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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금·은 가격 4개월래 최저.."세금 오를라, 내다팔자"

arang 2519 2013. 1. 4. 21:50

 

금·은 가격 4개월래 최저.."세금 오를라, 내다팔자"

머니투데이 | 김지민 기자 | 입력 2012.12.21 08:43

[머니투데이 김지민기자]안전자산인 금과 은 가격이 4개월래 저점까지 곤두박질쳤다. 미국에서 내년부터 귀금속 투자수입에 높은 세금이 적용될 것이라는 불안감 속에서 투자자들이 금과 은을 내다팔고 있기 때문이다.

20일(현지시간) 금 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온스당 21.80달러, 1.3% 떨어진 1645.90달러로 체결됐다. 이는 지난 8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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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world/view.html?cateid=100021&newsid=20121221084307320&p=moneytoday 

 

`팔리는` 뉴욕증권거래소.."주식거래 이젠 돈 안된다"

82억달러에 런던 상품거래소 ICE로 넘어가
"기술로 산업지형 변화..주식거래 수익성 없어"
규제당국 승인에 무게..유로넥스트 분사할 듯
이데일리 | 이정훈 | 입력 2012.12.21 00:29 | 수정 2012.12.21 00:31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미국 자본주의의 상징이자 세계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유로넥스트가 런던의 상품거래소인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에 팔리게 됐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이제는 주식 거래만으로 돈을 벌던 시대는 사실상 끝났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ICE사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자본주의의 상징 가운데 하나인 NYSE 유로넥스트 지분을 주당 33.12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38%의 프리미엄을 얹은 수준이다. 총 인수대금은 8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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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view.html?newsId=20121221002904543&sp=2

 

문 연지 12년된 英원자재상품거래소…220년 역사 뉴욕증권거래소 인수

헤럴드경제 | 입력 2012.12.21 11:13

 'NYSE 유로넥스트' 82억弗에 팔려
ICE, 세계 최대 거래소 지위 올라



미국 자본주의의 상징인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 'NYSE 유로넥스트'가 영국 원자재상품거래소인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에 팔린다.

파이낸셜타임스는 20일(현지시간) ICE가 NYSE 유로넥스트를 82억달러에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NYSE 주식을 주당 33.12달러에 사들이는 것으로, 전날 종가에 38%의 프리미엄을 얹어 주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설립된 지 12년이 된 ICE는 1792년에 설린된 미국 최대 증권거래소인 뉴욕증권거래소를 인수해, 세계 최대거래소 지위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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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foreign/clusterview?newsId=20121221111308575&clusterId=739413

 

금값 온스당 1700달러 붕괴…내년 전망은?

4개월來 최저치…전문가 견해 엇갈려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미국이 추가 양적완화(QE4)를 단행하고 초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내년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에 온스당 1700달러가 붕괴되며 낙폭을 키우고 있는 금값이 내년까지 하락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 선물 2월 인도분은 0.2% 하락한 온스당 1667.70달러에 거래됐다. 이에 따라 금값은 전날에 이어 8월말 이후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전일 금 선물 2월 인도분은 온스당 1.6%(27.5달러)하락한 1670.7달러에 마감했다.

최근 금 가격이 하락을 거듭하는 이유는 미국 재정절벽 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완전히 인정받지 못한 금이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데다, 최근 미국 경제가 경기부양 단행과 함께 일부 경기지표가 개선세를 보이면서 내년부터 회복세를 띌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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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184


 

출처 : 지금 나는 깨어있다
글쓴이 : 등대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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