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벌독의 효능 *
<피로회복>
하루 1번 말벌술 10cc(소주잔 반잔 정도) 복용
체질에 따라서는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고혈압>
하루 1번 말벌술 10cc 복용
때때로 혈압을 재어보고 만일 혈압이 내리기 시작하면 양을 반으로 줄인다.
많은 양을 마시게 되면 저혈압이 되는 놀라운 결과가 발생하는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경통 류마치스>
하루 2번 10cc 복용, 일주일간 복용하면 통증이 멎는다.
<정력증강>
하루 2번 10cc 복용
<전립선 비대증>
하루 1번10cc 복용,
심장발작이 때때로 일어나는 사람은 벌꿀에 말벌을 담갔다가 하루에 10 그램 씩 복용하는 것이 좋다.
<불면증, 잠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취침전 10cc를 복용,
심한 변비증에 특효, 로얄제리, 화분, 프로포리스도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천식>
말벌을 담근 벌꿀을 어른은 10 그램 하루 2번, 어린이는 5 그램 씩 하루 2회 복용한다.
<몸을 유연하고 가볍게 하고자 할 때>
하루 한번 말벌술 5cc 복용
<신체기능활발, 회춘>
하루 1번 5cc 복용
체질에 따라 복용량을 조절해야 하며 어떠한 경우라도 강력한 효과를 기대하여 다량 복용하는 행위는
절대 금물이다.
출처 : 양봉사계절 관리법
<암, 간경화 간질을 고치는 말벌집>
말벌집은 나무에 붙은 것도 있고, 바위에 붙은 것도 있으며 땅 속에 든 것도 있는데 오래 된 무덤 속에 있는 것이 약효가 제일 높다고 한다.
"폐에 이상이 생겨서 온 중풍이나 간질, 잘 낫지 않는 천식, 노인들 신경통이나 관절염 같은 데 왕벌집을 쓰면 효과가 좋습니다.
오래 된 무덤 속에 있는 것이 제일 효과가 좋지요. 나무에 달린 것은 효과가 훨씬 떨어져요. 하늘과 땅의 정기를 고루 받아야 약효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무덤 속에서 파낸 것은 무게가 10~20 킬로그램 되는 것도 있는데 이런 거 하나면 간질 환자 한 사람은 틀림없이 고칠 수 있습니다.
간질 뿐 아니라 중풍이나 심한 관절염으로 손발을 심하게 떨고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던 사람도 마음대로 뛰어다닐 수 있게 됩니다."
말벌에는 장수말벌, 황말벌, 말벌 등이 있으며, 흔히 노봉방이라고 부른다.
늦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벌집 속에 들어있는 애벌레와 함께 채취하여 썰어 말리거나 볶아 말려서 약으로 쓴다.
땅벌집은 수맥이 없고, 햇볕이 잘 들며 깨끗한 곳을 골라 집을 짓는다. 그래서 옛날 풍수쟁이들이 명당을 찾는데도 땅벌집이 있는 곳을 최고로 여겼다고 한다.
자금사란 말벌집의 꼭지를 가리킨다. 대소변이 막혔을 때 볶아 가루를 내어 쓴다.
출처 : 한국토종약초연구소
* 노봉방(露蜂房)이란 무엇인가?
옛부터 땅속의 숨은 보물이라 하여 산삼보다 더 좋은 귀한 영양식품으로서,
나무 위에 붙어 있는 크고 누런 벌집을 말하는데 마을에 있는 것은 약효가 약하기 때문에 쓰지 못한다. 산 속에서 바람과 이슬을 맞은 것이 좋다. 음력 7월이나 11월, 12월에 뜯어다가 볶아서 말린 다음 가루내어 쓴다.
효능 : 중풍,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당뇨병, 간기능 개선, 유방암(염), 각종 신장염, 뱃속 염증, 종창, 통증, 기관지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 내려 오고 있다.
동의보감의 탕액편에 나오는 노봉방(말벌집)은 다른 이름으로 봉방, 봉소라 하여 나무 위에 붙어있는 크고 누런 벌집을 말한다. 이것은 경간(경기와 간질), 계종(몹시 놀라 팔다리가 가볍게 떨리는 증세), 옹종(등창과 종기), 유옹(유방종기, 유선염, 유방암) 및 치통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약간 독이 있다고도 한다) 경간(驚癎), 계종, 옹종(癰腫)이 낫지 않는 것과 유옹(乳癰), 이빨이 쏘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프로포리스를 뜻하는 노봉방이 해소, 천식에 효능이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
본초강목에서는 노봉방은 호봉의 봉소(벌집)로서 효능은 거풍공독(풍을 물리치고 독을 없앤다), 산종지통(종기를 없애고 통증을 멎게 함)이라고 하였다. 외용으로는 노봉방만을 다려서 유옹, 옹저(악성종기), 악창(고치기 힘든 악성 부스럼)에 발라 씻어 주라 하였으며, 외과, 치과에 치료 및 살균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땅벌집은 옹종이 삭아지지 않을 때 식초에 개어 바른다.
