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약초

[스크랩] 고로쇠,나무 수액효능

arang 2519 2014. 5. 13. 09:28

♣고로쇠,나무 수액 효능♣ 

▶고로쇠나무[Acer mono]는 단풍나무과(―科 Aceraceae)

단풍나무속(―屬 Acer)의 낙엽교목이다.

▶전국의 산지에 자라는 낙엽활엽 교목(喬木, tree; 큰키나무)이며

일본, 만주, 중국, 아무르, 우수리에도 분포한다.

▶키가 20m까지 자라며 단풍나무는 잎이 8~11갈래로 갈라진 조각의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들이 있으나, 5~7갈래로 잎이 나누어진 고로쇠나무는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연한 초록색으로 5월에 가지 끝에 달리는 산방(散坊)꽃차례로 무리져 핀다.

▶열매는 날개가 달린 시과(翅果)로, 바람이 불면 멀리 날아간다.

▶잎은 가을에 노란색으로 물든다. 

▶고로쇠 수액은 고로쇠에서 나오는 수액을 말하며, 2월중순부터 4월초순까지 나오며

날씨, 온도에 따라 나오는 시기가 약간은 차이가 올수있으며, 고로쇠나무는

전국 어디서나 잘 자라며, 조경수, 공원수, 풍치림, 환경림 조성 등으로 이용된다.

▶목재는 치밀하고 단단하여 잘 갈라지지 않는다.  악기, 마루판, 운동기구,

선박 등에 사용하며, 껍질은 탄린을 채취, 수액은 식용,

약용으로 많이 이용되어 농산촌에 부가가치를 높일수있는 수종이다.

▶가을에 노란색으로 단풍이 들어 앞으로 조경수로서 주목 받으리라 생각된다.

▶고로쇠 약수는 나무가 밤사이에 흡수했던 물을, 낮에 날이 풀리면서 흘려내는것을

뽑아낸것으로, 봄만되면 어김없이 수액이 나오는데 우수, 곡우,를 전후해

날씨가 맑고 바람이 불지않을때 많은수액이 나오지만 비가 오고 눈이 오거나

강풍이 불며 날씨가 좋지 않으면 수액 양도 적은게 특징이다.

▶밤기온은 영하 3~4도, 낮기온은 영상 10도로 일교차가 15도 정도면 가장 많이 나옵니다.

▶고로쇠 약수 채취는 엄격하게 산림청의 허가와 통제를 받기 때문에 산림청의

허가를 받은 사람만 채취 할 수 있습니다.

 

▶식수와 비교결과 칼슘은 약 40배 미그네슘은 약 30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황산, 염소, 당분, 등 10여종의 미네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지리산 고로쇠나무의 자당함유는 16.4kg이나 되고, 1.8~2.0%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고로쇠는 채취하고 오래 둘수록 단맛이 더나는 특징이 있다.

◈고로쇠 수액의 맛 : 고로쇠 수액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드실수 있습니다.

맛과 향이 진하거나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이기 때문에 신선한 향기와 약간의 당도가 있어서

드시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고 많은양을 섭취하여도 배탈이 나질 않아서

식수대용으로 드실수 있습니다.

▶한국화학 시험연구원 자료에의하면 고로쇠수액은 1.8~20%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로쇠 수액을 마시고 한증을하면 아주 좋습니다.

▶한사람이 하루 18리터까지 마셔도 배앓이를 하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친척, 친구, 가족들과 각종 놀이를 하면서, 한증막, 찜질방 에서

땀을 빼면서 즐겁게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나무뿌리가 자체적으로 여과하기에 생수보다 안심하고 마실수 있다.

▶고로쇠 수액을 마시고 한 시간만 있으면 화장실로 달려가야 할것이다.

▶그만큼 흡수가 빨라서, 건강 천연 이온음료로서 뛰어 납니다. 

◈수액의효능◈

▶숙취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내장기관의 노페물 제거와 신진대사의 촉진 성분.

▶ 비뇨, 변비, 류머티스, 관절염, 위장병, 신경통, 피부미용에 효험이 크다.

▶ 신장병, 이뇨작용에 특효가 있다.

▶산후통에 효험이 있으며 수액을 마시고 한증(사우나, 찜질)을 하면

노폐물이 빠져나와 성인병 예방에 좋다.

▶ 성인이 하루에 20ℓ까지 마셔도 배앓이를 하지 않습니다.

▶수액은 굵고 오래 묵은 나무에서 채취한 것일수록 약효가 좋은데 오래묵은

나무에서 얻은 것은 수액의 빛깔이 짙고 향기가 더 진하다.

▶고로쇠나무 수액은 위장병, 신경통, 허약 체질, 당뇨병, 치질, 수술 후유증,

피부병, 비뇨기과 질병, 임산부의 여러 잔병 등에 좋은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없다.

▶특히 신경통이나 관절염같은 뼈질환에 효험이 좋다고 하여 고로쇠나무를 한자로

골리수(骨利樹), 곧 뼈를 이롭게 하는 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로쇠나무에 얽혀 있는 전설◈

▶풍수지리학의 시조인 도선국사가 백운산에서 수도할 때의 일이다.

▶오랫동안 정진한 끝에 마침내 득도하여 일어나려고 했으나 오랫동안 앉아서

지낸 탓에 무릎이 펴지지 않아 일어설 수가 없었다.

마침 앞에 있던 나뭇가지를 잡고 일어서려고 애를 쓰다가 그만 나뭇가지가 뚝 부러졌다.

부러진 나무에서는 수액이 줄줄 흘러 나왔고 도선국사는 그것을 정신없이 받아 마셨다.

그랬더니 거짓말같이 무릎이 펴졌다. 그 뒤로 고로쇠 수액의 약효가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고로쇠 수액에 대한 또다른 전설 : 천몇백년전에 신라와 백제가 지리산에서

전쟁을 벌이던중 한 병사가 화살이 박힌 나무에서 수액이 줄줄 흘러내리기에

손으로 받아 마셨다. 맛이달고 시원했다.

그 병사는 다쳐서 신음하는 병사들에게 그것을 먹였고, 그결과 갈증이 멎고

다친 병사들은 빨리 회복하게 되었다.

그 뒤로 활이나 칼에 다친 상처를 치료하는 약으로 ?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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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심형보의 세상 살아가는이야기
글쓴이 : 느티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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