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로니아 베리의 효능

  ♣자연이 준 기적의 열매 초크베리 (아로니아)♣

▶블랙쵸코베리(아로니아)는 장미과(Rosaceae)에 속하는 다년생 관목으로 원산지는

동유럽과 서러시아이며, 유럽및 미국에서는 블랙쵸크베리 또는 쵸크베리로 불리운다. 

▶20℃의 추위와 5개월간의 우기없는 강렬한 자외선을 받는 가혹한 환경에서

최적으로 자생하며 현재는 동유럽의 농업청정국가인 폴랜드가 대규모 상업적인

재배를 통해 전세계 생산량의 95%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아로니아 나무의 높이는 약 3m이며 수확은 매년 9월에 이루어진다.

▶종자를 뿌린후 4~5년째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수확 가능한 기간은

첫 수확년도부터 약 3년 정도가 가능하다.

▶아로니아는 주로 열매가 원료로 이용되며 맛과 향이 좋아 음료 및 식품의

훌륭한 소재가 되고 있으며 적자색의 강렬한 색소는 천연염료로서도 손색이 없으며

현재 유럽과 미국등지에서 식품, 음료, 천염염료, 등의 소재로써 인기가 폭발적이다.

열매 크기는 앵두만하고 한송이 보통 15개정도 열리며 한나무에서 10킬로그램 정도 열린다. ▶열매의 색깔은 검은 적자색이며 과육부위의 색깔도 껍질보다 다소 약하지만

강렬한 적자색을 이다.

▶아로니아 열매는 우리말로 단 열매로 불리울 정도로 맛이 좋고 부드러우며

시아닌계열의 안토시아닌, 카데킨, 탄닌, 클로르겐산, 베타카로틴, 등의

식물활성물질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시아닌과 카데킨 함량은

현존하는 식물중 자연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자연적으로 천연 안식향산을 함유하여 특유한 약리활성 뿐만 아니라

장기간 보존이 용이하다.

▶동양의 만병통치약이 인삼이라면 유럽의 만병통치약은 아로니아(Aronia melanocarpa)

라고 불리울 정도로 아로니아의 효능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효 및 효능◈

▶심혈관질환,암,치매,당뇨병,관절염,간질환, 위염및위계양, 알러지성피부질환,

 바이러스성질환, 시력약화, 광노화, 스킨케어, 중금속중독, 발기부전,등

거의 모든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특히 유럽에서는

만병통치의 효능을 지닌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는 지구상에 현존하는 베리과일중 안토시안닌과 카데킨 함유량이

단연 최고이며 폴리페놀 함유량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높다고 한다.   

▶아사히베리의 3배, 불루베리의 5배, 크랜베리의 10배, 복분자의 20배,  

포도의 80배,의 천연 안토시아닌 량이 많다고 한다.               

▶안토시아닌은 혈액 속의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암, 항염,작용을 합니다.

폴리페놀은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역할을 하며, 몸 안에 쌓인 노폐물과

산화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위 성분이 복분자보다 20배나 많은 아로니아는 천연 비아그라로도

유명한데, 최근 연구에 의하면 혈관을 확장하고, 음경 해면체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정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이 아닌 천연식물이기에 부작용이나 내성이 없어 장기간 복용해도 안전합니다.

▶피로에 지친 수험생과 혈액순환이 안 돼 손발이 저리거나

성기능이 떨어진 남성, 여성, 수술 후 회복기에 있는 환자분께 좋습니다.

◈먹는 방법: 8월9월에 수확이되면 말리거나,냉동상태로 보관하였다가

                     즙을 짜거나 생으로 섭취하면 건강식품으로 아주 좋습니다.                    

◈재배특성 및 수확시기◈

▶병충해, 토질, 기후에 강한 과실수 이므로 어느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고

무농약 재배로 친환경적으로 키울수 있으며 영하 몇 십도의 추위에서도

잘 견딤으로 국내 어디에서도 재배가능 합니다.

▶성목이 되었을때 키는 1.5m - 3m정도임.

▶열매크기는 개량앵두 크기이며 한 송이에 보통 15개, 한그루에 10kg정도 열림.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5월경에 개화하며 6월에 열매가 맺어

8월경부터 익기 시작하여 9월중순에 수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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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심형보의 세상 살아가는이야기

글쓴이 : 느티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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