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風前燈火의 처지/이제는 국민이 나서야 할 때... (4월 13일 한 표의 권리행사에 국운이 좌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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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는 국회가 망치고, 대한민국 경제는 노조가 망치고, 대한민국 미래는 전교조가 망친다.
대한민국 현주소를 총체적으로 나타낸 말 중에 이보다 더 함축적인 것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 이 말이 요즘 너무도 현실적으로 다가 온다. 대한민국을 망치는 3대 악의 축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정치, 경제, 교육, 사법 등 우리 사회 곳곳이 병들다 못해 불치의 병에 시달리고 있다.
모두가 제 잘났으니, 곳곳에서 배가 산으로 가는 소리가 요란 스럽기는 당연한 것이다.
국민을 위한 민생은 외면한 채 당리당략에 매달리고 있는 국회는 이미 사형 선고를 받은 상태다.
그동안 식물국회, 빈사국회, 사망국회, 국개, 국해 등 온갖 수식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뻔뻔함의 극치만 보여 주고 있다.
국민과 대통령은 민생경제를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데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할 일은 안하면서도 세비는 뒤질세라 꼬박꼬박 챙겨 간다.
노조들은 허구한 날 좌파 정치인들과 뒤섞여 아스팔트로 나선다. 그들의 요구는 정치에 퇴색 됐고, 종북에 물들었다.
자신들이 몸 담고 있는 기업은 망해야 하고, 기업주는 쫓아내야 한다. 그러다 안 되면 종북좌파 무리들과 때지어 광화문으로 몰려나와 정권타도를 부르 짖는다. 노조가 아니라 폭동꾼들이 돼 버렸다.
시위 현장에서 경찰을 쇠파이프로 두들겨 패고, 경찰차를 장난감 부수듯 박살을 낸다. 그러고도 물대포를 물고 늘어져 잘못을 고스란히 경찰에 뒤집어 씌운다.
교육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깡그리 뭉개고 있다. 그 대표주자가 전교조다. 자고로 교육이라 함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편식증에 걸려 어느 한쪽으로 편향 되면 인간을 망친다. 전교조의 교육이 종북 좌파로 편향돼 있음을 삼척동자도 다 아는데 그들은 아니라고 강변한다.
대한민국 교육은 1989년 전교조 출범 시 부터 나락으로 떨어 졌다. 전교조는 순수한 교육개혁을 넘어 정치꾼과, 노조꾼들과 한데 어울려 정권타도에만 열을 올렸다.
결국 그들 밑에서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인간성 상실은 물론, 도덕과 인성은 처참하게 짓밟혔다. 1등이 아니면 안 된다. 남을 짓밟고서라도 내가 올라서야만 한다.
어른 알기를 쥐새끼 보듯 하고, 예의범절의 핵심이랄 수 있는 삼강오륜은 개가 물고간지 오래 됐다. 나라의 미래가 암담할 뿐이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자금의 현실은 철저하게 망가져 수렁에 빠진 대한민국의 교육을 한 낮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사법부는 또 어떤가. 아무리 법관이라 하지만 국민의 감정과 동 떨어진 판결,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판결, 이념에 휘둘리는 판결, 정치에 편승된 판결, 니편 내편을 가르는 듯한 판결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있지만 좌파정권 10년 이후 우리 사법부는 너무도 국민과 멀리 떨어져 있다.
애국은 못하더라도 나라의 안녕과 안보는 걱정해야 할 터인데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나이든 많은 법조인들이 걱정한다. 이념에 편향된 법조인들이 많다는 것은 너무나 심각한 문제다.
국민들이 마지막 양심의 보루인 법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함을 일러주는 것이다. 무죄판결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유독 이념적 사건과 관련 국민의 감정을 벗어난 판결들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서 우려해서 지적하는 것이다.
지금도 길가는 사람들을 붙자고 물어보라 100이면 90이 사법부에 대한 불신이다. 이제는 갑(甲)질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 국민의 머슴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공직자의 갑질은 말없이 국민을 죽이는 비수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나라의 현실은 이러한데 종북과 친북은 더욱 활개를 친다.
한반도 안보를 위해 사드 배치를 검토하는 것은 악을 쓰고 막으려 하면서도, 정작 북한 김정은의 핵장난에 대해서는 함구한다.
한술 더 떠 핵실험을 당장 중지하라며 북한 제제 수위를 높이자 이번에는 북한을 자극하지 말라고 나선다.
김정은에 대해서는 욕 한마디 못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서는 온갖 육두문자도 모자라 테러 위협까지 가하고 있다.
대통령이 시정잡배들에 질질 끌려가듯 종북 좌파에 이리저리 휘둘려도 앞으로 나서는 장수가 없다.
나서서 막으라는 것이 아니라 버릇을 고쳐 줄 장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미 종북 좌파들의 못된 버릇이 임금님 수염을 당기고 있는데 멀뚱히 바라만 보고 있다.
집권 4년차 박근혜 대통령은 대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
국회, 노조, 전교조를 상대로 전면전을 벌여야 한다.
단순히 정치인을 압박하고, 노조를 설득하고, 교과서만 바꾼다고 될 일이 아니다.
'범죄와의 전쟁'처럼 전쟁 같은 강력한 조치가 아니고는
대한민국호의 순항은 요원하다할 것이다.
오죽하면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삼청교육대를 만들었을까 조금은 이해가 되는 시점이다.
[출처] [공유] 대한민국이 風前燈火의 처지|작성자 우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