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크랩] 사투리 ★

arang 2519 2015. 9. 13. 02:56

출처 : 부자의꿈 부동산경매 ♣
글쓴이 : 청사초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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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경상도 사투리로 ~

"택도 없는 사랑"

 

원더우먼을 이북 사투리로 ~

"방방뜨는 에미나이"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전라도 사투리로 ~

"시방도 고건 내꺼랑께

통행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경상도 사투리로 ~

"댕기는데 지장을 끼쳐서 억수로 미안합니데이"

I'm a boy를 이북 사투리로 ~

"내레 종간나 색끼야요."

논산 훈련소에서 각 도 조교의 구령 ~

서울출신 - "앞으로 갓 뒤로 갓"

경상도 출신 - "앞으로 가이소 뒤로 가이소"

전라도 출신 - "앞으로 가랑께 뒤로 가랑께"

충청도 출신 - "앞으로 가유 뒤로 가유"

 

빨리 키스 해주세요 를 이북 사투리로 ~

"날래 날래 주둥이 접선 하라우야"

최근 조사한 바로는 충청도 말이 제일 빠르다고 합니다.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표준어 : 정 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엄청 션해유.

사례 4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어여 와유.

사례 5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슈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 문장을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사례6
표준어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 깐 겨, 안깐 겨?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 수 밖에 ...

사례7
표준어 :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충청도 : 개 혀?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함께 있어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표현을 하세요 "사랑합니다 사이버에서 만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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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당신을 사랑 흔 갑소~이 당신이 머시길래

 

나를 요로코롬 사로잡아 뿐다요?

당신이 나흔테 멀 해줬다고 ~가 요로코롬 다 주고 싶다요

당신이 먼 말을 해 뿌렀길래 나~가 요로코롬 그 말을 자꼬 생각흔다요

당신이 나흔테 헌 거시기헌말 한마디에 어찌혀서 나 가슴이 요로코롬 띠뿐다요

당신이 나흐고 전생에 먼 인연이 있길래 나가 요로코롬 끊지를 못흐고 매달린다요? 당신이 나흔테 먼 도움을 주길래 나가 요로코롬 당신흔테 기대 뿐다요?

당신이 나흔테 먼 칭찬을 했길래 나가 요로코롬 기분이 조아 뿐다요?

가만히 봉께 당신은 암 것도 안흥거 맨킨디 왜 나 혼자만 요로코롬 난리를 친다요 ?

맨날 나가 당신만 생각흔건 머땀시 나는 참말로 모르것쏘 !, 좀 갈케 주씨요~이

당신을 생각흐먼 참말로 나 맘이 거시기해뿌요 어쩐다요

나가 당신을 사랑흔갑소~이 !

 

당신이 봉께 긍거 같소? 안 긍거 같소 당신은 알고 있것지라 ~ ?

나가요...?

 

저 우에 장미꽃을 당신흔테 바칠텡께 나 맘을 쪼까 알아주먼 겁나게 조아뿔것소

나 맘때로....당신 생각흠시롱 쓴 글이 끝나 뿌럿쏘

당신이 읽어 봉께 재미 있쏘? 어찌요? 옮겨온 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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