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EM 원액,EM활성액, EM 쌀뜨물 발효액 활용방법]

arang 2519 2013. 1. 10. 22:39

 

  

  

"착한 미생물 EM을 먼저 아는 것, 그것이 행복의 시작입니다."

 

 

EM이란? ffective+Microorganisms 의 복합어입니다.


유용미생물군의 약자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중에서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수십종을 조합, 배양한것을 말합니다.


효모 유산균 및 광합성 세균이 EM을 구성하고 있는 주요 균종이고 이들 균들간의 복잡한 공존공영관계가 만들어내는 발효 생성물의 항산화력이 바로 EM의 효과입니다.

 

미생물의 기회주의적 성격을 알아보자!

 

 

지구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80%는 간사하다고 해야할까요? 대부분이 기회주의적 성격을 띠는 해바라기 균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나쁜 미생물의 수가 증가하면 나쁜 미생물의 성격을 띠어 부패나 오염을 가담하게 되고, 유익한 미생물의 수가 많은 환경에 처하면 유익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바로 EM이 해바라기 균들이 유익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일 예로 우유나 콩을 방치해두면 부패하면서 악취를 풍기는데 이는 강력한 활성산소를 유발하는 산화현상입니다. 그러나 같은 우유나 콩에 유산균이나 납두균을 넣으면 우유는 요구르트로 콩은 된장이 된답니다.

 

발효와 부패...(미생물의 역학관계)


 

 

이러한 특성을 잘 활용하여 EM을 통해 발효를 추진하면 우리가 잘아는 가정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그대로 방치하면 썩어서 악취를 풍기는 환경오염원이 되지만 EM을 이용하면 발효처리가 되므로 좋은 퇴비가 되고, 토양을 개량하여 농작물을 돕게 됩니다.

 

 이쯤 되면 드는 생각은 실제 EM이 효과가 있는 걸까?

 

주부님들이라면 다들 좋아하시는 홈쇼핑,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제품들은 번지르르한 광고와는 달리 실제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EM도 마찬가지인거 아닐까?라고 지금 생각하고 계신다면 괜한 의심은 접으세요~

 

지금부터 착한 미생물 EM의 실제사용후기를 제가 쭈~욱 알려드릴테니!!

   

먼저 부산 영도구청은 남항동 물양장에 쌀뜬물 발효액 500통과 건조시켜 만든 흙공 1만 5천여개를 투입하는 "수질 정화의 날" 행사를 열어 주변지역의 악취가 줄고 수질이 개선되는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부천시는 현재 EM활성액 2톤 배양기 12개를 설치하여 생산된 EM활성액을 소화천 정화, 하수도 악취 감소, 시청  청사 청소데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EM은 악취와 오염으로 골칫거리였던 베르네천 정화에 많은 도움이 됐대요. 

 

 


 

이 밖에도 서울의 한 요양원에서는 화장실과 주방의 바닥 청소를 락스 대신 EM 활성액을 물과 희석해 사용해 노인요양시설 특유의 냄새 제거에 효과를 봤어요.  이제 EM의 효과에 대해 믿음이 가시나요? 아직도 반신반의하고 계신다면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그 효과를 눈으로 확인해 볼까요.^^

 

도대체 앞에서 말한 음식물 쓰레기 냄새제거법은 언제 알려주는 거냐며 열심히 스크롤바를 내린 당신이라면, 이제부터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해보자!!

 

가정에서도 쌀뜬물과 EM원액 이 두가지만 있다면 손쉽게 음식물 쓰레기 냄세 제거는 물론 자연퇴비 만들기는 보너스!!

      

 

가정에서 쌀뜬물 EM발효액 만들기 참 쉽죠~~잉

 

이렇게 손수 만든 쌀뜬물 EM발효액을 음식물 쓰레기에 뿌리면 악취가 사라지고 이를 자연퇴비로 사용할 수 있대요.

