든 것을 맡기고 심지어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생명까지 맡기고 있다.


김영삼이 같은당의 이회창이 정권을 잡는것을 막기위해 언론을 동원해 아들 병역문제를 침소봉대하고, 이회창의 표를 깎기위해 이인제를 부추겨 같은당에서 두명의 후보를 출마시키고, 그러고도 모자라 김대중과 공모하여 IMF경제위기를 일으켜 국민경제를 파탄속으로 집어넣었던 1997년의 대선과,

또다시 이회창의 당선을 막기 위해 2002년 5월18일 해체되었던 민추협을 재결성하여 여야가 공동대처 하고 컴퓨터 개표기까지 조작하여 노무현이 당선되도록 했던일,

지만원박사와 우익인사들의 정계진출을 막기 위해 이명박의 출생의혹과 병역의혹을 제기하던 지만원 박사를 구속했던일,

박근혜의 당선을 막고 숨겨진 트로이목마 이명박을 당선시키기 위해 있지도 않은 이명박 신화를 만들어내고 여론조작까지 서슴치 않았던 2007년의 후보경선,

박근혜를 낙마시키기 위해 세종시 문제를 야기하고, 서울시장이었던 오세훈까지 사퇴시키며 복지논란을 일으켰던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안철수 신화를 조작하여 중도층과 일부 우익세력을 결집하고 문재인과의 후보통합으로 박근혜를 낙마시키기 위해 이명박 일당과 민주당이 은밀히 공모했던 2012대선등 이루 헤아릴 수 없던 운동권 출신들의 야합이 있어 왔으나 어리석은 국민들과 우익은 아직도 진실을 깨닫지 못하고 민주화세력들의 좌우분열책동에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지난 대선에서도 1997년과 2002년 대선과 같이 운동권출신들이 단합했더라면 박근혜의 당선은 기대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천만 다행인지 이명박 정권에 의한 노무현 비리조사와 자살로 이어진 일련의 사건들로 운동권 좌우익간의 믿음과 공조가 예전처럼 굳건하지 못한 덕분에 문재인이 지나친 욕심을 부려 3%라는 근소한 차이로 지금의 박근혜 대통령이 탄생하게 만든 것이다.


이들 운동권 출신들이 정권을 거머쥔 후 지난 20여년간 해온 일들은 오직 자신들만이 계속해서 정권을 거머쥐기 위한 조치들 뿐이었다.

여론몰이와 헌정사상 유례가 없는 인민재판식 떼법으로 북한과 내통하여 일으켰던 무장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키고, 국가를 위기에서 구한 군인들의 정당한 구국행위를 군사반란으로 뒤집어 엎어 사형언도까지 내리고, 왜곡한 역사가 밝혀질까 두려워 학생들에게 국사교육까지 제대로 시키지 않고,

경제위기를 조성하여 중산층을 초토화 시키고 양극화를 더욱 크게 만들어 국민 대부분이 생활고에 시달려 다른 생각을 못하도록 하였으며,

세계 유례가 없을 정도로 수많은 대학을 창설, 젊은층의 80% 이상이 대졸자가 되도록 하여 극심한 취업경쟁에 시달려 시위나 데모는 아예  꿈도 못꾸도록 만들었고,

극심한 취업난이 부동산거품과 맞물려 수많은 젊은이들이 아예 결혼조차 못하도록 만들어 사상 최악의 출산율을 초래하고,

다문화란 미명하에 한민족을 외국인으로 대치해 나가는등 인간으로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지속해 오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초래된 것이 세계 최고의 자살율등 결코 자랑할 수 없는 부끄러운 세계 최고의 기록들을 갱신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에게는 국민들이 고통속에 죽어가는것 보다도, 나라가 멸망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자신들이 과거에 저지른 짐승보다 못한 일들이 밝혀지지 않도록 하는 것일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저지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들이다.

이들이 침묵하고 있다고 해서, 어설픈 우익의 흉내를 내고 있다고 해서 과연 이들을 믿어도 되는 것일까?

들어난 빨갱이는 언제든 때려 잡으면 되는 일이다.

