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별 세탁방법과 원단상식 |
오늘은 기본원단소재에대한
간단한 상식과 소재별 세탁방법을
설명해 드려 볼까해요.
일반 세탁기로
세탁하기보다
손빨래를 선호합니다.
이유는 세척력과
소재를 보호하기에
일반 세탁기보다
손빨래가 더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세탁기로 빨래를 할경우
오염이 심한 부분이나
찌든때 같은 경우는
잘 지워지지 없습니다.
거의 그대로 남게 되죠.
또한 세탁기로 빨래를 하면
옷감이 상할 위험이 더 큽니다.
예전부터 이 포스팅을 한번
꼭 해드리고 싶었어요.
우선 손빨래 하는 방법중
제일 기본적인
소재별 손빨래방법부터
설명해 드려볼께요
우선 그전에 손빨래
노하우부터 간단 설명
드리는게 좋겠죠?
담금세탁법
세제를 우선 물에 먼저 풀어서
옷을 담가만 두는것을
담금 세탁법이라고
합니다.
물의 온도를 평소의 미온수보다는
조금 높이시는게 핵심인데
미온수(냉수 8:온수 2) 20도 전후
중온수(냉수 6:온수 4) 40도 전후
또한 세제는 세탁기의
표준사용량보다
2배정도를 더 넣어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온도와 세제의 힘만으로 오염이
90%정도를 제거할수 있게 되요.
하지만 염색강도가 좋지 않은
제품들은 반드시 차가운물로 세탁하시는게
안전합니다.
옷감이 상하는 것을
막을수 있는 대신 담금 세탁만으로
때가 완전히 빠지지 않을 경우가 많아요.
그럴때는 충분히 담그신 다음
옷감이 최대한 상하지 않도록
물속에서 옷의
지저분한 부분을 두 손바닥 가운데
놓구 가볍게 박수를 치거나 오염부분을
살짝 비벼주시면
물밖에서 빠는 것보다
옷감이 덜 상하게 되고
때가 잘 빠집니다.
드라이 크리닝을 해야하는 옷은
얼룩이 특별히 없는 경우
드라이 클리닝 세제에
옷을 담가 눌러 빨리 정도면
충분합니다.
얼룩이 묻어 있는 경우에는
얼룩 성분이 물속에서
충분히 불도록 5분에서 1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비벼 빨아 주면
얼룩이 쉽게 제거됩니다.
1. 면 소재
천연섬유인 면은 보온성과 흡수성이 좋습니다.
그러나 곰팡이에 약해요.
사실 면소재는 보관이 더 중요합니다.
이런 면 소재의류는 일반세제를 사용하시면
안되며 반드시 중성 세제를 사용해서
자극이 덜 가도록 빨래를 해야합니다.
그래야 늘어짐 없이 오래 입으실수 있어요.
손세탁하실때는 울샴푸나 분말형 산소표백제를
사용하셔서 일반 냉수에 10분정도
담드신다음 손으로 조물조물 빨래하심 되요.
그런다음 헹굼과 탈수는 세탁기의
울코스를 이용해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진한색 면소재의 경우
미온수를 사용하시는데
물에 중성세제인
울샴푸를 넉넉히 푸셔서
담금 세탁하시면 되요.
2.울 소재
울소재라고 이야기할수있는
제품의 대표적인건
바로 니트입니다.
보온성이 뛰어나고 구김이 잘 안가는
장점이 있지만 수축이 심하고
면소재처럼 곰팡이에 약합니다.
인공적으로 산업기술을 이용해서
탄생한 인공울이 바로 아크릴입니다.
아크릴도 참 천차만별인데 이 원단은
가급적 잘 골라야해요.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 소재입니다.
두 소재다 보풀에 지극히 약하며
정전시가 날수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아크릴은
정전기가 심한 특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양모를
가공한제품은 대다수
드라이크리닝을
맡기시는게 좋아요.
그렇지만 드라이비가
결코 저렴하지 않기에
집에서 손빨래로 하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손세탁하실때는 무조건
드라이클리닝 세제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에 중성세제인
울 샴푸를 추가해서 넣으심 되구요
그리고 담금 세탁을 하셔야 합니다.
3. 실크소재
광택이 나며 촉감이 좋아 착용감이 뛰어난
고가의 소재인 실크류~!!
인공적인 실크류로는 레이온소재를
실크 소재로 가공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실크류는 정말 종류가 다양합니다.
광택이 나는거도 있지만 거끌거리는느낌의
직조 실크도 있습니다.
밝은 광택이 나는 느낌을
공단실크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수천가지 타입의 실크가
존재합니다.
