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사 年 1만8000명] [下] 생활습관 나쁜 4050이 위험 11일 질병관리본부가 2017년 돌연사 사망자(심장 문제로 인한 급성 심장 정지로 사망한 사람) 1만8261명을 분석해본 결과 40~50대가 될 때 이전 연령대에 비해 사망자가 크게 늘었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돌연사 사망자가 더 많았고, 생활 습관이 개선되지 않으면 돌연사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히 확인이 어려운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돌연사 사망자를 더하면 한 해 갑작스레 가족의 곁을 떠나는 사람의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전문가들은 "돌연사 사망자가 폐암(1만7980명)이나 교통사고(5028명) 등 다른 원인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은 상황에서 이를 줄일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남성이 여성보다 많고, 40~50대 되면 위험 커져 "40대 남성들이 담배·술 등을 즐기다가 심장 문제 등으로 쓰러지는 경우가 제법 보인다. " 심장 관련 질환을 치료하는 의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에 돌연사의 세 가지 키워드가 담겨 있다. ①40~50대 ②남성 ③흡연·기름진 음식·운동 부족 등 안 좋은 생활 습관이다. 성별·연령대별 요인을 종합해보면 40~50대 남성의 돌연사 위험이 큰 편이다. 주로 경제활동을 하는 40~50대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가족들에게 경제적· 정서적으로 큰 충격이 되기도 한다. 2017년 돌연사 사망자 수를 보면 남성(1만1223명)이 여성(7038명)의 1.6배다. 전문가들은 "남성 돌연사가 많은 것은 술·담배로 인한 생활 습관 때문"이라고 말한다. 돌연사 중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는 허혈성 심장 질환의 경우 술·담배가 치명적인데, 남성이 대개 여성보다 더 많은 흡연과 음주를 한다는 것이다. 또 젊은 여성의 경우 여성의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 호르몬 중 에스트로겐이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전문가들은 "결국 노인들이 돌연사 위험군"이라고 이야기한다. 50대보다는 60대가, 60대보다는 70대가 돌연사하는 사람의 숫자는 더 많다. 그런데 40~50대가 될 때 이전 연령대에 비해서 위험성이 급격히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난다. 2017년 40대 돌연사 사망자(1097명)가 30대(365명)의 세 배 수준이었고, 50대 사망자(2144명)도 30대 사망자의 여섯 배 수준이다.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심장돌연사의 80%가 관상동맥 질환인데, 이 질환의 위험인자는 콜레스테롤 증가, 고혈압, 흡연"이라고 했다.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장기육 교수는 "40~60세의 경우 대부분 자기 관리가 안 돼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돌연사는 생활 습관 때문 크게 봐서는 네 가지 정도의 '안 좋은 생활 습관'이 돌연사를 부른다. ①흡연 ②건강하지 않은 식습관 ③운동 부족 ④스트레스 등이다. 이러한 나쁜 생활 습관은 급성 심장 정지 외에도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돌연사를 유발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이 돌연사 예방을 위해 먼저 추천하는 것이 금연이다. 오동진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는 "보통 암 예방 등을 이유로 금연을 권하지만 담배를 끊으면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름진 음식, 단 음식, 짠 음식 등을 자제하는 등 식습관 변화도 필요하다. 장기육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동물실험에서도 쥐에게 고지방식을 먹이면 동맥경화 증상이 확 늘어나지만, 다시 정상적인 음식을 먹이면 줄어든다"고 했다. 심장 관련 전문의들은 하루 30분 정도씩 운동을 하라고 권한다.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들도 '1주일에 1회 이상'에서 '3~4일에 1회 이상'으로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나가면 된다. 다만 전문의들은 "추운 겨울 새벽 운동을 하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심장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자제하라"고 말한다. 질본에서 분석한 결과 겨울(2016년 12월~2017년 2월)에 돌연사한 사람은 5107명으로 여름(2017년 6~8월)에 돌연사한 사람(3795명)보다 1312명 더 많았다.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겨울철에는 가급적 실내 운동을 하고, 실외 운동을 하더라도 따뜻한 오후에 다른 사람과 같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독소제거 몸에 쌓인 나쁜요소를 타파하자!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점차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보니까 누구보다도 좀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구요.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하는데요. 여러모로 속이 불편하거나 힘들었던 분들이라면 이 방법을 따라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내장은 우리의 몸을 정화하는 기관의 일부에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죠. 하는데요. 