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가 이승에서 온갖 심술을 다부리고 저승에 갔습니다.
염라대왕 앞에서 이승에서 지은죄를 고하고 처분을 받기 시작하는데...
첫 관문에서...
놀부가 줄을서서 앞사람들의 지은죄에 대한 처분을 보고 있노라니...
너는 이승에서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느냐? 라고 심판관이 묻자....
예! 저는 2번정도 못쓸짖을 한것 같습니다...
심판관 : 그래 하면서 바늘로 두번을 찌르고...
다음 사람에게 너는??????
예! 저는 7번을........
심판관 : 7번을 바늘로 찌르는데...........
뒤에서 보고있던 놀부가 하~아 이걸 어떻하지 나는 죄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은데???
놀부 생각끝에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하면 지가 손이 아파서도 못하겠지하고 생각코..
놀부 차례가 되어 심판관이 묻자....
놀부왈 심판관님 저는 이승에서 너무 많은 죄를 짖고 못된 짖을 많이하여 헤아릴수 없습니다..
하니...
심판관????
그래 놀부 이놈~ 여기까지 와서 잔꾀를 피우고 거짖을 고하는 구나 싶어...
뒤에있는 미싱사에게...
미싱사 너가 놀부의 죗가를 치뤄줘라 명하니..
.
놀부의 전신을 전자미싱으로 드르륵~~~드르르륵~~~~~~~~~
아이고 나죽네~~~ 놀부 살려~~~아이고~~놀부살려~~~아이고~~~~~~~
하고 첫 관문에서 혼줄이 나고...
두번째 관문에 도착하였다!!!!!!!!!!
놀부가 가만히 보니 똥통에서 고개를 내밀고 놀고있는 중생들이 있고...
불구덩이 속에서 아우성을 치면 고통치는 중생들이 있는데..
두번째 심판관 놀부에게..
놀부야~ 너는 어떤것을 선택하겠느냐 라고 묻자..
놀부 생각컨데..
불구덩이에서 아우성치면 괴로워하는 것보다 똥구덩이에서 고개를 내밀고 놀고있는 것이
더 좋을것 같아서 예! 똥구덩이를 택하겠습니다 라고 하고 똥구덩이에 입수 후..
심판관! 3초후 명하기를....
3분간 휴식 끝~~
잠수~~~~~~~
놀부가 선택했던 똥구덩이는...
1000년 잠수 후 3분간의 휴식시간 이었어요~~~~
순간의 선택이 1000년을 좌우 한것입니다.
놀부는 현재 이시간에도 똥통에서 잠수중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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