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의 독
여름철 바닷가에서 독을 가진 해파리를
우습게 봐서는 절대 안됩니다.
너울 너울 장난감처럼 힘없는 쓰레기 처럼
바다에 떠다니는 해파리
그건 기막힌 위장술에 불과 할뿐 무서운 독을 가지고 있답니다.
아들~!
아버지가 아는 지식을 아들게 전해주는게 당연하는거 아니냐.
어젯밤 TV에서 해파리의 가공할 무서운 독침 이야기를 봤다.
살면서 꼭 가져야 할 상식 같아 본대로 느낀대로 메일 보낸다.
바다위에 둥둥 떠다니는 해파리
보기에는 휴지조각 처럼 힘도 없이 너실 대는 해파리 모습 알고 있지.
비실 비실대는 해파리에게 한번 쏘이면
그 독침이 물고기는 물론 사람에게도
치명적인 위력을 발휘해서 죽게 한다고 --
그런데 해파리 독침에 쏘이게 되면 알면 간단하는 치료법이 있더군.
모르면 치명적인 해를 입게 되고
해파리 독침에 쏘였을 때 반드시 조치해야 할 조치법
1, 해파리에 쏘이면 상처는 휘초리를 맞은 것 처럼 붉은 줄이 나타난다.
반드시 바닷물을 떠다가
10분 이상 손대지 말고 계속 물을 상처부위에
흐르게 하여 독을 씻어 낸다.
<수돗물 알콜 절대 안되고
오직 바닷물만이 치료법이다. 해파리 독침 특성상
바닷물에는 숨어 있는 독침이 바닷물에는 반응를 못하지만
다른 물질에는 독침이 반응하여 활동을 시작한다>
2, 상처에 박힌 독침은 절대 맨 손으로 제거 했다간
손도 독침에 쏘이게 된다.
장갑을 끼던지 조개 껍질로
독침 반대 방향으로 긁어 제거해야 한다.
3, 바닷가 모래 사장에 죽은 해파리 사체는 죽어서도 그 독침의 독이
사람에게 스치면 상처를 준다.
반드시 사체 처리는 장갑을 끼고 제거해야 하며
모래 사장에 맨발로 걸어서는 안된다.
<해파리는 죽어도 독침은 살아있다>
아들 ~!
이정도면 해파리의 독침에서 안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우리나라는 해파리 안전 지대라고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기후 변화로
지금 해파리가 떼로 몰려오고 있다는 사실
간과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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