여기에서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건강하지 않은 생활 습관이나 환경 오염, 건강하지 않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장기능이 제대로 활성화되지 못하게 되는데요. 장독소제거를 신경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먼저, 장 독소제거를 하는 식품으로는 대표적으로 10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요. 녹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의약품과 중금속을 해독해주죠. 또한, 혈액의 흐름도 원활하게 해주는데도 효과가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녹두를 먹기가 어려운 분들은 녹두로 만들어진 숙주나물을 먹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저혈압이 있거나 냉증이 있는 사람은 좋지가 않습니다. 두 번째로 녹차입니다. 녹차는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 성분들이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체내의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노화와 암을 예방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거기에 지방이 몸에 축적되지 않게 도와주고, 다이옥신의 흡수를 억제해주기 때문에 독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세 번째는 토마토입니다. 대표적인 디톡스 식품으로 꼽히고 있는 토마토는 유해산소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라이코펜과 비타민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붉은색이 진할수록 디톡스의 효과가 좋고, 각종 암과 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지요. 또한, 칼륨 함량도 높아서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 후에 토마토를 섭취해주게 되면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영양의 균형을 잡아주고 몸이 붓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네 번째는 클로렐라입니다. 클로렐라는 엽록소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녹색 플랑크톤으로 몸에쌓인 중금속과 다이옥신을 배출하는 기능이 많답니다. 영양제처럼 만들어진 제품을 하루에 일정량을 섭취해주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다섯 번째는 마늘입니다. 마늘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이 풍부하기 때문에 체내에 침입한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면역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혈중 농도 니코틴을 배출해주는 역할도 하지요. 제거해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몸속에 쌓인 중금속과 유해 물질을 해독 시키는 역할도 해주지요. 여섯 번째는 양파입니다. 양파는 대부분의 요리에 많이 사용이 되고 있어서 꾸준히 섭취하기 괜찮은 식품인데요. 쿼세틴이라고 불리우는 노란색 계열의 폴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서 유해산소의 생성을 억제해주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양파 속에는 올리고당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비피더스균의 증식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일곱 번째는 시금치입니다. 시금치에는 양질의 섬유소가 들어 있어서 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또한, 엽록소는 혈액을 맑게 해주어서 독소도 배출해주는데요. 특히 뿌리 쪽에 있는 구리와 망간은 인체에 유독한 성분인 요산을 배출하게 해줍니다. 여덟 번째는 된장입니다. 콩을 발효 시켜서 만든 된장은 우리 체내에 쌓인 니코틴을 녹여주고 간을 해독 해주는 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항암, 항노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있어서 간 기능을 좋게 해주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해줍니다. 아홉 번째는 레몬입니다. 디톡스의 강자로 불리는 레몬은 독소를 제거해주는 데에 대표적입니다. 몸속에 있는 지방을 분해해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데요. 혹여 위장이 약한 분들이 있다면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에 희석해서 먹거나, 각종 요리에 넣어서 먹는다면 쉽게 섭취가 가능한 식품입니다. 열 번째는 사과입니다. 섬유질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는 사과는 후로리진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간 기능을 좋게 해주며, 체내에 축적되는 나쁜 독소들을 배출해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먹는 사과가 좋으며, 밤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장독소제거에 좋은 식품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독소가 쌓인 대로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질병에 노출 될 확률도 높아지게 되고, 피부 트러블도 일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바로바로 독소를 제거해주는 습관을 잘 들여서 내 몸을 더욱 건강하게 유지 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촌장 대범 옮김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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