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자민 병해충 예방 방법
온도 : 낮과 밤의 온도차는 10도 이내로 유지.
심비디움의 봉오리나 꽃이 떨어지거나 벤자민의 잎이 떨어지는 것은 저온과 습도부족이 주된 원인이다.
너무 건조하면 잎이 떨어진다.
뿌리가 건강하고 전체적인 식물체가 건강 하다면 잎의 스프레이는 자주 해주어야 한다.
실내공기가 많이 건조할 경우 하루에 한 두번정도는 해주어야 한다.
◑ 지나치게 건조한 환경에서는 개각충, 깍지벌레등이 발생하며 물을 지나치게 줄 경우 뿌리 썩음병이 발생 할 수도 있다. 저온기에 지온이 낮으면 미량요소 결핍증으로 엽록소가 부분적으로 형성되어 잎이 얼룩 거린다.
비료주기 : 액비 1000배액을 월 1~2회 준다.
◑ 병해충 방제 : 다이셈엠 수화제를 정기적으로 월 2회정도 살포하여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흑점병이 발생할 수 있다.
배치장소 : 햇볕을 충분히 받게 한다.
◑ 병해충 방제 : 흑점병의 발생이 계속 생긴다.
살균, 살충제를 살포한다.
벤자민잎에 끈적거림은 깍지벌레(개각충 )의 배설물이며 그대로 둘 경우 검게 변하는 그을음병을 유발 시킨다.
끈적거리는 부위나 벌레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약제를 살포하게 되면 벌레들도 잘 죽지 않는다.
물로 잘 세척해주고 최상의 방법은 보이는 데로 없애고 난 뒤 '매머드 ' 약제를 살포하는 방법이다.
깍지벌레를 제거하는 방법은 주방세제 희석한 물로 닦아 주거나 일일이 잡아주는 방법도 있다.
깍지벌레는 갈색의 작은 깍지모양을 하고 잎이나 줄기에 달라붙어 즙액을 빨아먹는다.
발생하게 되면 살충제를 뿌려준다.
솜깍지벌레는 작은 솜덩어리처럼 생긴 벌래로 식물체의 잎과 줄기, 특히 원기둥과 잎줄기가 접하는 경계 부위의 틈새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고 끈적한 액체를 배설해 놓는 벌레이므로 평상시에 잘 관찰하고 발생하면 바로 살충제를 뿌려주며 응애(식물성진드기)는 잎새의 앞면이나 뒷면에 하얀 석회가루처럼 번성하는 미세한 벌레로 심하면 아주 가는 거미줄처럼 집을 지어놓기도 한다. 즙액을 빨아먹어 잎새를 갈잎지게 하며 심하면 나무를 말라 죽게 만드므로 평상시에 발생하는지 주의해서 관찰한다.
◑ 병충해 친환경 예방 방법
- 쑥, 미나리, 별꽃, 크로버, 칡, 바닷말의 청초 액비 : 밀감 창가병, 흑점병 방제
- 마늘 + 새초 + 쑥 + 어성초 : 채소, 벼 목화진디물, 복숭아진디물, 깍지벌레, 응애, 뿌리응애, 야도충, 갈색반문병, 위축병 방제
- 고추소주담금, 마늘소주담금 : 채소 찬저병, 흰가루병, 청벌레, 노린재, 흑성병, 진딧물, 스립프스 등 방제
◑ 약제살포
- 일반농업용 농약은 대량으로 포장되어 있으며 가정집에서 조제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따라서 일반 화원에서는 소포장 농약을 판매하고 있으나 대부분 불법으로 수입되거나 약효가 검증되지 않는 약제이므로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 가정용 살충에어졸 사용
유기성분이 없는 에어졸은 사용가능 하나 식물에도 사용가능한 가정용 에어졸이 시중(약국이나 화원에서 판매함) 약효는 별로 신통치 못함(적용 농약보다 못함)
◑ 아파트베란다 및 실내에서 발생하는 주요 해충은 다음과 같다.
포인세티아. 초롱꽃 : 온실가루이(하얀색으로 잘날라다니며 흡즙 하고 그으름병을 유발시켜 미관 나뿜)
벤자민류(고무나무) : 깍지벌레(개각충) 주로 가지에 비듬같이 깍지를 덮어 쓰고 있거나 백색 면사를 덮어쓰고 있음 잎에서는 끈적끈적한 분비물을 발생시켜 나중에는 그으름병 발생
행운목류(드라세나) : 깍지벌레. 껍질썩음에서 서식하는 벌레
◑ 방제방법
- 물로 강하게 뿌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 걸레로 닦아 준다 ( 물 2리터에 주방세제 1 - 2 방울을 떨어뜨려 사용하면 아주 효과적입이다. 절대 많이 사용하면 안됨.)
- 개각충(깍지벌레)는 가지 틈에 끼어서 닦기가 나쁘므로 치솔로 이용하여 제거하고 걸레로 닦아주면 효과적이다.
원예농약전문점에 가시면 수프라이이드라는 깍지벌레 전문약이 있다.
고독성으로 어항의 물고기나 고양이 개 등에 치명적일 수 있으니 조심하고 스프레이에 담아서 흠뻑 뿌려 준다.
또다른 한가지는 식초를 물에타서 면봉으로 발라 준다.
깍지벌레는 껍질이 딱딱하여 그 껍질을 상하게 해야 약이 침투 된다.
◑ 깍지벌레
난초류에 피해를 주는 깍지벌레의 종류는 화살깍지벌레와 좀깍지벌레, 기북밀, 감귤깍지벌레 등 매우 다양하다.
깍지벌레는 잎의 앞 뒷면에 부착하여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분비물을 분비하므로써 2차적으로는 그을음병을 일으키게 된다.
수프라사이드, 로고, 록숀, 오소박스 등을 살포하여 구제한다.
면 충 - 솜벌레 라고 하며 백색의 약3mm내외의 움직이는 벌레. 깍지벌레의 일종 - 파라코, 스푸라사이드 방제
깍지벌레 - 등에 껍질을 덮고 있으며 가좌 생장점 표피 등 가리지않고 수액을 빨아 먹는다.
식물의 표피가 상하지 않게 칫솔로 살살 털어 낸다 - 파라코 수화제, 스푸라사이드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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