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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남성들 중에는 정력부족 및 정력유지를 원하고 바라는 남성이 많은것 같다.
공중화장실 같은데서 보면 10명중 7,8명은 어쩐지 소변보는 시간이 긴것 같고
그 소리도 듣기에 민망할 정도로 약한 것을 우리는 쉽게 볼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임상시험 에서도 정력부족 정력감퇴를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고 한다.
체질적이거나 선천적으로 신장의 기능이 약하고 상체에 비해 하체의 기능이 약한 소양인에게서
이런 환자를 특히 많이 볼수 있다. 그러나 현대 한의학으로 회춘비결은 존재 한다.
본시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심허하여 정력이 감퇴되고 정력이 부족해 지기 마련인데
정활(精滑), 정설(精泄), 조루(早漏), 위축(萎縮) 등 여러가지 증세와 장애가 나이를 따라 나타난다.
신허의 증상은 기본적으로 일곱 가지 상함 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음과 같다.
1. 성적인 기분이 동하지 않을때 무리하게 교접함으로써 정(精)의 고갈을 가져와 절기가 되는것
2. 공연히 흥분만 앞서서 조루를 하게 되는 일정(溢精)
3. 충분히 발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둘러 교접함으로써 전신의 맥이 고르지 못하게 되는 탈맥
4.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고 나서 이것이 채 마르기도 전에 교접하여 기(氣)가 누설되는 기설
5. 내장 질환이나 질병 또는 과로 등으로 인해 체력소모가 많은뒤 교접하여 순환장애를 가져오는 기관궐상
6. 음탕한 여자를 만나 정력을 남용함 으로써 생기는 백폐(百閉)
7. 심한 운동을 한뒤 곧바로 무리한 교접을 행함으로써 피를 고각케 하는 혈갈(血渴) 등
신허하게 되면 여러가지 증세가 나타나는데 소녀경 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신허하면 흉중의 중심부에 은은한 통증이 생긴다. 아랫배가 당기고 정신이 맑지 않고 마음이 즐겁지
않으며, 허리 등 옆구리 팔다리 등이 서늘하고 힘이 없으며 담이 렬린다. 또한 정신이 혼미하고
귀에서는 매미우는 소리같은 거리 나고 소변은 붉고 자주 본다. 이따금 미열이 생기고 식은땀이 난다.
즉 정력부족은 늙어감에 따르는 자연적인 생리현상인 동시에 무절제한 성생활, 과욕, 불규칙한 생활태도
등을 그 원인으로 볼수 있다.
이런 현상이 있을때는 동의보감 처방을 개선한 회춘보(回春寶)를 대표적으로 처방 한다.
녹편, 고려인삼, 동충하초, 산수유, 사향 등 으로 구성된 회춘보(回春寶)를 꾸춘히 복용하면
양기 회복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회춘 할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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