 이제부터  음식물 쓰레기 냄새 때문에 고민하지 말고 EM발효액으로 손쉽게 해결해 봐요~

 

우리 인체뿐만 아니라 오염되는 자연환경까지 고려한 친환경미생물 EM을 사용한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전북의 (주)에버미라클 강영중 대표는 "산에 올라갈 때 낙엽이 발에 밟혀 푹푹 꺼지는 것을 느껴본 적이 잇을 겁니다. 미생물이 없어서 낙엽이 썩지 않아서입니다. 말라버린 낙엽은 산불이 나기 쉽고 이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EM이야말로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의식주 전 분야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EM은 여러 회사의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다. 그렇다면 (주)에버미라클에서 생산되는 EM제품만의 특별함은 뭘까?

 "자연주의에 기초한 고기능성 항산화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주)에버미라클은 착한 미생물 EM이 발효를 통해 만들어내는 항산화력(일반 물질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항산화도)을 제품에 옮겨담았다. 또한 제품에 천연의 우수한 원료를 최대한 사용하고, 보존제 등 필수불가결한 부분만 화학성분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1. 음식물 쓰레기통에 음식 찌꺼기를 넣을 때마다 쌀뜨물 발효액을 골고루 뿌리고 밀폐한다.
(밀폐가 잘 안되면 부패되는 경우도 있다.)

용기는 완전 밀폐하는 것이 좋으며, 없는 경우에는 큰 비닐봉지를 용기에 넣고 묶어서 밀폐해도 좋다.
대량으로 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밀폐가 불완전한 것도 가능하다.

2. 음식물 쓰레기통에 꽉 차면 4~5일 정도 더 발효시킨 후 원예용(텃밭 만들기)으로 쓴다.

- 냄새가 나면 쌀뜨물 발효액을 많이 뿌려 준다.
- 가능한 대로 신선한 상태에서 처리한다.(부패한 음식물은 통에 넣지 말 것.)
- 귤껍질 등 과일 껍질이나 녹차 찌꺼기, 고추, 쑥 등을 깔아 두면 좋다.
- 음식물 쓰레기를 발효시켜서 생긴 음식물 발효액은 EM발효액 중 그 위력이 최고이다. 각종 악취제거 및
수질정화에 그 역할이 막대하다.
 

그대로 사료와 퇴비화가 가능하다.(경험자와 상담필요)

예1) 화분에의 적용

① 파종 또는 옮겨심기 최소 7~15일 전에 흙과 발효된 음식 찌꺼기를 2:1로 잘 섞는다
(혹은 흙→음식찌꺼기→흙 차례로 층을 쌓는다).
② 화분이나 밑이 터진 용기에 넣고 위에 비닐이나 신문지 등으로 덮개를 하고 비가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③ 표면에 하얀 곰팡이가 생기면 윗부분을 가볍게 저어서 섞어주고 식물을 심는다.
(대략 3주일 걸린다. 수분이 적당했을 때 10일이 지나면 음식찌꺼기의 형체가 없어진다).

예2) 화단에의 적용

① 식물이 없는 경우는 심기 한 달 전(최소 7~15일 전)에 발효된 음식 찌꺼기를 묻고 비를 맞지 않도록 한다.
(비닐이나 천막 천으로 멀칭한다.)너무 깊게 묻지 않지만(30cm이내) 겉으로 보이지 않도록 한다.
② 식물이 있는 경우는 식물의 뿌리에 닳지 않는 거리를 두어 조금씩 묻는다.

※ 발효된 음식물을 묻고 7~15일 지나기 전에 파종하거나 옮겨 심으면 pH 문제, 고열 발생,
토양 속에 산소가 급격히 소비되어 식물의 뿌리 생육에 커다란 문제가 발생합니다.


 

1. 식물의 옆면 시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① 희석 배수는 1,000~10,000배 정도로 하여 사용한다.
② 꾸준히 사용하면 병충해의 방제에도 도움이 된다.
③ 잎의 뒷면에 살포할수록 효과가 크다.

2. 축사의 악취를 완화시킬 수 있다.

① 희석 배수는 200~2,000배 정도로 하여 사용한다.
② 냄새가 없어질 때까지 꾸준히 사용한다. 대개 계사는 2~3일, 우사는 3~4주, 돈사는 2~3개월이면 효과가 나기 시작한다.
③ 축사 전체와 주위에도 살포한다.
※ 발효 사료와 병용하여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3. 어항이나 양식 등에도 사용할 수 있으나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

  

 



출처 : 하 얀 꿈
글쓴이 : 하얀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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