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효소건강다이어트
о³°`"″´·,
^*^♡ 부모님은 헌것을 더 좋아하는 줄 알았습니다 ♡^*^
첫닭이 새벽을 알리면 벗을 삼아 논밭으로 나가시는 아버지는 헌옷을 즐겨 입고 꿰매 신는 아버지는 원래 헌것을 더 좋아하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와 누나는 부뚜막에 걸터앉아 큰 그릇에 많이 담아 먹으려고 여자들은 부엌에서 밥을 먹어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당신은 먼 거리도 걸어서 다니시는 아버지는 원래 걷는 것이 좋아서 이십 리 장에도 걸어서 다니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그 속내를 알 것 같습니다 감자 이량보다 깊게 파인 부모님 이마에 주름은 우리 육 남매가 짓밟은 흔적이요 훈장에 상금을 지급하지 못한 불효자는 오늘도 하늘만 쳐다보며 눈물짓습니다
샛별보고 별을 헤아리며 삽과 괭이을
일하기를 무척 좋아하는 줄 알았습니다 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글쓴이 : 광풍이연 원글보기메모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알프스의 전망대 (0) | 2014.01.20 |
|---|---|
| [스크랩]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 (0) | 2014.01.20 |
| [스크랩] 커도 너~무 크네요 (0) | 2014.01.14 |
| [스크랩] ♣ 대나무 꽃 ♣ (0) | 2013.12.28 |
| [스크랩] ♡ 아마죤 너무나 황홀한 풍경 ♡ (0) | 2013.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