가벼운 느낌에 비치는 쉬폰실크소재들도
실크의 범주에 포함됩니다.
레이온실크소재는
일반 실크에 비해 관리가
조금더 편하며 옷을 제작하기에
비싼원료라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만들면 상당히
편안한 옷으로 완성됩니다.
그래서 공업용 인공소재중에서
가장 고가로
분류 됩니다.
나무에서 추출해 사람이 만든
천연실크로 분류되는 비스코스와
비교되는 소재로 고가의 제품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원단이며
영미가 특별히 좋아하는 소재입니다.
물론 레이온도 천차 만별
어떤 방식으로
방직을 했느냐에 따라서
또 가격은 틀려지죠.
실크 소재의 세탁법은
반드시 드라이클리닝
세제를 이용하셔서
담금빨래 하셔야 한다는
거예요.
이 방법이 손빨래는 유일합니다.
그리고 울소재와 마찬가지로
담금세탁을 하시면 되고
심각한 오염이 있다면
가급적 세탁소에
맡기시는게 좋아요.
천연실크는 잘못 문지르면 공단의
경우에는 광택이 사라지고
탈색을 일으키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드라이크리닝세제를 이용해서
담금손빨래 하시는게 가장 좋은
거의 유일한 방법입니다.
4. 데님소재
내구력이 뛰어난 데님소재
흔히 말하는 청바지류의 모든
소재를 뜻하지만
이 또한 다양합니다.
어떤 소재에 데님나염을 했느냐에 따라서
세탁방식이 달라지는데 데님소재는 기본적으로
작업복으로도 많이 사용되기에 자주 세탁할 경우
색상이 빠지게 되고 핏이 변형되게 되요.
요즘은 데님나염의 면소재들도 많기에
이런경우에는 소금물을 활용하셔서 마찬가지로
면소재처럼 중성세재로 빠시면 가장 좋아요.
영미는 데님소재라도 코튼으로 나염한 고가의
데님소재를 좋아합니다. 저희 데님 바지를
상상하시면 좋으실거같아요.
일반 데님소재의 경우에도
손빨래를 하는 경우에는
소금물을 사용하셔서
빨래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건조하실때에는 뒤집어서 말리시면
색상변형을 막을수있습니다.
또한 데님소재의 경우
물빠짐은 피할수없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소재와 함께
세탁하시면 절대 안되요.
오염이 심한 경우 살짝만
주물주물해서 빨아 주시고
손으로 비틀어 짜지말고 위에서
아래로 꾹꾹 눌러주시듯
손으로 뒤어가며 짜주기서나
큰수건을 이용해서
두드리며 물기를 제거해
주시며 건조하실때는
그늘에 뒤어 주시면 됩니다.
세탁을 자주해야하는 여름의 경우
옷감이 쉽게 상할수 있습니다.
원단이 좋으면 물론 상대적으로
버티는 힘도 강하지만 고가의 특수 원단들은
캐시미어 코튼 등등~!!
오히려 싸구려 원단보다 더 민감하게
옷감이 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 고가의 옷이나 아끼는 옷일경우
정말 속상하죠.
그렇기에 손빨래를 저는 추천하고 싶어요.
손빨래는 그렇게 힘든게 아닙니다.
그냥 냉수에 울샴푸 좀 넉넉히
푸시구 소금 한스푼정도
살짝 넣으신다음
한 10분 담궈 두시고
얼룩부분을 손으로 좀
악수하듯이 비비시기만하면
어지간한 손빨래는 끝입니다.
특히 표백을 하셔야 하는 흰빨래의 경우
소금을 두스푼정도만
더 넣으시면 되요 그리구 냉수에
좀 넉넉히 담궈두심 되요.
.
그런데 사람이 항상
손빨래만 하고 살수는 없죠
이 팁은 그냥 세탁기에 활용하셔도
큰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세탁기만 사용하셔여 할경우
이제 울코스를 생활화 하심 좋을거같아요.
표백이 필요한 흰빨래의 경우
소금 두스푼 넣으심 더 흰 표백결과를
얻으실수 있어요.
얼룩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하나만
지켜주실팁은
세탁망의 생활화입니다.
세탁망에 넣어서
울코스만 지켜 주셔도 옷감은
그렇게 심하게 상하지 않습니다
대신 아무리 뛰어난 세탁기라도
손빨래의 세척력의 비교할수 없습니다.
대충 담금 손빨래만 하셔도 세탁기 세척력의
10배이상의 효과를 내실수 있어요.
이상 ^^~ 영미히메의
옷감별 간단한 세탁 방법이였습니다.
다음에는 찌든때난 얼룩 제거하는
팁 포스팅 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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