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쓸개에 병이 생기나?
1) 쓸개는 포도청장(中正之官) 한의학에서 쓸개를 옳고 그른 것을 바르게 밝혀내는 관리라 하여 중정지관(中正之官)이라고 부릅니다. 쓸개 빠진 사람은 뚜렷한 주관이 없이 살아가지만 쓸개가 곧은 사람은 일일이 따져서 행동합니다. 그래서 쓸개가 곧은 사람은 온화하거나 만만한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즉 대충 넘어가는 일을 싫어하니 매사 옳고 그른 것을 쓸개가 판단한 다음 언행에 임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 포도청장은 철야근무를 지나치게 하여 병들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
2) 미주신경과 담즙분비 ① 느긋한 마음이나 잡념이 없는 조건에서는 담즙의 분비가 활성화되고 위장의 연동운동도 신나게 주물럭거려 소화력이 극대화됩니다. ② 바쁜 생활에 쫓기거나 완벽하고 골똘한 생각을 하면 담즙의 분비가 멎거나 불완전하고 위장의 운동도 멎으면서 하수구인 유문이 닫혀 체하거나 소화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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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쓸개에 병을 만드는 체질 담낭에 염증이 생기거나 담석이 만들어지는 체질은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토체질과 금체질입니다. 완벽하고 분석적인 토체질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급하고 쉬지 못하는 속전속결의 금체질입니다. 4) 쓸개 의 건강요법
① 남에게 인정받으려 애쓰거나 주관이 강하고 틀린 것을 지적하려는 마음 항상 도사리고 있고 심지의 자신의 실수나 과오를 솔직히 열지 못하고 자신을 비판하는 집착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모두 버려야합니다. ② 주위의 판단이나 분위기에 맡기고 물 흐르듯이 자신의 존재는 없는 듯이 요산요수의 여유로운 삶으로 쓸개에게 휴가의 시간을 주는 휴양이나 승부근성과 무관한 단조로운 운동의 시간을 가능한 많이 아니면 자주 만들어야 합니다.
③ 카레를 매주 1회 이상 먹고 들깨는 항상 가까이하고 낙지와 같은 연체동물이나 전복과 같은 갑각류처럼 타우린이 듬뿍 든 해산물이 좋습니다 . 출처 :매너송 +++++++++++++++++++++++++++++++++++++++++++++
왜 쓸개에 병이 생기나?
'쓸개 빠진 인간' 이란? '쓸개 빠진 인간'이란 말을 주변에서 종종 듣곤 하는데요. '쓸개 빠진 인간'의 사전적 의미는 정신을 바로 차리지 못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한방에서는 쓸개를 이르러 담(膽)이라고 하는데 담은 음식을 소화하는 작용뿐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작용해 결단력이 담에서 나온다고 한방에서는 말합니다. 그래서 용기 있는 사람을 빗대어 '담력이 있다' 혹은 '대담하다'라고도 하는데 용기가 없고 우유부단한 사람을 말해서 '쓸개 없는 사람'으로 비유되어 왔습니다. 담은 쓸개를 지칭하는 것 이외에도 인체에 이롭지 못한 노폐물 또한 담이라고 합니다. 의학적으로 쓸개는 맹장과 마찬가지로 없어도 되는 장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정말 쓸개가 없어도 되는 장기에 불과할까요? 쓸개의 역할 쓸개는 간에서 분비되는 쓸개즙을 저장하는 저장고로 하루에 간에서 생성되는 쓸개즙의 양은 500ml 이상입니다. 이렇게 간에서 생성되는 쓸개즙을 쓸개 속에 저장했다가 쓰게 되는데 쓸개즙은 소화 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지방의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일을 주로 합니다. 이런 소화 과정에서 생긴 찌꺼기가 뭉쳐서 단단하게 변한 것을 담석이라고 하는데, 이 증상이 심해져서 쓸개가 굳어지면 쓸개 제거 수술을 하게 됩니다. 쓸개에 생기는 병은 담석증, 담낭염, 담낭암 등이 있는데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병은 담석증입니다.
담석증의 원인과 증상 담석증의 원인은 지나친 지방과 탄수화물의 섭취로 소화 작용에서 일어나는 콜레스테롤과 쓸개즙의 구성 성분의 하나인 빌리루빈 조각이 덩어리가 되어 단단하게 변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반대로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해 쓸개에 쌓인 쓸개즙을 배출하지 못하게 되도 쓸개즙이 쓸개에 고여 담석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담석증은 처음에는 가벼운 복통과 소화불량으로 착각할 정도로 그 증상이 미미하지만 점점 통증이 심해져서 바늘로 배를 찌르는 것 같이 고통이 매우 심해지게 됩니다. 담석증은 초음파 검사로 증상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니 자주 심한 복통이 있고 소화 불량의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에서 반드시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됩니다. 담석증의 예방 1. 과도한 스트레스의 예방 2. 적당한 지방과 탄수화물의 섭취 3. 충분한 수분 섭취
위의 3가지만 지켜도 담석증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쓸개는 쓸모없는 장기일까? 보통 현대 의학에서는 담석증 등으로 쓸개 제거 수술을 받아도 일정 시간이 흘러 적응이 되면 일반 생활을 하는 데는 거의 지장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방에서는 쓸개(담낭)가 없으면 피부의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고기를 소화시키는 쓸개즙을 분비하지 못해 영양의 고른 흡수가 힘들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쓸개에서 저장된 쓸개즙이 소화 작용으로 모두 소모되고 나면 간에서 직접 농축되지 않은 쓸개즙이 분비됩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고기의 섭취가 늘어나 지방을 소화할 일이 많아진 경우 쓸개에 저장된 쓸개즙만으로 지방을 소화시키질 못하고 간에서 직접 쓸개즙이 분비됩니다.
쓸개즙이 직접적으로 간에서 분비된다는 것은 다르게 말하면 간에 과부하가 생겨서 무리가 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진 분들께는 쓸개가 없어도 일상생활에 크게 무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쓸개가 없다고 무조건 간에 나쁜 영향을 주거나 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히 소화 작용을 돕는 기능을 하고 있는 쓸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없다고 해도 아무런 지장이 없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담낭 제거 수술을 한 후에 간내 담석이 생기거나 간 수치의 상승, 간염으로 발전한 사례도 여럿 있습니다. 따라서 쓸개가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인 장기는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 몸에서 필요 없는 장기란 없습니다. 모든 장기는 그 역할이 연계되어 있고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면역체계 등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앞에서 소개한 포스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맹장(충수돌기) 또한 우리 몸에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것이 점점 연구결과로 밝혀지고 있듯이 쓸개 또한 서구화되고 기름진 식습관의 변화로 지방 섭취가 늘어난 요즘에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장기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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