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건강상식] 순간의 선택이 당신의 건강을 좌우한다

arang 2519 2015. 11. 19. 10:05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
건강에서도 마찬가지다.

몸무게와 허리둘레 사이즈 중
어디에 더 신경을 써야 할까.
사과와 오렌지 중 어느 것이 더 건강에 좋을까?
베이컨과 소시지 중 택일하라면
어느 쪽이 나을까?

2초간의 딜레마가 당신의 삶을 바꿔 놓을 수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당신의 허리둘레는 신체용적지수보다
훨씬 더 나은 심 장병 위험 예 측변수다.

연구결과 들에 따르면 심장과 동맥에 가장 많은

 

위험을 주는 것은 복 부비만이다.
여성들의 경우
허리둘레 32인치 이상부터 건강 위험이
증가하기 시 작하며
성들의 경우
35인치 이상이 되면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


과거 40여 년의 연구 검토결 과
전동칫솔이 플라크(치 태)와
치은염(잇몸이 빨갛게 붓고 아픈 병)
줄이는데 일 반칫솔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진짜 본래의 것을 섭취하는 것이 낫다.
과일주스는 당분이 첨가되는데다
섬유질이 없어지게 된다.


완전히 요리된 베이컨 한 조각은 소시지보 다

칼로리 열량이 더 적다.

 

생 과일의 더 높은 수분함량은 적은 열량으로
더 많은 포만감과 만족감을 준다.
그러나 편리성이나 유통기한면에서
말린 과일을 생과일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홍차나 녹차를 선택하라.
차는 심장에 좋은 노화방지물질이 풍부해서
건강한 동맥 유지에 효험이 있고
암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걷기를
비웃을 수도 있다.
걷기 는 진정한 체중 감량으로 이어지는
충분한 열량 연소를 시켜주지
못한다고 주장한 다.
그러나 여러 관련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정기적인 걷기 프로그램이
허 리둘레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증됐다.


마사지의 요체는 피부를 자극하는 것이 아니다.
피부 밑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다.
고통스러울 정도까지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수영이 폐와 심장에
훌륭한 운동 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뼈에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물에는 저항 력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고령자들 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평상적인 운동 10주일은 약물치료보다
우울증세 감소에 있어
20퍼센트 더 효과적인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우울증은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지 않기 때문에 의사들은
두 가지 치료법을 병행하라고
권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혈압상 스트레스 호르몬의 부적정 효과를
줄이는 데 있어 친구관계가 대단히 중요하다.
책보다는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건강에 제대로 투자된 시간이다.



수동변속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에 대한 주된 논거는
칼로리는 연소시키면서 연료는 덜 쓰게 된다는 것이다.
건강에는
운전을 덜 피로하게 해주는
자동변속의 효과가 더 낫다.


옛말이 맞다.
노팅엄대 학 연구팀 조사 결과,
일주일에 5개 이상의 사과를 먹으면
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숨 쉬기
곤란한 것과 천식 같은 증상이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금 vs. 신용카드


정답 = 현금

현금으 로 지불하면식료품 비용을 덜 쓰게 된다.
한 연구팀이 수백 가정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은 식료품 구입을
모두 현금으로만 하도록 하고

카드1.jpg

신용카 드만을 사용하도록 했다.
그 결과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식료품 구입에 20~30퍼센트

더 많은 지출을 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출처 : 아름다운 집짓기 힐빙 팜
글쓴이 : 이대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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