하지만 철저히 아군으로 위장하고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 적의 신호에 의해 뒷문을 열어주고 우리의 등뒤를 찌르고 들어올 위장된 지도층은 어찌할 것인가?

이들이 과거의 운동권 경력에도 불구하고 전향을 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이들의 치명적인 약점을 북한이 쥐고 있는 한 절대로 전향할 수 없고 죽어서도 북한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도 없다.

또한 이들은 북한의 허락이 없이는 자신의 직책에서 사퇴할 수도 없다.

어떻게 키운 개들인데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폐기처분 되도록 내버려 두겠는가?

우리가 굳건한 애국지도층이라 믿고있는 자들이 실은 가장 위험한 적일 수도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바람앞의 등불이 아니고 이미 꺼져버린 등불이다.

꺼져버린 등불을 되살릴 방법은 없다.

아직까지 우리가 명맥을 유지하고 자유롭게 숨쉬고 있는 이유는 단하나, 북한보다 절대로 우세한 경제력 때문이다.

만약 북한과의 경제력 차이가 작거나 북한의 환경이 지금보다 좋았다면 우리는 이미 2000년대 초기에 북한에 의해 점령되었을 것이다.

만약 섣불리 적화통일을 시도하려 했다가는 굶주린 북한 주민들과 군인들의 폭동에 의해 정권이 무너지고 루마니아의 차우세스크와 같은 꼴이 날까봐 아직까지 이런 시도를 감히 하지 못하고 있었을 뿐이다.


그런데도 우리 국민들은, 특히 우익이라 자처하는 사람들은 결정적인 시기에 적에게 뒷문을 열어주고 우리의 등뒤에 칼을 꽂을 진짜 위험한 적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마음껏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가장 냉철하고 현명하게 판단하고 생각해야 할 자칭 우익의 지도층이라는 사람들도 그들의 좌.우 분열책동에 휘말려 단순히 종북척결만 부르짓고 결정적인 순간에 강도로 돌변해 뒷문을 열어주고 등뒤에 칼을 꽂을 자들을 철저히 믿고 힘을 실어주려 하고 있으니 과연 누구를 믿고 살아갈 것인가?


야당과 종북세력이 기승을 부려도 그저 침묵만 지키고 있는 새누리당이 그저 웰빙정당이라고?

어쩌면 이들이야 말로 북한이 꽁꽁 숨기고 있는 최후의 카드이고 일시에 대한민국을 적화시킬 결정적인 무기일 수도 있다.

이런 무서운 사실도 모르고 이들의 좌.우 이간책동과 겉으로 들어난 빨갱이만 때려잡으면 만사해결인양 국민을 호도하는 자칭타칭 우익지도자란 분들이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할 뿐이다.

모아논 재산이 충분하니 미래는 걱정이 없다고?

평생 충분한 연금을 받고 있으니 노후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천만의 말씀이다.

언제 어떻게 굳게 믿었던 우리의 지도층이, 이웃과 친지가, 혹은 가족이 강도로 돌변하여 적에게 뒷문을 열어주고 등뒤에 소리없이 칼을 들이댈지 모르는 칼날위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의 현실이다.



“"만약 집안사람이 갑자기 강도로 돌변하면...." 조심스럽고 짤막한 한마디에 숨겨진 그녀의 한마디가 무서운 전율이 되어 온몸으로 파고든다.

우리의 현실이 얼마나 심각한지 속속들이 알고있을 그녀는 얼마나 안타깝고 답답했을지 지금에서야 조금은 이해가 간다.

그런데도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순진한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들을 편안히 부양하고 최악의 순간 적에게 뒷문을 열어주고 우리 등뒤에 칼을 꽂은 후 해외로 도피하여 가족과 함께 한평생 편안히 먹고살 도피자금을 마련해 주기 위해 오늘도 만년빙의 남북극에서 열사의 사막까지, 해뜨는 바다에서 해지는 땅끝까지 세계 방방곡곡에서 너무도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

그리고 당장내일 우리의 운명이 어찌 될지도 모르고 오늘밤 너무도 편안하게 발 뻗고 잘도 주무신다.


“오늘하루 평안하신가요?”

출처 : 현대사의 감춰진 진실을 찾아서
글쓴이 : 새벽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