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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국정부나 중국인들이 자주사용하는 전략전술 10가지.

arang 2519 2016. 8. 22. 12:46


중국정부나 중국인들이 자주사용하는 전략전술 10가지.

중국관련 사업.협상하는분들 반드시 10가지를 숙지하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만만디 중국인은 타고난 장사꾼. 타고난 협상꾼

한국인의 특징은 빨리빨리이다. 기마민족의 기동력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 하기도 하지만, 이런 조급증 때문에 중국인과의 비즈니스에서 약점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실제 중국에서 한국 기업들은 십중팔구 "중국인의 비즈니스가 느려서'라고 말한다.

사실 중국인들은 겉으로만 느리지 머리속 계산은 결코 느리지 않다는 것이 중국 비즈니스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 계산을 꼼꼼하게 하면서 겉으로 느긋하게 폼을 잰다. 한국인들은 더 조급해 질 수밖에 없고, 이런 약점을 보면서 협상시간은 더 길어진다.

심지어 신형 자동차를 수입하면 중국 당국은 갖가지 이류를 대며 번호판을 내어주지 않고 1개월 가량 세관에 묶어둔다는 얘기가 있다. 그동안 자동차 전문가들이 신형차 내부를 샅샅이 살펴 핵심기술을 익힌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전략과 상술에 있어서는 중국인들을 결코 얕잡아 보면 안된다. 중국인들은 천부적으로 장사꾼 기질을 타고난 반면 한국인은 고지식에 속아 넘어가기 일수다.

중국인들의 협상술 10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꾸뿌이천 : 협상중 의도적으로 조작된 정보를 누설한다. 문건이나 메모, 통계자료등을 상대방이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곳에 흘려 차각과 오판을 유도한다.

2.꾸이판추오 : 실수를 가장해 본의를 외곡하는 것으로 자구를 빼먹거나 부정확하게 표현하는 전략이다.

                     설사 발각되더라도 이해를 구한다.

3.쭈잉마이 : 상당중 고의로 화를 내거나 상식 밖의 행동으로 상대방의 협상 결심을 뒤흔드는 전략이다.

                  또는 '모른다'로 일관해 상대가 인내력을 시험하는 동시에 민간한 문제는 회피한다.

4. 삐츠허우리 : 공손한 태도로 상대방을 칭송하고 선물을 안기며 자만심을 부추겨 협상 입장을 약화시킨다.

5.어런까오쭈앙 : 상대 협상대표에 '강적'이 있는 경우 그를 면전에서나 혹은 동료들 사이에서 비방해 이간질

                    시키는것이다.

6.앙쭈앙커리엔 : 의도적으로 처량한 표정을 짓거나 책상에 얼굴을 파묻거나 하여 상대방에게

                    측은한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전략이다.

7.이로우커깡 : 상대가 강경할 경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조용히 기다리면서 지구전으로 끌고 가는 전략이다.

8.휴화이짜리에 : 협상이 대치 상태에 있을 경우 상부의 지침을 받아 오겠다고 하면서 휴회를 제의하며 시간을 버는 한편

                         상대로 하여금 회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것.

9.처룬짠리에 : 협상 대표를 자주 바꿔 상대방을 피로하게 하는 전략이다.

10.사과짠리에 : 겉으로는 어리숙하게 보이고 속아주면서 소리없이 비밀계획을 세워 기회를 잡아

                   상대의 양보를 받아 내거나 상대방을 역으로 속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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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역카페
글쓴이 : 손자병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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