자금사(紫金砂)란 바로 말벌집의 꼭지이다. 대소변이 막혔을 때 볶아 가루내어 쓴다.[총록]
신라 사찰에 전해져 내려왔다는 비법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노봉방 즉 말벌집으로 만드는 규방의 묘약이었다.
음력 팔월 보름 후 야산에서 말벌집을 따다가 큼직한 자배기에 넣어 돌로 눌러 둔다. 하루 밤 지난 다음 이것을 명주 주머니에 넣고 장대에 걸어 백일 동안 말린다.
교합 전, 이 말벌집 말린 것을 동전 6개 크기 정도로 쪼개어 깨끗한 질그릇 냄비로 흰 재가 될때까지 볶는다. 크게 되기를 바라면 둘레에 바르고, 강해지기 바란다면 술에 타서 마시라나...
<벌집과 밀납성분>
* 호흡기계 질환 : 기관지염, 천식해소, 폐질환, 기침
* 소화기관 질환 : 위염, 궤양, 변비, 장염, 신장염
<애벌레와 밀납성분 날벌독>
* 순환기계 질환 : 심장병, 당뇨병, 혈압, 동맥경화, 피로, 권태, 남성무기력증
* 뇌, 신경계 질환 : 신경통, 관절염, 두통, 정신병, 간질, 중풍, 불면증
(위와 같이 적용범위가 놀라운 정도로 넓어 어린아이부터 병약자 치료중인 환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이 경험하고 쾌유하고 있는 것이다)
<벌의 효능>
* 봉침 : 관절염, 신경통, 결핵성 신경관절염, 각종암, 요통, 연주창, 고혈압, 편두통, 중풍 (전문가에게 맞을 것)
* 꿀 : 오장을 편케하고, 위를 보함, 진통, 종기, 편도선염, 화농성 염증, 양기부족, 난산, 대하증, 피부관리
* 봉자(벌새끼) : 대소변 순조롭고, 부인병 - 소금에 노랗게 볶아 백비탕에 복용
* 밀납 : 종창, 농, 소염작용
* 백납 : 이질, 설사
* 노봉방(벌집) : 유방암(염), 각종 신장염, 백속 염증, 종창, 통종, 기관지염 - 푹 삶아 먹는 것이 제일 효과
* 입이 헐고 입가 상처, 진무른데 습진 : 꿀을 바름
* 술독 : 1. 꿀물이나 노봉방 삶은 물을 마심
2. 인삼가루와 꿀을 섞어 복용함
* 꿀, 노봉방 먹을 때 마늘, 파, 양파 등 자극성 식품 금물
* 벌에 쏘이면 꿀을 바르면 좋고, 봉침에 중독 되거나 부작용 있을시 암모니아수 바름
* 꿀 : 백밀(白蜜)
성질이 평(平)하고 (약간 따뜻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5장을 편안하게 하고 기를 도우며 비위를 보하고 아픈 것을 멎게 하며 독을 푼다(解). 여러가지 병을 낫게 하고 온갖 약을 조화시키며 주설비기(呪雪脾氣)를 보한다. 또한 이질을 멎게 하고 입이 헌것을 치료하며, 귀와 눈을 밝게 한다.
산 속의 바위 틈에 있는 것으로서 빛이 희고 기름 같은 것이 좋다. 일명 석밀(石蜜)이라고 하는 것도 있는데 그것은 벼랑에 있는 꿀을 말한다.
산 속의 바위 틈이나 나무통 안에서 2~3년 묵은 것이라야 성질과 냄새, 맛이 좋다. 양봉한 꿀은 1년에 두번 뜨는데 자주 뜨면 성질과 맛이 좋지 못하다. 때문에 묵어서 허옇게 된 것이 좋다.[본초]
황랍은 새것을 쓰고 꿀은 묵은 것을 쓴다. 꿀은 반드시 다음과 같이 졸여야 한다.
불에 녹여서 하룻밤 종이를 덮어 두었다가 황랍이 종이 위에 다 올라붙은 다음 건져 버리고 다시 빛이 변하도록 졸여야 한다. 대체로 600g을 360g 이 되게 졸이면 좋다. 지나치게 졸이면 안된다.
<말벌독 추출물 제조법>
소주 1.8 리터(한되)에 생포한 말벌 40마리를 집어 넣은 다음 단단히 봉한다. 이것을 약간 어두운 곳에서 3개월 이상 보관하였다가 마신다. 냄새가 역해서 마시기가 좋지 않으므로 오래 묵힐수록 좋다. 죽은 말벌은 약효가 적다.
<말벌독 추출 벌꿀 제조법>
벌꿀 2.4 킬로그램(한되)에 생포한 말벌 40마리를 산채로 집어넣은 다음 잘 봉한다.
10개월 이상 저장하였다가 말벌이 붕해된 다음에 복용한다. 특히 허약한 사람에게 권장하고 싶다.
말벌주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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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건강정보 관심에 꿀과 말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져 자료정리를 해서 올려드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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