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스크랩] 인도.유럽어족의 조상어가 되는 산스크리트어는 1만년을 간직한 한반도 사투리다.

arang 2519 2012. 7. 13. 14:07

인도.유럽어족의 조상어가 되는 산스크리트어는 1만년을 간직한 한반도 사투리다.

실담어만 수십년 동안 연구해 강상원 박사가 영국의 옥스퍼드대학에서 펴낸 ‘산스크리트-영어’사전에 나오는 ‘천축 실담어’를 비교분석한 결과 한반도 각 지방 사투리와 ‘천축실담어’가 대부분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

‘천축실담어’ 옥스퍼드사전에 나오는 예를 몇 개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ari-langh(아리랑): ‘사랑하는 사람이 서둘러 이별한다’. Asia(아시아): 와서 쉬야, 쉬시오, 안식의땅. Um-jive(움집):엄마,음마(um-ma),음(陰um),자궁(子宮),태->영어로는 홈home. geshi khieya(거시기):머리속에서 찾아 가지고 밝히겠다. manura(마누라)manusa,manavi: wife 인류의 조상, 지혜의 화신. masi-kheya(머시기):계산해서 밝히겠다. gama(가마):나아가다. iriya jjaja(이리여 짜짜-소를 몰때): 빨리 심(力)내라. uli-ta(얼리다.어울리다):성교하다.음양의 조화. Ehden(에덴.이전엔):하늘로부터 얻은 동산 등이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현재 한반도 전역에서 사용되고 있 사투리(표준말포함)가 알파벳으로 그대로 표기되어 있고 그 뜻도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대동소이 하다. 오히려 우리가 모르고 있던 뜻까지 나와 있을 정도다.

인도.유럽어족의 조상이 되는 산스크리트어는 1820년대 실크로드를 통해 중앙아시아, 천산산맥, 타클라마칸사막,네팔, 부탄, 타림분지 등지로 들어 온 고대 한반도사투리로 유럽 언어 학자들이 100여년간 이 지역 어휘를 모아서 Oxford-Sanskrit사전으로 편찬된 언어다.

언어 학자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 산스크리트어는 1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인도.유럽어, 라틴어, 페르시아어 등 고대 문명을 이룩한 민족의 모태어라고 한다. 이 언어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지역이 위에서 말한 지역이며 후대에 실담어, 범어로 변형되었다. 당시 유럽 언어학자들은 산스크리트어의 철학적이고 풍부한 어휘에 감탄과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출처 : 큰겨레참역사
글쓴이 : yoon0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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